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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회총회 부서기후보 등록한 이종철 목사(좌), 김한성 목사(우) © 통합기독공보
예장합동 104 회 총회임원 후보등록이 7 월 15 일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이는 부서기 후보들도 서류를 재빨리 접수했다 .
이번 104 회 부서기 후보 ( 가나다 순 ) 는 2 파전으로 김한성 목사 ( 성산교회 ) 와 이종철 목사 ( 두란노교회 ) 가 등록했다 .
김한성 목사는 지난 7 월 2 일 열린 서울강서노회 ( 노회장 전종남 목사 ) 임시회에서 , 이종철 목사는 지난 7 월 8 일 열린 함동노회 ( 노회장 한권일 목사 ) 임시회에서 각각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았다 .
앞선 임시회에서 김한성 목사는 “ 노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용기내어 도전해 본다 ” 며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
이종철 목사도 임시회를 통해 “ 총회를 섬기는 자리에 추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힌 바 있다 .
김한성 목사는 성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부회록서기로 총회 어린이세례 후속조치소위원회 서기 , 총회교육진흥위원회 회계로 활동하고 있다 .
그동안 서울강서노회 노회장과 총신대 운영이사 , 총동창회 부회장 , 총회유아세례 개정연구위원회 서기를 역임한 바 있으며 총회헌법위원회 설립 준비위원회 총무 , 총회정책위원회 목회매뉴얼 집필위원 , 총회고시부 고시출제위원 등으로 총회를 섬긴 바 있다 .
이종철 목사는 두란노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함동노회 증경노회장이자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이며 , 총회 총신운영이사 , 총회이단 ( 사이비 ) 피해 대책 조사 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또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 총회 기독신문이사 , 총회 GMS 이사 , 총회 헌의부장 , 총회 고시부장을 역임하며 총회를 섬겨왔다 .
한편 , 기호 순번은 선관위에 서류 검토 후 후보가 확정되면 추첨을 통해 결정되지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부서기 후보들은 서류접수 개시 전 일찍부터 나와 준비했다 .
첫째 날 오전 서류접수는 부서기 후보에 이종철 목사 , 김한성 목사가 했으며 이어 장로 부회계 후보에 박석만 장로 ,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임영식 장로 , 윤선율 장로 , 부회록서기 후보에 정계규 목사 , 부총회장 후보에 소강석 목사 , 부회계 후보에 임종환 장로 , 총회장 후보에 김종준 목사 순으로 등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