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뉴스토크!
이번 시간에는 “예배 금지 행정명령! 종교 탄압인가!”라는 주제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는 남녀노소, 돈이 많든 적든, 권력이 있든 없든, 심지어 국경을 넘어 전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어느 특정인만 피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닙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그 위험을 인식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독교도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코로나19 위기가 오자 선제적으로 방역에 힘쓰고 특별히 어려움에 처한 대구와 경북지역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부는 기독교를 주타겟으로 ‘예배’를 ‘공공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처럼 연신 몰아가고 있어 기독교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공권력에 대한 김종준 총회장의 소신 있는 대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