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8.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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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8월 8일부터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개방하기로 했다.
교회 내 채플실을 숙소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총 1천여명을 수용한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한국 교회와 함께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공식 결정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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