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회장이자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찬기도회 부회장인 정충시 장로의 책 '절대긍정의 믿음으로(쿰란출판사)'이 출간됐다.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1월 11일 갖은 저자 정충시 장로는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핵심키워드는 "절대긍정의 믿음, 꿈, 사랑"이라며 "먼저 절대긍정의 믿음은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을지라도 포기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불굴의 긍정적인 믿음"이라고 했다.
두번째로 "요즘 젊은 세대들이 꿈이 없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며 "요셉이 꿈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세번째로 "사랑은 누구나 알지만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책을 통해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꿈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전했다.
정충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시무장로)는 서울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전문경영인이다. 또한 LG화학에서 23년간 근무하면서 동경지사장, 기획부장, 해외사업 개발팀장, 헝가리 자회사 LG Pannon 주식회사 사장을 지냈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50여개 국가에 사업장을 가진 다국적기업인 Omya Group의 Omya Korea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거쳐 East Asia Region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처럼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정충시 장로는 신앙을 갖게 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불교 신자였던 정 장로는 뜨거운 성령체험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한 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물으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 것.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 목사가 외치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를 인생 모토로 삼아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는 삶을 책으로 집필하게 됐다.
그러나 책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는 단지 정충시 장로의 삶의 여정을 담은 단순한 자서전이나 성공담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변화된 삶을, 또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게 되는 치열한 현장 속에서 믿음으로 시련을 극복하는 발걸음이 기록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꿈꾸는 이들과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 기업을 운영하는 리더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시련을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극복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과정이 잘 담겨 있다”며 본 책을 추천했다.
또한 서희건설 회장 이봉관 장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김영구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 인도네시아 이석희 선교사 등도 아름다운 신앙 일대기를 읽어볼 것을 권했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는 크게 ‘사람들과의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이 만든 CEO’, ‘사랑의 헌신’ 총 Part4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