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jinb 2017/08/12 [15:08]

    수정 삭제

    성추행범 기독교 언론이라니 개가 웃는다
    1. 황규학 씨의 성추행과 절도미수의 진상은 무엇인가? 사건의 시작은 2007년 4월경이었다. 황 씨는 서울 지하철에서 여자 승객을 성추행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300만원 벌금형을 받고 대법원에 상고까지 하였으나, 3년 여만인 2010년 7월 15일 오전 10시에 황 씨의 상고가 기각당하고, 300만원의 벌금이 확정되었다(대법원 2010도6003). 그 후 황 씨는 성추행도 부족하여 위 사건의 계류 중에 또 다시 지하철에서 절도를 하다가 미수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앞의 성추행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지 1주일만인 2010년 7월 22일 오후 3시쯤, 서울중앙지법 서관 513호 법정에서 열린 황규학 씨의 절도미수 최후진술에서 그는 “성추행 재판 이후에 목회자 신분을 감추고 잘못을 저질러 죄송하다.”고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였다. 당시 검찰은 “성추행 범죄를 저지른 이후에 절도 범죄를 또 저질렀기 때문에, 벌을 더 주어야 마땅하지만, 이미 내린 약식명령의 벌금형 수준으로 300만원에 처해 달라.”고 구형을 했다고 한 언론이 기록하였다(2010년 7월 23일, 금, 09:06:30, , 유은석 기자). 결국 황 씨는, 당시 목사로서, 성추행범죄 외에 절도죄의 화려한(?) 전력을 하나 더 추가하여, 대법원 판정을 받게 되었다(대법원 2011도737). 2010년 7월 22일, 물론 지켜지지 못한 약속이지만 황 씨는 인터넷신문을 접고, 목회자와 교수의 길로 가겠다고 선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위의 기사). 2. 그러나 황 씨는 이제 와서 자신이 성추행이나 절도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우선, 황 씨 자신도 목사로서 성추행이나 절도를 했다면 부끄러운 죄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지 않았다고 변명하는 것이 그것을 반증해 준다. 목사라는 사람이 실제로 성추행을 하고 절도를 했다면, 한국교회에서 사라져야 할 사람이라고 해도 동의할 것으로 믿어진다. 성추행이나 하고 절도를 하려는 사람이 목사라고 하는 것도 한심한데, 거기에다 ‘한국교회 개혁’까지 운운하며 여기저기 끼는 것은 매국노가 ‘애국자’ 연하는 것과 같고, 가룟 유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운운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