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교회법
이단최삼경, 한기총, 합동에 이어 고신에서도 이단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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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8 [00: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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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삼신론과 경수론이 토대가 된 삼경신학으로 논란을 빚은 이단 최삼경이 드디어 고신측에서까지 이단여부를 다루게 되었다. 일단 헌의가 되면  마리아피와 삼신론을 강조한 것이 너무나도 명백하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결정하는 것은 논의할 것도 없다. 특히 최삼경은 통일교처럼 마리아의 피가름을 주장해왔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신격화 하였고, 최삼경은 마리아의 피를 강조하였다.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마리아를 강조하여 이교적인 사상의 공통점이 있다.

교회와 연합 신문은 예장고신 64회 총회에 최삼경목사의 월경잉태설과 삼신론의 이단여부를 다루기로 했다고 기사화 했다.      

▲     © 법과 교회


합동측에서는 이미 최삼경에 대해서 이단으로 결정한 바 있다. 예장합동 97차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최삼경씨 이단조사처리위원회에서 최삼경은 이단, 최삼경을 옹호하는 문서(교회와 신앙)는 이단동조언론임을 선포하였다.

최삼경씨 이단조사 처리위원회는 "최삼경씨가 주장한 삼신론과 마리아월경잉태론은 개혁주의 신앙에 반한 이단성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총회실행위원회에 보고된 문건(결첨)을 확인 연구한 결과 최삼경씨는 이단임을 확인 규정하며, 최삼경씨를 옹호하는 기독교 각종 문서, 단체 또는 최삼경씨를 비호하는 세력은 이단을 동조하는 자임을 밝히며 이상과 같이 보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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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교단 86차 총회보고서에서도 최삼경을 이단적 주장을 하였다고 판단했다.  "그러므로 C목사(최삼경목사) 의 주장은 일부 신학자들의 이론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고 성경을 부정하는 이단적 주장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당시의 전문위원은 이형기 교수 이다.  


▲     © 황규학
▲     © 황규학
 

이처럼 고신마저 최삼경을 이단으로 정죄하면 예장통합만 최삼경을 옹호하면 자동적으로 이단옹호교단이 되는 것이다. 그러지않아도 김동엽목사의 배교적 행동으로 인해 이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배교옹호교단으로 될 가능성이 커 앞으로 전도에도 상당히 지장을 받을 것이 초래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예장통합교단이 신학의 정체성의 문제가 대두되고 마는 것이다. 이단옹호교단이 될 지 배교자옹호교단이 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보수적인 고신교단에서 최삼경을 이단으로 선포하면 최삼경의 설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만다. 최삼경과 함께 이단감별역할을 해왔던 박형규교수마저 최삼경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단과 함께 한 때 춤을 춘 것이 논란이 될까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최삼경이 고신에서 이단으로 결정되면 함께 춤을 추었던 다른 이단감별사들 역시 그들의 설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을 뿐만아니라 이제까지 이단과 함께 춤을 춘 이단마피아들까지 자동으로 이단옹호자들내지는 이단동조자들이 되는 것이다. 그동안 이단과 함께 춤을 추었거나 이단의 입장을 대변한 교회와 신앙, 뉴스앤조이 역시 이단을 동조하거나 옹호한 신문이 되어 교리 정체성을 의심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도 이단옹호언론이거나 이단동조언론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최삼경과 연대했던 사람들은  정영택,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 정동섭, 박용규, 전정희, 이인규, 정윤석 등 이다. 이단최삼경의 입장을 지지하거나 동조한 언론은 뉴스앤조이, 교회와 신앙, 기독교포탈 등 이다.  최삼경이 다음과 같은 이론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언론은 최삼경을 지지해왔다.   


▲  현대 종교 2005. 8.    ⓒ 법과 교회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그 피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고 하여 결국 마리아의 피의 가름을 통해서 예수의 성장과 인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현대 종교 2005. 8.   ⓒ 법과 교회


삼신론의 신학은 다음과 같다.

▲   최삼경글  ©황규학

  
3. 하나님의 본체에 삼위가 계시니,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다.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이 동등이시다.  

  
그러나 최삼경은 하나님의 세 위가 아니라 세 영을 강조하였다. 사실상 삼신론이었다. 
 

▲     © 황규학
▲     © 황규학



예장통합 93차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정통적인 기독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고 구세주이시며, 그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의 고난과 대속적 죽음과 육체적 부활을 가르친다. 그런데 스스로를 메시야나 구세주 또는 재림예수라 주장하거나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고 인성을 약화시킨 가현설이나 인성을 강조하고 신성을 약화시킨 양자설이나 예수의 유죄설은 모두 명백한 이단으로 규정된다"고 했다.
 
장신대 이형기 명예 교수는 최삼경목사가 예수그리스도의 인성을 강조하다가 신인양성의 통일성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한다. 
 

▲     © 황규학
 

최삼경목사는 이인강목사측의 여직원과 통화에서 사실상 이단압박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최목사는 남광현장로가 550만원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실상 이인강측을 가리키면서 "내가 돈 준 그 놈 가만히 두지 않는다. 나는 그 놈도 어떤 놈이든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하고,
 
                
                
 
"돈주신 사람도 나쁜 사람이지요. 이단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니까 그러지요? 그러니까 돈 받은 놈도 자기 목숨을 던졌으니까 모가지를 스스로 던졌으니까 자기인생을 돈 주신 분도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옳은 일이 겠지요?"라며 협박을 시사했다.  


▲     © 황규학


고신측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와서야 최삼경을 이단으로 헌의 한 것조차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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