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교회법
이단의 시각, 총신출신의 최삼경 vs 장신출신의 교수들
총신출신 최삼경, 조용기는 이단, 장신출신 교수들, 조용기는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
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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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8 [17: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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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에 대한 이단시각이 총신출신 최삼경과 장신출신 교수들의 시각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수영교수도 장신출신교수이지만 신학적 성향으로는 합동출신의 최삼경과 거의 다르지 않다. 그의 신학도 근본주의 신학이다. 근본주의 신학을 가진 사람은 조용기 목사를 이단으로 보고 있고, 통전적 신학의 입장을 가진 학자들은 장로교신학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순복음의 특성을 인정하고, 수정하면 하나의 사도적 교회와 거룩한 교회로서 세계전도를 위하여 같이 가자는 입장이다. 79회 총회록에서 '조용기씨 사이비성 신학 연구회'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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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예장통합교단은 이수영, 최삼경에 의해 근본주의 신학으로 이단을 마구 정죄하여 왔던 것이다. 합동의 근본주의 신학으로 교단이 농락당한 것이다. 최삼경, 이수영 교수는 바늘과 실처럼 함께 다녔다. 1989년(74차 )부터 1995(80차)년까지 약 6년 동안 함께 했다.

 
▲  74회기 ⓒ 법과 교회

조용기목사 연구부분과에 최삼경이 있다. 최삼경은 조용기 목사를 이단만드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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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주의 신학: 이단정죄에 앞장, 통전적 신학: 사람을 살려내는데 앞장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이단정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래서 조용기목사에 대한 접근을 통해서 근본주의 신학이 얼마나 사람을 죽이는데 앞장서는 것인지 알 필요가 있고, 통전적 신학은 얼마나 사람을 살려내려고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교단내 이단문제에 관한한 근본주의 신학을 토대로 하고 있는 최삼경지지자들은 류영모, 이수영, 장경덕, 구춘서, 탁지일, 허호익 등이다.    

조용기목사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에서 근본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최삼경은 이단을 해지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고, 반면 통전적 신학을 추구하는 황승룡, 김명용, 이형기교수는 이단을 해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삼경, 비본질적인 접근으로 이단판단
 
최삼경은 '조용기씨 사이비성연구회' 서기로서 종말론, 계시론, 인간론,  병고치는 문제, 마귀론, 신인동역설, 신인합의설의 비본질적인 것을 갖고 접근하여 조용기목사를 이단사이비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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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 이장림, 김기동 거론하여 이단판단

최삼경은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하여 항시 그들과 유사한 이론이라고 주장하여 이단으로 정죄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특히 종말론을 말할 때는 이장림의 시한부종말론과 같다고 하여 이단으로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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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론이나 인간론을 을 말할 때는 항시 김기동을 거론하여 김기동목사의 유사한 사상이라고 하여 이단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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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특정인들이 이단이기 때문에 유사한 사상을 하면 본인도 이단이라는 것이다. 조용기목사에 대해서는 종말론은 이장림, 인간론과 마귀론은 김기동의 사상과 유사하다고 하여 이단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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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범이나 류광수는 김기동의 마귀론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는 조용기목사의 귀신론과 김기동목사의 귀신론은 다르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95년 1월호, 교회와 신앙     © 법과 교회

이처럼 최삼경의 이단 접근방법은 신앙고백이나 교단헌법처럼 교회사에 나타난 이단을 접근하는 방법론이 아니라 이미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들과 유사한 주장을 따르면 모두 이단으로 보는 방법 이다. 이는 자의적이고 주관주의적인 방법론이었다. 
 
최삼경은 종말론, 계시론, 인간론, 병고치는 문제, 마귀론, 신인동역설, 신인합일주의 문제가 기준이었다. 이러한 비본질적인 접근을 갖고서 교정보다는 이단정죄를 선택했다. 이것이 근본주의 신학의 한계였다.   
 
79차 총회록, 조용기목사는 이단이 아니라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가야할 사람
 
그러나 79회 총회록은 78차 총회록과 달리 조용기목사를 이단이 아니라 이단에서 해지하고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들로서 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단자가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들로 변하는 것이다.

장신대출신 교수들, 본질적인 신앙고백을 기준하여 접근
 
이 당시는 장신대 교수 김지철, 김명용, 이형기, 호신대 황승룡 총장이 연구하였다. 김지철목사는 성서학적 접근, 황승룡교수는 성령론, 김명용교수는 종말론을 연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이형기교수가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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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근본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이수영교수와 최삼경과 이단성을 판별하는 달랐다. 직영신학대 교수들은 비본질적인 요소들에 대해 종교개혁신앙고백에서 벗어난 부분을 지적하면서도 조용기목사의 성령론에 하자가 있지만 긍정적인 입장도 평가하였다. 교정을 시켜서 함께 가는 방법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김기동의 마귀론과 인간론은 이단평가 기준에서 제외시켰다. 비본질적인 기준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합동에서 온 근본주의 목사가 평가한 것에 대해 이단에 대한 접근방법을 새로이 하면서 종교개혁신학에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교정할 것을 요구하면서 당사자가 교정하고자 할 때, 기꺼이  "우리는 상호간에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들로서 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받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라고 간청했던 것이다. 이것이 예장통합교단의 신학이자 정신이다.  
 

▲  79차 총회록   © 법과 교회

통합교단 직영신학대 교수들은 개혁신앙고백서와 통합교단 신앙고백서, 성경, W.C.C.의 직제와 문서등을 기준으로 삼아 조용기목사의 성경관, 삼위일체론, 기독론, 복음, 성령론, 구원론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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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합동에서 온 근본주의자 최삼경과 예장통합소속 교수들의 평가 기준이 달랐다. 최삼경은 비본질적인 것을 갖고 이단이라고 평가했고 교수들은 본질적인 것을 갖고 이단이 아니라 세계선교를 위하여 함께 가야 할 사람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까지의 이단정죄는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비본질적인 것 갖고서 판단했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교수들은 조용기목사의 삼중축복과 오중복음은 성경관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했다. 성령론에 대해서도 성령을 강조한 나머지 성령을 기독론과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연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한 강조가 세계보편교회에게 새로운 통찰과 자극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의 성령론은 매우 건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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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의 마귀론이나 인간론은 취급하지도 않아 

직영신학대 교수들은 김기동목사의 마귀론이나 인간론은 이단판정에 있어서 비본질적인 기준이라 판단, 취급도 하지 않았고 기독론에 대해서 판단했다. 그러기때문에 김기동의 이단여부에 대해서 교단은 다시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조용기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와 인성, 그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통한 구속사역에 있어서 전혀 사이비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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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삼경은 기독론은 접근도 하지 않았다. 비본질적인 데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단을 판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론인데도 말이다. 최삼경의 이단판정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신앙고백문서에도 없는 것들을 갖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이단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따라서 마귀론을 갖고서 이단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당시 교수들은 마귀론은 이단판정기준에 넣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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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차 총회록에서 직영신학대 교수들은  조용기목사의 복음에 대한 관점에서 조용기 목사는 중생, 성령충만, 축복, 신유, 재림에 집중하는 문자주의적 성경해석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성경적 관점은 중시했다. 성령의 특수사역들에 대한 그의 강조는 오순절 교파의 특수성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구원론에 있어서 조용기목사는 이신칭의를 구원으로 보고 성화를 강조하고 이 둘을 합하여 중생으로 보는 바, 이는 신앙과 직제 문서에 결코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교회론에 있어서도 조용기목사의 교회론은 평신도의 위치를 강조하는 보편적인 교회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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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에 있어서 최삼경은 조용기목사의 종말론을 다미 선교회 이장림의 종말론이라고 보았지만 교단직영신학교 교수들은 조용기의 종말론은 이장림의 종말론이 아니라 세대주의 종말론의 구조를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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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의 종말론은 이장림의 종말론과 다르다.
 
그러면서 조용기의 종말론이 이장림의 종말론과 다른 것은 이장림의 날짜예언은 주로 직통계시에 근거하고, 조용기의 종말론은 세대주의적 종말론이라고 했다. 또한 이장림씨는 1992년 10월 28일을 휴거일로 정확히 못박은데 반해, 조씨는 재림 날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다고 보는 정통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했다.     
     
직영신학대 교수들의 결론은 조용기씨의 설교와 신학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사도적 보편교회의 신앙과 일치하면서도 우리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지적한 문제점들은 주로 오순절교파의 특수성에 관련한 것들이 많고, 또한 조용기씨 자신의 오류도 부분적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조용기 목사가 자신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고 잘못된 것들을 수정해 나갈 것으로 전해왔기 때문에 "우리는 상호간에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들로서 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받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였다. 이것이 예장통합교단의 신학이자 정서 이다.
 
최삼경도 지적했지마 조용기목사안에 김기동목사의 귀신론, 인간론 사상이 들어가 있지만 79회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는 귀신론, 인간론은 판단하지도 않고 본질적인 것만 갖고 판단하여 조용기목사가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고 잘못된 것들을 수정해 나갔기 때문에 기꺼이 이단에서 해지하고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했다. 
 
이단해지신청자 사면받으려면?
  
류광수, 박윤식, 김기동, 변승우 등 이단해지신청자들이 예장통합교단으로부터 사면을 받으려면  조용기목사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대위나 특별사면위는 당사자들이 조용기목사적 자세를 갖는다면 기꺼이 사면을 해야 할 것이다. 사면당사자들이 조용기목사처럼 예장통합교단에서 사면해지를 받으려면 개혁신앙고백에 입각하여 자신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고 잘못된 것들을 수정해 나가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교단이대위나 특별사면위는 79회 총회록에 나타난 조용기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서를 참조하여 본인들 자신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고 잘못된 것들을 수정해 나간다는 의도가 있다면 "우리는 상호간에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들로서 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받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라는 주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사면과 화해의 정신이 아닐까?  그러나 최삼경은 교단의 결정을 거부했다. 
 

▲강춘오,  한국기독교이단논쟁사 69p.    © 법과 교회

 78차 총회록과 79차 총회록은 다음과 같다.
 
78차 총회록 보고서 : 조용기는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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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차 총회록 보고서: 조용기목사는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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