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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104회 부서기 후보 김한성 목사, 이종철 목사 등록
서류접수 부터 치열한 경쟁 예상 이종철 목사, 김한성 목사 순으로 등록
통합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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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5 [21: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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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회총회 부서기후보 등록한 이종철 목사(좌), 김한성 목사(우)     © 통합기독공보

 

예장합동 104회 총회임원 후보등록이 715일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이는 부서기 후보들도 서류를 재빨리 접수했다.

이번 104회 부서기 후보(가나다 순)2파전으로 김한성 목사(성산교회)와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가 등록했다.

 

김한성 목사는 지난 72일 열린 서울강서노회(노회장 전종남 목사) 임시회에서, 이종철 목사는 지난 78일 열린 함동노회(노회장 한권일 목사) 임시회에서 각각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았다.

 

앞선 임시회에서 김한성 목사는 노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용기내어 도전해 본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철 목사도 임시회를 통해 총회를 섬기는 자리에 추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한성 목사는 성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부회록서기로 총회 어린이세례 후속조치소위원회 서기, 총회교육진흥위원회 회계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강서노회 노회장과 총신대 운영이사, 총동창회 부회장, 총회유아세례 개정연구위원회 서기를 역임한 바 있으며 총회헌법위원회 설립 준비위원회 총무, 총회정책위원회 목회매뉴얼 집필위원, 총회고시부 고시출제위원 등으로 총회를 섬긴 바 있다.

 

이종철 목사는 두란노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함동노회 증경노회장이자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이며, 총회 총신운영이사, 총회이단(사이비) 피해 대책 조사 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총회 기독신문이사, 총회 GMS 이사, 총회 헌의부장, 총회 고시부장을 역임하며 총회를 섬겨왔다.

 

한편, 기호 순번은 선관위에 서류 검토 후 후보가 확정되면 추첨을 통해 결정되지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부서기 후보들은 서류접수 개시 전 일찍부터 나와 준비했다.

 

첫째 날 오전 서류접수는 부서기 후보에 이종철 목사, 김한성 목사가 했으며 이어 장로 부회계 후보에 박석만 장로,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임영식 장로, 윤선율 장로, 부회록서기 후보에 정계규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소강석 목사, 부회계 후보에 임종환 장로, 총회장 후보에 김종준 목사 순으로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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