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평강제일교회의 매각안한다'
‘총학생회장과 지지교수들이 매각설을 악용해 학교 경영권 요구했다…’
정다빈 기자 (312)
▲     ©통합기독공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회가 20일 국민일보에 1면 기사로 보도된 대한신학대학원대, 평강제일교회 매각설에 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관힌 입장을 밝혔다.

교수회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평강제일교회와 학교인수 및 매각에 대해 합의한 사실이 없다매각을 진행한 것이 조금도 없고 재정적인 도움도 받은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진행할 근거가 없음을 밝힌다고 강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평강제일교회와의 매각설에 대해서는 일부 교수들과 전 원우회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전 원우회장의 퇴학행정조치는 위 매각설로 퇴학처분이 된 것이 아닌 본교의 학칙과 사립학교법에 의해 품위손상 등에 의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오히려, 교수회는 원우회장이 매각설을 악용하여 졸업즉시 본인의 교수채용과 자신을 옹호하는 교수들의 주요보직의 자리를 요구했다고 밝히며 자신들의 보직을 조직적으로 구성한 서류를 작성해서 가져오는 등 이에 관한 지속적인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단 매각설은 자신들의 보직을 위한하나의 구실이었다는 것. 따라서, 교수회는 그들이 현 학교 보직자들을 해임 조치할 것을 강요하는 등 학교 경영에 심각한 파행을 가져왔기에 퇴학조치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황원찬 명예총장과 총학생회장 등 사이에 여러 번의 확약서가 오고 간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내용에는 교수 채용, 일부 교수들의 보직과 관련한 임명, 정년보장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교수회는 매각이 사실이라면 개혁주의 목회자들인 우리가 먼저 목숨을 걸고 막아설 것이라며 우리는 교수이기 전에 교단에 속한 목사들로서 어떻게 이러한 사안을 허락할 수 있겠느냐고 이야기하고, “이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일부 교수들도 그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문제가 제기됐던 이승현 목사에 입학에 대해서도 교수회는 당시 이승현 목사는 합동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청평소재 푸른동산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자비량 선교사였으며 20152월 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졸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승현 목사는 학교 인수 의향이 전혀 없다는 확인서를 201935일에 받고 오히려 위 이사들에게 사표 제출을 요청해 이들 이사들은 사임의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교수회는 개강을 2주 남겨 놓고 사실이 아닌 의문뿐 인 말을 가지고 기사화가 되어 학교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학생들이 근거 없는 이야기에 동요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기사입력: 2019/08/20 [17:59]  최종편집: ⓒ lawnchurch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