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11월9-14일 특별새벽부흥예배 글로벌 특새로 진행 © 통합기독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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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제18차 11월 9일부터 시작한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11월 14일 은혜가운데 마쳤다.
특별히 이번 특새는 국내 교회와 세계 곳곳의 세계선교교회의 선교사와 목회자들, 성도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특새로 진행됐다. 시간 시간마다 전 지구촌의 성도들이 Zoom, 유튜브로 접속했고 실시간 동시통역을 통해 언어와 인종, 국경과 성별, 삶의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된 예배를 드렸다.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김회권 교수(숭실대학교), 브라이언 박 목사(CTS콜링갓) 등 국내외 주요 기독교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지구촌과 대한민국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특새를 진행하며 ‘사랑의교회 3·5·7’ 비전을 선포하기도 했다. 3년 내에 한국교회가 글로벌화 되어 5년 내 미국교회와 협력하여 중국교회를 섬기고 7년 내에 평양에서 특별새벽부흥회 목표를 정한 것.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를 통해 3의 비전은 이미 이루었고, 5와 7의 비전을 향하여 앞으로도 글로벌 특새는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온전히 감사하며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과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로마서 8:27-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긴 안목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우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히 이번 특새를 보내면서도 함께 깨달은 것인데 주님을 닮아가는 일은 모두 선한 일이며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선하시다며 참된 감사의 원천이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추수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한다. 토요비전새벽예배 후 오전11시까지 사랑글로벌광장에서 구례 수해지역 농가를 위한 ‘사랑의 장터’가 열리며 서울역 쪽방촌 일대에서는 쪽방촌 주민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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