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단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함께 예배하며 회복하는 은혜의 자리 개최해
‘헌금 전액 코로나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쓰인다’
정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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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6 [11: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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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기독공보

 

지난 4일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예배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라는 주제 아래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함께 예배하며 회복하는 은혜의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교회와 나라가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된 행사는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됐으며 좌석의 10%만 참가했다.

 

68개 교단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준비한 예배는 같은 주제와 본문, 설교 문으로 드렸으며, 기도제목을 공유했고 '부활'에 초첨을 맞추어 공적 메세지가 될 수 있도록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힘을 합하여 작성했다.

 

또한, 부활절연합예배의 관례에 따라 예배의 헌금은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액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     © 통합기독공보

 

대회장 소강석 목사(합동 총회장)는 "부활절을 계기로 시대와 사회에 위로와 소망의 닻이 올랐으며 좋겠다"며 "부활의 빛으로 새 아침, 섬김과 평화의 시작이 밝아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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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정호 총회장(통합) 역시 "코로나 팬데믹은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돌보지 않은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낳은 결과"라며 "우리가 던진 부메랑이 코로나로 돌아와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는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자"라고 강조했다.

 

▲     © 통합기독공보

 

이어진 선언문 낭독시간에 참석자들은 "부활의 빛 아래 하나된 우리는 사회의 고통에 동참하여 생명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섬김과 사랑의 교회가 되겠다"고 공포했다.

 

한편, 나라의 평안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박병화 총회장-합신) 코로나 19의 종식과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이건희 총회장-기장) 나라와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양일호 총회장-백석대신) 한국교회의 회복과 사회적 책을 위해(이원해 총회장-한영)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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