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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때, 그 때는 오늘 "

  • 이은영
  • 입력 2009.02.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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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권력자들은 성직자란 타이틀로 범죄를 자행해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년 전 유대 땅 이스라엘에는 천지가 개벽할 만한 희귀 한 사건이 벌어졌다 서른 살밖에 되지 않은 한 청년이 나타나 예루살렘 성을 뒤흔들고 다녔던 것이다.

조용하던 성전에 들어가 온갖 장사하는 물건들을 뒤엎고, 큰 소리로 "내 아버지의 집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기도하는 곳이다", "이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입에 담기도 무서운 말들로 당대 종교의 지도자, 권력자들을 과감하게 지탄하고 다녔다.  그는 바로 현재 우리가 우리 죄의 대속자로 믿고 있는 바로 구원자 예수님이시다.

아담의 세상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범죄 했을 때 하나님은 노아를 보내어 구원의 방주를 100년 동안 만들게 하면서 회개를 촉구하고 방주에 올라타야 한다고 노아는 외쳤다.

이미 죄로 물들었고 죄가 넘쳐났던 그 아담의 세상이 노아의 말을 들어줄리 만무하였다. 결국 노아의 방주에는 8명의 가족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아담의 세상은 홍수로 말미암아 끝장이 나버렸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의 암흑기를 통해 하나님의 계명보다는 사람의 계명이 난무하고 하나님의 율법보다는 사람의 율법이 판을 치고 있는 칠 흙같이 어두운 세상에 한 빛으로 세상을 밝히려고 예수님은 그렇게 유대 땅에 오셨다.

그런데, 자신들의 생각과 잣대만으로 판단하던 대제사장들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이 잠시 동안 맡긴 성도들이 마치 자기 것이라도 되는 냥 예수님께로 성도들을 보내주지 않으려고 예수님을 이단이라는 죄명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만들었다.

정치와 결탁하고 많은 부를 누리고 있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는 일쯤은 아주 간단했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믿고 있는 기독교 세상은 어떠한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인자가 다시 올 때 믿음 갖은 자를 보겠느냐!” 하신 그 말씀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절실하게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하다. 이단의 기준도 명확히 없으면서 이단으로 정죄하고 내 생각과 맞지 않으면 너 이단! 다른 종파에서는 이단을 잘 알지 못한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 하셨다. 그런데 지금 누가 싸우고 있는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다.

성도들은 순수한 마음에 아무것도 알지 못 한 채 그저 인도자들이 하는 것이 최고 인줄 알고 쫒아 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종교권력자들은 돈 놓고 돈 먹기식의 교회운영 방침을 세워 놓고 땅따먹기 놀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전확장에 열을 가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점점 줄어만 가고 있는데, 성전은 더 커져가고 있고 더 많아져 가고 있다.

또한, 목사라는 이름을 갖고  교회의 단점을 잡고 전국교회를 다니면서 순수한 교회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가는 치졸한 자들이 기독교안에서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면서 버젖이 판을 치고 있다.  교계안의 브로커들이다.

과연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이 한국 땅에 다시 오신다면 이러한 우리 기독교의 모습을 보시며 무엇이라 하겠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셨던 이천년 전의 그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고 있는 메시지가 아닌지 우리 기독교 종교 지도자들은 가슴 속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말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이 온다"라는 말과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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