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모는 오대양의 희생자

  • 이용섭
  • 입력 2009.02.26 17:08
  • 댓글 8
  • 글자크기설정

  • 탁명환씨, 처음부터 집단타살 주장 세모와 오대양 연결시켜
오대양사건은 1987년 8월 29일 (주)오대양 용인공장 구내식당 천장에서 32구의 사체가 발견된 충격적인 집단자살사건으로 온 국민을 공포와 충격에 몰아넣었다. 
 
박씨는 채권자들을 집단폭행하면서 경찰의 집중을 받기 시작한다. 박씨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졸도하여 성모병원에 입원하였다가 도주해 종적을 감추었는데 자신이 경영하는 오대양회사 구내식당 다락방에 숨어 생활을 해오다 손발이 묶인 채 질식사한 상태로 32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수사 결과는 오대양의 대표이자 사이비 종교집단의 교주였던 박씨가 사업을 미끼로 신도 등으로부터 거액의 사채를 끌어들인 뒤 폭행사건으로 인해 전모가 드러날 것을 우려 도주했고, 용인공장 천정에 은신처를 마련해 피신해 있다가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당시 공장장등을 시켜 신도 등을 교살하고 자신도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사건이 처음에는 집단 타살의 의혹의 제기되었으나 결국 집단 자살사건으로 결론을 내고 말았다.  그렇다면 애당초 탁명환은 이 사건을 왜 집단타살로 몰아갔는지가 관건이다.  탁씨는 당시 구원파와 법정대립관계에 있었고, 불리한 입장에 있었다.  그래서 그는 오비이락이라고 오대양사건이 터지자, 구원파의 회사 세모와 연결시켰던 것이다. 이로 인해 세모는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고 오대양 이외의 일로 세모의 유병현 회장은 구속된다.
 
오대양사건은 집단타살사건이 아니라 완전한 집단자살사건이었다. 주간지 시사저널, 월간조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뺀 나머지 언론은 사이비이단 감별사인 탁명환 씨의 입에 놀아났던 것이다. 그 결과 그는 우리 사회의 거짓 영웅이 되었고 (주) 세모의 당시 회장 유병언 씨는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여론재판에 밀려 장장 4년 동안 기가 막히는 감옥살이를 했던 것이다."
 
또한 오대양이 세모재단인 삼우트레이딩으로부터 물품을 구입하고 1억 7천만을 지불한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이는 정상적인 상거래였다. 유병언회장은 오대양과 상관없는 집단 상습사기거래로 구속된 것이다. 즉 오대양과 관련 혐의가 없자, 여론재판으로  검찰은 그를 상습사기범으로 몰고간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처음부터 탁명환씨가 집단타살설 주장, 구원파와의 싸움에서 법정에서 불리해지자, 오비이락이라고 오대양과 세모사건을 연계지은 것이었다.  당시 MBC도 오보를 했다.     
 
"필자는 집단타살로 방송을 한 손석희 아나운서에게 한 차례 오대양 사건 오보에 대하여 사과하라는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이렇게 각 방송사 아나운서들이 오보를 한 것은 탁명환 씨가 과거부터 서로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 사이인 구원파를 완전한 사이비 이단과 살인집단으로 매도하는 동시에 (주) 세모를 매장시킬 목적으로 처음부터 오대양 사건을 왜곡한 것에 있었다.
 
그러나 탁명환 씨는 오대양 사건 발생 직후 가졌던 몇 몇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이 집단자살사건이라고 인정한 바가 있다(동아일보 1987년 8월 31일 5면. 경향신문 1987년 8월 31일 3면). 이처럼 탁명환 씨는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사람이었다. 통일교나 오대양사건도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자신의 주장이 춤을 추었던 것이다.  
 
구원파는 교리에 있어서 구원날짜, 시간의 인식, 단회적 회개 등을 주장하기 때문에 신학이  기존교단과 달라 이단이라고 낙인 찍힌 바 있다. 특히 탁명환씨와 정동섭교수는 적극적으로 구원파의 모순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교리적인 문제와 오대양 사건과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이다. 탁명환씨의 영웅심리적 집단타살의 발언으로 인해 세모의 유병언회장은 구속되고 세모는 재산상의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 그 이후 탁명환씨는 임홍천으로 인해 타살당하게 된다. 임홍천의 공소장을 보면 탁씨를 살해하게 된 동기는 탁씨를 계속 미행하다보니, 종교인으로서 비윤리적 행위에 분노함을 멈추지 못했다고 적고 있다. 표리부동한 삶이 그의 죽음을 가져왔던 것이다.
 
결국 탁명환씨는 순교자적 행위가 아니라 표리부동한 비윤리적 행위때문에 세상에서 작별을 고했던 것이다.  이는 검사의 공소사실에 잘 나왔다.  오대양사건은 재조명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초지일관이 아니라 표리부동한 사람이 어떻게 여론에 떠밀려 순교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탁명환씨는 죽어서도 여론의 힘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ㅣ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8

  • 나그네2010-12-15 14:57:25

    이용섭씨의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그를 비판하는 위의 글들은 마치 자신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순교자를 험담하느냐는 식으로 보이는군요. 우선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음미해 봅시다. 언론을 이용하여 자신의 혀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놀리는 것이 요즘 세상의 보편적 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실되지 못한 삶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죽는 당일까지도 불륜을 저지른 증거들이 나오고 있고, 이단시비를 자신의 비즈니스로 이용해 살아온 사람을 왜 이리도 두둔하는지... 하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산다면, 최소한의 양심을 갖고 산다면 내 감정 보다는 사실을 바로 보려는 노력을 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 발해사랑2009-04-16 16:20:02

    아마도 광신자이거나..
    뉴라이트를 지지 하는 그런 부류의 분인듯 합니다.. 인용할데가 없어서 추악한 월간조선을 인용합니까.. 탁명환선생을 살해한 임홍천도 사이비 교단의 광신도 이었고.. 탁명환선생은 그 교단을 철저하게 파해치던중 교주의 지시에 의해서 살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뒤짚어 쓴거지요.. 조폭들과 같은 부류을 탁선생과 연관 시키다니.. 뉴라이트에 계신분이 분명 합니다..

  • 용섭씨2009-04-02 19:17:48

    무슨 자격지심이라도 있나요 ? 무슨 당신 글은 ㄷㅏ 탁소장님 깎아내리는 글이에요 ?

    완전 그리고 당신이 잘못쓴 내용에 대해서 겨우 조사후에 다시 쓰겠다고요 명색이 기자라는 양반이 아주 사실관계도 확인 안하고 혹시 신천지나 박옥수 쪽에서 돈줘요 ? 아니면 안증회에서 돈이라도 줍디까 ?참 잘하는 짓입니다... 하나님일하는 사람 못 깍아내려 안달이니 ... 아주 칭찬 받겠네요 .. 이단 사이비들한테

  • 신인성2009-02-28 14:35:26

    어이가 없다.
    누가 순교자라고 했는가?

    위 글에서 나는 순교자라고는 못할지라도 라고 했다.

    나는 탁명환을 순교자라고 할수 없다는 입장도 일면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다.

    사람을 잡아 죽였는데

    살인 당한 사람한테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당연하다는 듯이 쓰는 행위이다.

    이 세상에 어디 원한이 한둘인가?

    부도내거나 사기하고 도망가서 빚더미에 올라 앉거나

    언론의 오보로 망한 기업도 한둘이 아니다.

    그러면 그들이 다 가서 그사람 잡아 죽이고

    기자도 죽여 버리나? 그걸 하는 인간을 흉악한 살인마라고 한다.


    이건 완전히 가치판단이 뒤집힌 기사다.

    만일 탁명환이 오보를 했다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고 형사상 고발을 해서

    죄가 있다는것이 객관적으로 수사기관에 의해 밝혀지면

    응당 그에 대한 벌을 받는것이 당연하다.


    근데 가서 잡아 죽인다? 이게 일푼어치라도 정당화 될수 있는가?


    대다수의 원한에 의한 흉악범 들도 왜 죽였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지 나름대로는 다 이유가 있다.

    살인마가 지가 죽인 사람을 파렴치한이라고 한다고 그걸 다 믿고 그걸 맘대로

    기정사실화 한다는게 가장 웃긴 점이다.

    죽인 놈 쪽에서는 저놈이 나쁜놈이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그러나 설사 잘못이 있다해도 그건

    그러나 그건 절대로 인간을 죽이는것을 정당화 시킬수 없다.

    최소한 전세계의 법체계와 윤리쳬계상 말이다.

    이건 완전히 가치판단이 뒤집힌 기사다.

    게다가 이 사건은

    당시 유수한 언론인들이나 지식인들조차 그정도의 설명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어 보였던 것이다.

    언론인들이 당시 잘 알려지지도 않았던 한 인간의 말만 듣고 기사를 쓰고

    현장 취재나 실제 관련자들 취재도 안했단 말인가?
    웃기지 말라. 당시에 겉으로 보기에는

    왠만한 기자들과 편집진이 보기에도 그런 추측도 일면 타당성이 있다고 해서 보도가 되었던 것이다.

    본래 그들이 구원파라고 내세웠기 때문에 당연히 관련 가능성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객관적인 백과사전상의 자료를 보면, 당시에 여러 의문이 있는건 사실이다.

    이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두산백과사전의 자료에 보면 이렇다.

    "이에 따라 오대양 사건이 전면 재조사에 들어갔지만, 이 사건이 경찰의 발표대로 집단자살극인가, 아니면 외부인이 개입된 집단 타살극인가에 대한 논의만 무성했을 뿐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부검 의사는 3구의 시체는 자살이 분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교주 박순자를 포함한 나머지 사람들은 교살(絞殺)에 의한 질식사가 분명하며,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행해진 집단 타살극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금도 용의자가 잡히면 사건 경위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이

    당연히 보도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퍼뜨린 기자를 잡아 죽이나?

    일반적인 법체계, 윤리체계상 전혀 용납되거나 정당화 될수 업는 일이다.

    만일 그것이 오보이고 피해를 입혔다면 응당 그에 대한 자세한 조사후에

    객관적인 결론을 내리고 다른 사회구성원들과 동등한 기준에 따라

    잘못 정도에 따라 균등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일은 지금까지 없었다.

    수많은 오보로 많은 기업들이 치명적 타격을 입었음에도 말이다.

    그런데도 임홍천은 그런 합법적 절차는 전혀 밟지 않았다.

    아마도 실제로 처벌받을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이런 절차를 거쳐 벌을 받게 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임씨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게다가 세모 회장은 스스로 쓴 바와 같이 다른 범죄를 저질러서
    구속되서 처벌 받았다. 법원이 아무 증거도 없이 그저 처벌하는줄아는가?

    완전히 납득할 만한 움직일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없으면 형사상 처벌을 못한다.

    내가 보기에는 이용섭씨도 지나치게 탁명환에 대한 증오에 불타

    마침내 그가 처참하게 살해 된것 까지 억지로 정당화하려 드는데에 이른 것 같다.


    아마 이용섭 씨도 눈이 뒤집힌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식의 기사는 가치판단이 뒤집힌 것일 뿐만 아니라

    타당성도 없다.

    쭉 지켜보면 이용섭씨는 지나치게 탁명환을 미워해서

    통일교 측이 고소한다고 위협하기 때문에 억지로 어쩔수 없이 강제로 광고를 낸것도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건 법체계상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법에 따라 광고를 낼수는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너무 악의적으로 분노에 눈이 뒤집혀서 뒤집힌 가치판단들을 하는건 옳지 않다.

  • 이용섭2009-02-28 06:39:56

    아래는 동아일보 1987년 8월 31일 5면에 나온 것이다.

    "이같은 박(필자 주, 오대양 교주 박순자) 씨의 말세론에 대해 탁명환 씨는 성구를 인용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말세 심판의 절박한 위기 의식을 세상 끝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자기네들을 따라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탁 씨는 박(필자 주, 오대양 교주 박순자) 씨가 동반자살을 했다면 자살 직전 추종자들에게 80년대 중 말세가 온다며 죽을 것을 설득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래는 고 탁명환 씨가 오대양 사건 직후 언론 보도를 통해 오대양 사건의 원인이 집단자살이었다고 인정했었던 또 다른 증거이다.

    "탁명환 소장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만해도 자신이 재림주 또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교주가 50여명 있다'며 ' 앞으로 이들 중에서 이번 박(필자 주, 오대양 교주 박순자) 여인처럼 집단자살 사건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사람들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경향신문 1987년 8월 31일 3면)
    l
    고 탁명환 씨가 오대양 사건 발생 직후 그 자신도 역시 그 사건이 집단자살이었다고 자신의 현대종교를 통해 발언했었던 증거이다.

    "경찰은 28일 채권단의 제보에 따라 용인공장에 형사대를 보내, 공장에 숨어 있던 부녀자 12명, 초. 중. 고생 18명, 어린이 19명 등 49명을 찾아내어 연고자가 나타난 18명은 가족에게 인도하고 부녀자 10명은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 대전 일맥자매원에 수용하고 나머지 21명은 대전시 중구 탄방동 소재 대전 시립아동보호소에 보호 의뢰하였다. 그러나 천장에 숨어 있던 32명은 찾지 못하고 다음날인 29일 시체로 발견됐다."(「현대종교」1987년 10월호 p.146.)

    "1987년 8월 26일, 채권단은 경찰과 박(필자 주, 오대양 교주 박순자) 여인의 남편 이기정 씨에게 행방을 감춘 오대양 신도들이 집단자살할 가능성을 경고하는 한편 용인에 있는 오대양 공장에 행방을 감춘 유아원 및 학사원 아이들이 있음을 제보했으나 경찰은 이를 묵살해 버렸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인 8월 27일에 경찰은 행방불명된 사람들의 신변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현대종교」1987년 11월호 p. 94.)



  • 신인성2009-02-28 02:48:00

    본인은 이들과 어떤 관련도없지만

    흉기로 죽인 사람에게 윤리적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죽은사람에게 그동기를 제공했다고 책임을 묻는다?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윤리관인가?

    최소한 순교자라고는 못할지라도

    말도안되는 죽음이 아닌가?



    게다가 살인자의 일방적 진술을 가지고 살인당한 사람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


    참으로 이 기자의 윤리관이나


    가치판단의 기준이 어떻게 뒤집혔으며

    기사를 이딴식으로 쓰는지 모르겠다.

    참 살다 보니 이런 기사도 다 보겠네... 기사수준 참 낮다.

    살인 행위와 추측가능성이 있는 오류 간의 가치판단도 제대로 못하니.

    당시 충분히 추측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이런식의 기사도 기사라고 내놓는건가?

    가치판단의 기준이 뒤집혔고 편파적인 기사가 아닌가!

    사람을 잡아 죽였는데 죽은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시킨다니..!! 참

    여기처음 들어와 보는데 웃기는 기사를 보니 수준을 알만하네.

    더 좋은 기사좀 써요. 이건 뭐 찌라시도 아니고.

  • 이용섭2009-02-27 05:25:30

    이영문씨 및 정화진 김영자 유연숙 심해윤 문영란 박명자 강수자씨 등 전 오대양 사람들을 만나 김도현 등이 집단 자수를 하게 된 동기를 장시간동안 들을 수 있었다. 그 내용은 언론에 보도된 방향과는 사뭇 달랐다. 집단자수자의 대표자격인 김도현씨 (38)는 이재문씨(42)와 같은 전남 고홍 출신으로 학생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냈다. 두 사람이 인척관계가 된 것은 이재문씨가 김도현의 외사촌형(광주 거주)의 손아래 동서가 되면서였다. (김도현의 외사촌형- 고 모씨- 이재문씨 순으로 동서관계이다)

    <92.2 월간조선> 이정훈 기자

  • 이용섭2009-02-27 05:18:16

    "이러한 검찰 발표에 대해 이모씨, 고모씨, 박모씨, 손모씨등은“사실과 다르다. 유병언 사장에게 보고한 적도 없고 유사장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세모 고모 상무는 이렇게 말했다. “집단자수자 배후에 누가 있었는가의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을 때 이모검사 등이 신문을 보여주며 ‘봐라. 언론이 세모를 배후세력으로 보고 있다.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나와야 하잖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선으로 하자’고 동의했는데 그것이 어느 사이 유사장에게까지 연결돼 버렸습니다”또 한 세모 관계자는 “검찰조사를 받으러 가서 내가 집단자수자 문제를 유사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그때 나는 '그럼 내가 유사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하자'고 동의했다. 그러나 지금 유사장이 구속돼 있는 상태에서 내가 유사장에게 보고했다고 동의해준 진술을 번복하면 유사장 재판이 불리해질수 있지 않겠느냐"며 말끝을 흐렸다.


    이재문과 김도현의 인연


    오대양 집단자수자 문제에 관여했던 사람은 유병언, 고 모씨도 아니고 구원파 교육부장 손모씨, 월간「새길」지 기자 최모씨도 아니다. 이 문제에 가장 깊이 관여한 사람은 「삼우상사」의 이재문씨이며 그 다음 이 당시 서초경찰서 정보과의 이영문 경사였다. 기자는 이재문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모는 오대양의 희생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