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터란 교회, 기적적으로 상가교회 장소 제공
한인 이주역사 40년만에 한인교회 설립
핀란드헬싱키에 한인 이주 역사 40년만에 첫한인교회가 설립되게 되었다. 지난 몇 년동안 한인기독교인들이 산발적으로 성경공부 모임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고, 몇몇 목회자들이 교회를 세우고자 핀란드에 들어왔지만 교회를 세우는데 성공을 하지 못하고 떠나 버렸다.
한인들이 적은 데다가 충분한 후원이 되지 않고 물가가 아주높은 상황에서 스스로 교회를 개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지인들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한국식당밖에 없다. 대부분이 교환학생들 이다. 헬싱키 한인인구를 고작 다 합쳐야 100여명 남짓하다.
더군다나 한인사회가 분열된 상태인데다가 기독교인들도 흩어져 있는 상태이고, 구심점이 없었다. 그나마 기독교인이었던 박중신 대사도 한국으로 떠난 상황이라 기독교인들의 리더가 부재한 상태였다. 한인회장 역시 비기독교인이었다.
낯선 타국에서 교회렌트를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이러한 불모지의 상황에서 교회렌트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유로화가 너무 비싸기때문에 렌트를 하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비빔밥 한그릇에 2만원(10유로)정도 한다. 한달 아파트렌트비는 방 하나에 약 120여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교인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교회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전도사와 목사밖에 없는 무의 상황에서 교회를 시작하는 것은 언 땅에서 헤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교인과 교회장소를 위하여 계속 기도했다. 하나님의 기적은 체험한 자만이 알겠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를 찾는 자를 실망시키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2가정을 보내주었다. 다음 주에는 밴쿠버에 온 한인여학생도 동참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선 시급한 것은 교회장소였다. 이민목회를 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외국에서 교회를 렌트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소속교단이 아니거나 친분관계가 없다면 서구인들이 교회를 소수민족들한테 잘 안빌려 주려고 한다. 아니면 많은 렌트비를 요구한다. 더군다나 루터란과 다른 장로교 목사인데다가 영주권자도 아니고, 한번도 한인교회가 렌트한 적이 없는 상황에서 루터란 교회들이 교회장소를 한인들에게 제공해 주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무기는 기도였다. 기도는 교파도 초월하고, 인종도 초월하며 국적도 초월한다. 기도하면서 장소를 얻기로 해, 루터란 교회에 직접 찾아갔다. 루터란교회 지도자한테 이메일도 보내고, 찾아가 호소하기도 했다.
다행히 김전도사가 핀란드어를 잘하고, 루터란 계열인 헬싱키대학 신학부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호소력이 있었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프로세싱은 너무나도늦기 때문에 성격이 빠른 한국인들에게는 고도의 인내력이 요구된다. 한인교회의 필요성을 루터란목사에게 설명하고 장소요청을 하였다.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법
그러나 우리는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하나님의 역사는 기다리는 자에게, 그리고 기도하는 자에게, 이루어질 줄을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법이다. 장소를 요청한 지 3주만에 하나님의 기적은 나타났다. 루터란 교회목사는 스텝들끼리 모여, 상의한 후, 대형 몰안에 있는 조그만 성경공부처소를 무료로 빌려주기로 한 것이다.
상가교회에서 한인교회시작
우리가 사용하기로 한 곳은 대형몰안에 있는 약 20여명이 들어가 예배드릴 수 있는 처소이다. 즉 핀란드판 상가교회였다. 그러나 그 안에는 피아노, 올갠, 마이크, 스피커, 성찬집기, 목사 까운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었다. 사용시간도 넉넉했다. 주일 10-14시까지 사용하기로 했다. 평일, 수요일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일단 이 곳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20여명 이상 모이면 다른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유럽교회도 사람들이 잘 모이지를 않으니 천주교처럼 사람들이 번잡한 곳에 교회가 직접 찾아가는 것이다. 루터란도 사람들을 쉽게 접촉하기 위하여 몰안에 성경공부나 소예배처소를 만든 것이다. 마침 그 곳은 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이동이 편한 곳이다. 다음단계는 교회가 마련되었으니, 정부에 법인체로 등록을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해서 핀란드의 한인교회는 서서히 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인이주역사 40년만에 북유럽의 관문인 핀란드에 역사적인 한인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는 부활절에 한인들과 학생들을 초청해서 부활절축제를 벌이기로 했다. 핀란드의 언 땅이 성령의 힘으로 서서히 녹아가고 있었다.
이것은 필자가 헬싱키로 떠날 때 십시일반으로 선교비를 조금씩 지원해 준, 목회자들과 장로님, 권사님들의 힘의 표출이며, 황대진 한인회장의 지대한 관심, 김전도사의 헌신적인 노력,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역사 등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 표시이기도 했다.
이렇게 헬싱키에서 상가교회로 한인교회는 첫발을 내디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헬싱키의 한인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 http://cafe.daum.net/finko-church
핀란드헬싱키에 한인 이주 역사 40년만에 첫한인교회가 설립되게 되었다. 지난 몇 년동안 한인기독교인들이 산발적으로 성경공부 모임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고, 몇몇 목회자들이 교회를 세우고자 핀란드에 들어왔지만 교회를 세우는데 성공을 하지 못하고 떠나 버렸다.
한인들이 적은 데다가 충분한 후원이 되지 않고 물가가 아주높은 상황에서 스스로 교회를 개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지인들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한국식당밖에 없다. 대부분이 교환학생들 이다. 헬싱키 한인인구를 고작 다 합쳐야 100여명 남짓하다.
더군다나 한인사회가 분열된 상태인데다가 기독교인들도 흩어져 있는 상태이고, 구심점이 없었다. 그나마 기독교인이었던 박중신 대사도 한국으로 떠난 상황이라 기독교인들의 리더가 부재한 상태였다. 한인회장 역시 비기독교인이었다.
낯선 타국에서 교회렌트를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이러한 불모지의 상황에서 교회렌트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유로화가 너무 비싸기때문에 렌트를 하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비빔밥 한그릇에 2만원(10유로)정도 한다. 한달 아파트렌트비는 방 하나에 약 120여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교인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교회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전도사와 목사밖에 없는 무의 상황에서 교회를 시작하는 것은 언 땅에서 헤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교인과 교회장소를 위하여 계속 기도했다. 하나님의 기적은 체험한 자만이 알겠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를 찾는 자를 실망시키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2가정을 보내주었다. 다음 주에는 밴쿠버에 온 한인여학생도 동참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선 시급한 것은 교회장소였다. 이민목회를 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외국에서 교회를 렌트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소속교단이 아니거나 친분관계가 없다면 서구인들이 교회를 소수민족들한테 잘 안빌려 주려고 한다. 아니면 많은 렌트비를 요구한다. 더군다나 루터란과 다른 장로교 목사인데다가 영주권자도 아니고, 한번도 한인교회가 렌트한 적이 없는 상황에서 루터란 교회들이 교회장소를 한인들에게 제공해 주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무기는 기도였다. 기도는 교파도 초월하고, 인종도 초월하며 국적도 초월한다. 기도하면서 장소를 얻기로 해, 루터란 교회에 직접 찾아갔다. 루터란교회 지도자한테 이메일도 보내고, 찾아가 호소하기도 했다.
다행히 김전도사가 핀란드어를 잘하고, 루터란 계열인 헬싱키대학 신학부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호소력이 있었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프로세싱은 너무나도늦기 때문에 성격이 빠른 한국인들에게는 고도의 인내력이 요구된다. 한인교회의 필요성을 루터란목사에게 설명하고 장소요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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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법
그러나 우리는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하나님의 역사는 기다리는 자에게, 그리고 기도하는 자에게, 이루어질 줄을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법이다. 장소를 요청한 지 3주만에 하나님의 기적은 나타났다. 루터란 교회목사는 스텝들끼리 모여, 상의한 후, 대형 몰안에 있는 조그만 성경공부처소를 무료로 빌려주기로 한 것이다.
상가교회에서 한인교회시작
우리가 사용하기로 한 곳은 대형몰안에 있는 약 20여명이 들어가 예배드릴 수 있는 처소이다. 즉 핀란드판 상가교회였다. 그러나 그 안에는 피아노, 올갠, 마이크, 스피커, 성찬집기, 목사 까운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었다. 사용시간도 넉넉했다. 주일 10-14시까지 사용하기로 했다. 평일, 수요일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일단 이 곳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20여명 이상 모이면 다른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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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교회도 사람들이 잘 모이지를 않으니 천주교처럼 사람들이 번잡한 곳에 교회가 직접 찾아가는 것이다. 루터란도 사람들을 쉽게 접촉하기 위하여 몰안에 성경공부나 소예배처소를 만든 것이다. 마침 그 곳은 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이동이 편한 곳이다. 다음단계는 교회가 마련되었으니, 정부에 법인체로 등록을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해서 핀란드의 한인교회는 서서히 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인이주역사 40년만에 북유럽의 관문인 핀란드에 역사적인 한인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는 부활절에 한인들과 학생들을 초청해서 부활절축제를 벌이기로 했다. 핀란드의 언 땅이 성령의 힘으로 서서히 녹아가고 있었다.
이것은 필자가 헬싱키로 떠날 때 십시일반으로 선교비를 조금씩 지원해 준, 목회자들과 장로님, 권사님들의 힘의 표출이며, 황대진 한인회장의 지대한 관심, 김전도사의 헌신적인 노력,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역사 등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 표시이기도 했다.
이렇게 헬싱키에서 상가교회로 한인교회는 첫발을 내디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헬싱키의 한인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 http://cafe.daum.net/finko-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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