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 신비의 바닷길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구약의 사건!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사로잡혀 있다가 출애굽 하는 도중 그들은 홍해 바다 앞에 이르게 되자 “우린이제 모두 죽었다”라고 한탄했다. 그때 인도자 모세는 하늘을 향해 지팡이를 높이 들었고 믿을 수 없는 광경이 이스라엘 민족들 앞에 펼쳐졌다 바다가 갈라져 길이 났고, 그들은 콧노래를 부르면서 바다를 가로 질러 무사히 광야에 도착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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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서를 통해서 바다의 갈라지는 것을 보았지만, 이제 직접 확인하고 걸어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모세의 기적’이 있는 바닷길 '그 곳에 가고 싶다' 국내에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제부도, 무창포, 소매물도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장관을 이루는 곳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이다. 진도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2.8km의 바다가 40여m폭으로 열리면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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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피에르 랑디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진도에 방문했다가 목격한 후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다른 지역에도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지만 진도의 바닷길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 현상은 조수 간만의 차이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고군면 쪽에서 오는 물살과 의신면 쪽에서 오는 물살이 세서 바다 밑에 있던 사구를 양쪽에서 강하게 때려 사구가 솟아올라 오고 바닷물이 완전히 빠졌을 때는 사구가 드러나 라인을 가늠할 수 있는 점이 차이”라고 문화관광해설사는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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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32회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되며, 신비의 바닷길 걷기, 진돗개 쇼, 전복시식,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진도전통 민속공연, 관광 진도 사진전 등 문화공연 행사 및 전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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