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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차광선목사 선택

  • 황규학
  • 입력 2009.04.14 00:43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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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광선 목사, 아직 결정하지 않아 ....하나님의 응답 필요
광성교회는 4월 12일 주일밤, 부산장신대 P교수대신, 토론토밀알교회 목사였던 차광선목사를 선택했다. 차목사는 310표, P교수는 174표를 얻었다. 그러나 차목사는 신도들이 선택해 준 것에 대해서는 고마운 일이나 우선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의 응답이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 신도는 신도들의 투표결과가 하나님의 뜻의 표시라며 속히 응답을 표시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차목사는 우연히 광성교회에서 설교를 한번 했다가 신도들이 선택한 케이스. 광성교인들이 차목사를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는 현재 숫적인 열세속에서 차목사에게 교회성장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목사는 토론토에서 100여명의 신도들을 1,000여명선까지 성장시키는 괄목한 일을 해낸 사람이기도 하다.   
 
광성교회는 일단 차목사를 요구한다는 확인만하고, 차목사가 응답이 있다면 당회결의를 하고 바로 신도들에게 부칠 것이다. 임시목사라할지라도 청빙위는 제직회에서 2/3를 얻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2/3가 안될 경우, 임시목사라도 청빙이 되기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우선 차목사가 동의해야 할 것이고, 동의한다면 신도들에게 부쳐 2/3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변수는 남아있다. 광성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숫자적 정체상태에 있다. 교회당을 찾아도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데 있다. 따라서 광성교회는 리더쉽이 있는 목사가 오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누가 온다한들, 원로목사와의 관계성 정립을 잘 해야하고, 교회의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불화된 당회를 하나로 묶어야 하고, 삼분오열된 교인들을 단합시켜야하고, 다양하고 민주화된 거센 목소리를 모두 수용해야하며, 그리고 추락된 당회의 권위를 회복하고, 당회를 개혁하라고 요구하는 남선교집사들의 개혁적 목소리의 수용, 장로들의 재신임을 요구하는 개혁된 정관의 통과,  영신학원과의 관계정립의 문제,  교회투쟁을 같이 해온 부목사들의 진로 등 풀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에, 대형교회라고 생각하여 광성교회에 오면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요약하면 교회성장, 당회, 이탈측에 대한 관계정립, 법률적인 문제, 집사들의 개혁목소리의 수용, 영신학원, 부목사의 문제를 해결할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광성교회는 설교만 갖고 목회하기는 어려운 교회이며, 영광의 자리라 생각하고 오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차목사 역시 십자가의 자리이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의 응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광성교회는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으면서 현안문제를 해결해야 할 목사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에 광성교회의 고민이 있다.
 
그래서 차광선목사에게 한가닥의 희망을 안고 표를 던졌지만, 차목사가 이에 응할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응했다 하더라도 신도들이 2/3이상 표를 던질는지 이 또한 미지수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당회가 인준하면 신도들은 과거 95-10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였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차목사의 응답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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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0

  • 차목사**2010-09-02 08:15:44

    차목사님이 시무하시던 캐나다 밀알 교회에서 6개월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고 20년 기독교 생활을 하면서 토론토에서 보낸 6개월의 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그 이유는 밀알 교회라는 영성이 충만하고 정말 훌륭한 차 목사님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그 분의 설교가 그리워서 밀알 사이트를 오랫동안 들락 거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야 차목사님의 소식을 듣는 군요. 할수 만 있다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열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셨으면 하는 훌륭한 목사님이십니다. 광성 교회가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차목사님이 어디를 가시던 늘 행복하고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허탈2009-04-18 19:47:51

    그렇게 학교를 사랑하신다고 침튀기며 말씀하시는분이 뒤로 호박씨를 까시다니요.정말 실망입니다

  • 와우2009-04-18 15:54:14

    광성교회에서는 그 사람 제발 데려가주세요. 맨날 학생들 공부 못하게 데모나 주동하고 골아픈 사람인데 최선 아님 차선이라고 2순위 P교수 데려가요. 공부 좀 하고 삽시다

  • 지나가다2009-04-14 17:32:31

    결국은 당회의 인준이 있어야 하네요. 그렇다면 성도들 의견은 무시되는 것인가요?(교육관에서 예배 드리는 성도들 포함하여)
    여론조사라? 선호도가 높으니 선택하라? 그리고 일탈측과의 관계정립이라니? 무슨 의미이신지? 확실히 선을 긋겠다는 것인지?

  • 속터져2009-04-14 16:28:39

    단지 여론조사를 한것 뿐이라는데 마치 확정된것처럼 글을 쓰셨습니다
    제발 여기저기 가서 오버하는 일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황목사님

  • 글쎄요2009-04-14 16:26:19

    2000명이나 되는 성도들 중 저녁예배에 나온 500명의 인원으로 담임목사 청빙을 투표하기에는 문제가 있겠지요. 주일 낮예배 1부,2부,3부 모두 투표해서 인원을 집게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암튼 숙제는 숙제 인거 같습니다 그려 (제직회는 제직2/3의 출석과 2/1의 찬성이 있어야하는 것이 법 아닌가요?) 법보다 더 나은 방법은 몰라도 부족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 궁금2009-04-14 16:24:01

    부산 장신대 P 교수? 학교, 학생, 교수.....그리고 담임...? 참 아리송이군...

  • 궁금이2009-04-14 08:31:41

    몇 달 전부터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기도회도 하던 통합 광성교회가 아닌가요? 그런데 겨우 500이라니..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물론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밖에서 보기에는 많은 성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큰 광성교회가 500명으로 줄어든 것인가요?

  • 궁금이2009-04-14 08:28:11

    차목사 310표, P교수 174표?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광성교인 중 담임목사 추천하는 숫자가 도합 484표라니... 혹시 잘못된 기사 아닌가요? 3100표나 1740표가 아닌가요?
    채 50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담임목사를 결정한다? 그러면 통합 광성교회의 제직숫자가 겨우 500도 안된다는 결론인가요?

  • 헬로2009-04-14 03:12:38

    이건 제대로 된 기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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