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학력기재는 신뢰형성, 기업질서유지, 정직성에 배반
교회도 목회자의 이력을 요구하는 이유는 목회자의 교육, 목회능력만을 평가하기 위함이 아니라 교인들간의 신뢰형성, 교회질서 유지, 정직성, 교회의 정착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는 신정아사태에서 보듯이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부산장신총장서리는 이력을 허위로 기재했다. 이는 교수와 학생들, 이사들간의 신뢰관계를 깨뜨리고, 학교질서를 파괴하고, 정직성보다는 불신을 조장하게 된다. 연구부정교수도 마찬가지 이다. 교수와 학생들, 이사들간의 신뢰관계를 파괴하고, 정직성의 배반으로 학교질서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신학교의 교수는 대부분이 목사이다.
예장 통합 헌법 제5장 목사 24조(목사의 의의) 3항에 의하면 “목사는 모든 교인의 모범이 되어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벧전5 : 1-3)”로 되어있다. 제26조 (목사의 자격)에 의하면 “목사는 신앙이 진실하고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며, 가정을 잘 다스리고 타인의 존경을 받는 자(딤전 3 : 1-7)”라고 규정되어 있다.
교수와 목사는 신앙이 진실하고 행위가 복음에 적합해야한다. 표절과 중복게재, 중복사용은 진실하지 못하고 복음에 적합한 행동이 못된다.
특히 목사는 교회, 교수는 학교가 자신이 속한 기업이다. 엄격히 말하면 교회가 목사를 고용하고, 학교가 교수를 고용한 것이다. 그러나 부정행위를 함으로 그 기업을 기만하면 기업에서는 얼마든지 징계사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원의 판례를 보자.
“기업이 근로자를 고용하면서 학력 또는 경력을 기재한 이력서와 그 증명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단순히 근로자의 근로능력 즉 노동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이 아니라 노사간의 신뢰형성과 기업질서유지를 위해서는 근로자의 지능과 경험 교육정도 정직성 및 직장에 대한 정착성과 적응능력 등 전인격적 판단을 거쳐 고용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으므로 그 판단 자료를 삼기 위한 것으로서 그 전력사칭이 사전에 발각되었다면 사용자는 고용계약을 체결하지 아니하였거나 적어도 동일조건으로는 계약을 체결하지 아니하였을 것으로 인정되는 정도라면 그 근로자에 대한 징계사유가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대법원 1985.4.7. 선고 83다카2202 판결; 1989.3.14. 선고 87다카 3196 판결 등 참조).
예장통합교단에서도 한 목사가 자신의 이력서에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기재했다가 나중에 허위임이 알려지게 되어 중도 사퇴한 바 있다. 학력위조는 징계사유가 될 수 있다.
허위학력기재는 신뢰형성과 기업질서유지, 정직성에 위반된 행위로서 얼마든지 징계사유가 될 수있다. 마찬가지로 이력과 학력위조이외에 교수들의 연구부정 역시 신뢰형성과 학교질서유지, 정직성에 관련하기 때문에 충분히 징계사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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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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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총장, 황 아무개 장로, 지 아무개 부총회장, 학력 위조 혐의 ㅋㅋ
감리교에 이어 통합측도 웃음꺼리가 되고 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요.
날이 더워서 그러나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네요. -
장현운 그 넘든 지 이름 빼고는 전부 가짜라는 소문이 딱 맞구먼.. 저런 ㅆ ㅂ 넘이 대학총장?? 그럼 부장신은 뭐냐? 사기꾼 거짓말쟁이 양성 학교? 구라 장신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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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의 개신교 자체가 짝퉁인데 허위경력,학력등은 티끌도 아니다.지엽말단적인것에 목숨걸지말고 짝퉁개신교부터 고쳐보시기를. 먹사들이 자신을 칭할때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종이라 하는데 언제 기름항아리가 하늘에서 내려왔나요?사기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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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신 장총장은 징계받아 마땅한 것 아닌가요???? -
잘 생각해보세요? 기자의 글 중에 어떤 이의 학력 위조는 문제 삼지 않으려 하고, 다른 이의 학력 위조는 문제 삼으려 하고......공정하지 못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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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를 제멋대로 해석하는데서 생기는 것 같다. 사람이 잘못을 하면 그 잘못까지도 덮어주는게 사랑인줄로 착각하는 바람에 현재 우리 개신교 교회는 질서가 없다. 깊이 들어가보면 사실 그 사랑이라는것도 대부분 가짜다. 죽일듯이 헐뜻고 미워하다가 마지막에 결정적인 순간에는 흐지부지 넘어간다. 사람은 용서를 해야한다. 우리는 모두가 연약하고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유한한 인간이다. 그 유한한 인간은 용서를 받을지라도 그 인간이 지은 잘못에 대해서는 응당의 댓가를 치뤄야한다. 현실속에서는 냉정하게 살펴보면 오히려 인간자체는 용서도 못하면서 그 인간이 지은 죄는 덮고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다.한마디로 말하면 교회든 학교든 징계에 약하다. 지금의 방식대로 나간다면 부산장신대의 현 사태와 같은 일이 계속 반복이 된다. 사람은 용서하되 그 사람이 지은 죄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댓가를 치루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사람이 바로서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교수가 잘못을 해서 징계를 내렸으면 이는 반드시 실행되어야하며 총장이 가짜 허위학력에 논문표절에 놓여있으면 책임을 반드시 물어 징계를 내려야함은 당연하고 교수가 중복논문을 했으면 당연히 징계를 당해야 마땅하다. 이게 사랑이다..이것을 어떠한 힘으로 희석을 시킨다든지 또는 적반하장격으로 오히려 방구낀놈이 성내는 식으로 큰소리를 친다면 학생들의 도덕심의 기준은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도덕적 불감증의 총장과 교수밑에서 공부한 신학생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할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