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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사 vs 조목사, 700억 원의 전쟁

  • 황규학
  • 입력 2009.05.12 05:0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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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상목사, 수백억원 재산 가로채 사유화 의혹받아
한 때 이병철보다 더 부자였으며 할아버지가 고종황제 때 이조판서를 지냈다는 전 충현교회 권사인 조관실 할머니(93세)가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약 3,000억원에 달하는 10만평의 땅을 당시 북한선교회에 기증하였으나 조준상목사의 사유화가 되어 조할머니는 현재 700억원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북한선교회부원장이었던 조준상목사는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않고 사단법인 한민족세계선교원을 다시 만들어 자신은 이사장, 이사들은 친인척들을 둠으로써 할머니의 땅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더군다나 조준상목사는 그린벨트에 야구장을 짓고, 렌트비를 받으며, 북한 선교에 대한 일은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통일부에서도 법인이 최소되었다. 
 
조관실 권사는 1984년 당시 충현교회 북한선교훈련원에 북한선교와 통일을 대비한 공익사업에 써달라고 10만 평(현 시가 500억-700억)을 기증했지만 현재는 임의적으로 (사)한민족세계선교원으로 명칭이 변경, 용도가 사유화됐다고 주장했다. 사유화했다는 것은 조준상 목사가 영구이사인 조관실 할머니를 내쫓고, 이사들은 모두 조준상목사의 친인척들로 만들어 놓은 것.
 
그래서 SBS는 뉴스추적에서 지난주 "93세 조 할머니, 700억 원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북한선교회에 기증한 땅의 사유화에 대해서 보도했다. 조 권사는 “1991년 목사직을 박탈당한 조준상 이사장이 초대 이사장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를 물러나게 하고 1993년 법인 이사장에 취임해 사단법인을 사유화했다”고 주장했다.      
 
조목사는 초호화 저택, 세습, 대학총장
 
이를 통해 조 이사장이 일산에 위치한 초호화 3층 저택에 살고 있으며 수백억 원의 교회를 지어 자신의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했다는 것이 조 권사의 주장이다. 이렇게 해서 사단법인을 만들어 놓고 조준상목사는 조관실 할머니의 재산을 가로챈 의혹을 받아왔다.
 
통일부는 조준상목사가 법인의 원래 목적에 따라 재산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법인을 취소했고 현재 재판중이다. 조준상목사가 패배하면 그 재산은 북한선교를 하는 유사단체나 할머니의 유언대로 북한통일사업을 위해서 재산이 쓰여지게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할머니의 재산을 탐내기 위해서 북한선교 유사단체를 만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아들들도 재산에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할머니는 9명의 자식들도, 목사도 아무도 인정하지를 않는다. 그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 생전에 그 땅이 정상적으로 쓰여지는 것이 꿈이라고 말을 한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
 
할머니는그 땅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했다. 결국 돈 때문에 한 때 북한선교의 사명을 갖고 북한선교원에서 열심히 일을 했던 목사가 돈은 일만 악의 뿌리라는 사도바울의 조언을 깨닫지 못한 채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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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 도대체**2009-05-14 18:29:58

    이런 삯군 목사 말로가 더 비참해지기전에 알아서 지구를 떠났으면 하네요

  • ㅋㅋ2009-05-13 22:59:22

    사라 사라 이 땅 사면 부자 된다. 성령의 음성... 그 집사님 내 말 듣고 땅 샀더니 몇달 후에 땅값이 몇배로 뛰어 부자 되어 감사헌금 많이 바쳤지! 아멘! (성도들 합창) 아멘!1! (ㅈ 목사 설교 중에서) ㅋㅋ

  • ㅋㅋ2009-05-13 22:49:04

    입술로는 할레루야를 외치나, 속으로는 돈낼루야를 외치고 있지롱...ㅋㅋ

  • 먹사2009-05-12 12:42:35

    한국의 개신교는 먹사들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위해서 멋대로 만들어낸 짝퉁 예수교일 뿐이다.다른나라에있는 정통 예수교와는 강조하는 핵심은물론 행동하는 행태도 전혀다른 것이다.한국의 개신교는 먹사의 욕심을 충족키위한 방편에 불과한 짝퉁 예수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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