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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선목사, "광성교회 안간다"

  • 황규학
  • 입력 2009.06.01 13:58
  • 댓글 7
  • 글자크기설정

  • 청빙위, 당회, 냄비파 책임면치 못할 것
광성교회 당회가 차목사 인준 제직회를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지난 5월 23일(토)에 차목사는 광성교회에 올 수 어렵다는 입장을 청빙위원들에게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빙위원중의 한 명은 차목사가 오기 어렵다는 입장을 광성사랑게시판에 표명했다.
 
차목사는 신도들에게 자신이 떠나가게 될 것이라는 얘기는 했지만, 늦게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떠남을 반대하는 신도가 눈물을 흘리면 갈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표방하자, 목사로서 작은 개척교회라 할지라도 자신을 신뢰하고 믿고 따라온 신도들을 거부하고 대형교회라 해서 선뜻 수용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것.  그러나 이미 교인들의 동의를 얻은 만큼, 부담으로 인해  '안가기' 위한 명분일 것이다.
 
따라서 그는 기도하면서 처음에 세운 뜻대로 개척교회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목사 교회는 1년 만에 약 60여명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목사는 개척교회를 하기 위해  1,200여명되는 대형교회를 버리고 떠나온 만큼, 자신의 의지대로 개척교회를 계속 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청빙위원들은 교회가 안정되면 당회의 결의가 유효한 만큼, 차목사교회의 신도들을 설득해 보겠다고 했지만, 이 것 역시 불투명한 상태이다. 차목사가 자신의 교인들에게 광성교회에 안간다"고 선포했는데 이를 뒤집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광성교회의 한 교인은 "차목사는 목사로서 신도들의 만류를 뿌리칠 수 없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광성교회가 말끔히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기도 어려운 실정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청빙위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신도들에게 주지 않았고, 당회는 제직회를 하기로 했으면 해야하는데 특정한 이유없이 제직회를 무기한 연기했고, 일부 냄비근성을 가진 사람들은 당회와 제직회에서 여론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목사를 영입하지 않는다고, 근거도 없이 사이버를 통해서 계속 헐뜻기를 한 이유가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이번 사태로 인해 청빙을 주도했던 청빙위, 제직회를 무기한 연기한 당회, 차목사 헐뜯기를 계속 했던 일부 소수 교인들은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실종교인측은 제직회를 방해하지 않아도 차목사를 오지 못하게 하는 의도대로 된 셈이다.
 
차목사는 정상적인 문서를 갖고 청빙을 원했지만 청빙위는 말로만 청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청빙위의 청빙방법에도 하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성교회는 이로써 또 한 명의 리더를 놓치게 된 셈이며 청빙으로 인한 후유증에 봉착하게 될 전망이다. 최초의 민주적인 청빙이었지만,  실종교인측의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또 한번의 청빙작업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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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7

  • 광성교인2009-06-04 08:26:06

    두 분이 만나서 해결해야한다는 것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두 분을 따르기 때문이지요. 사도 바울을 말씀하셨는데 그도 영적 지도자아닙니까?
    어찌되었든 분란의 초기에 두 분이 영적지도자였으니 그를 따르던 성도들을 화해시키려면 두 분이 화해하고 화합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것도 싫으면 광성교회를 떠나는 것이 방법이구요.

  • 기도합**2009-06-03 12:25:11

    두 분이 만나 해결할 것 같았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왜 그 두 사람에게 모든걸 기대할까요, 우리는? 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아닌가요? 내가 키웠기 때문에 내 교횝니까? 그 두 사람이나 그 추종자들에게는 하나님이나 교회보다 그 사람들이 우선인가보죠? 죽을 때까지 같이 가겠다는 사람이 없질 않나, 당회에서 대다수가 결정한 사항을 죽기살기로 반대하는 일부 미친(?) 당회원이 없질 않나? 사도바울은 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지만 자신의 권리를 다 쓰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지만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바울만큼은 못된다고 해도 최소한 목회자, 장로로서의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지 광성교회는 바른 길을 찾아가야만 합니다. 많은 한국교회가 보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교회가 바른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 정말 **2009-06-03 01:53:40

    정말로 두분을 모셔 놓고 공개청문회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점점 꼬여만 가는 상황이고, 성도들은 올바르지 못한 정보로 갈라서고 있으니.
    양쪽 다 마이너스네요.

    그리고 목사님도 문제지만 장로님들도 더 문제 군요.

    교회의 이런 사태의 이면에는 장로들이 어리석은 생각들이 있었지요.

    왜 장로다운 장로가 없는지... 답답합니다.

  • 요청2009-06-02 16:32:53

    이 곳은 자기가 쓴 글을 수정할 수 없네요.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도록 전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으네요2009-06-02 15:55:47

    좋으네요. 뒤에 숨어서 누구 흉보기도 좋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니 누구도 비난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원로측 광성사랑(일명 광사) 사이트도 닉네임 쓰니 좋지요?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왜 지난 번에 여자 부목사님께서 닉네임으로 이성곤 목사님 흉도 보았잖아요. 그래서 명예훼손인가? 암튼 닉네임, 정말 좋습니다.
    저는 원로측에서 말하는 이탈측 사람입니다.
    이제사 서서히 광성사태의 원인과 실체가 드러나는 느낌이 듭니다.
    K목사가 누군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제 그만 하시고 다 내 잘못이다 사과하시고 모든 것 접으시면 좋으련만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아직도 광성교회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예, 인정합니다. 그 분이 40여년 말씀으로 양육해 주신 것 인정합니다.
    감사하구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 하심이 어떨른지요?
    그래야 광성교회가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엔 원로 목사님과 이성곤 목사님이 매듭을 푸시는 것이 맞다고봅니다.
    두 분으로 인해 이런 지경까지 왔으니 두 분이 푸셔야지요.

  • 궁금??2009-06-02 11:44:19

    예배설교자 모시는 일은 부목사님중 K목사님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여우가 모셔왔을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럼 K목사님이 여우?
    아니면 K목사님이 여우랑 한 통속????

  • 워~2009-06-01 22:47:57

    최초의 제직회를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제직회를 못하도록 미루게 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헌법 들먹이며 예정에도 없던 ㅁ 목사를 보내 제직회를 연기하도록 작업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광성교회에 오래된 여우 한마리가 있지요. 몰래 숨어서 자기가 아닌척 다른 사람이 한 것처럼 하면서, 분위기가 조금 자기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모습을 감추었다가 분위기가 좋아지면 나타나서 큰소리 치며, 자기 새끼만 챙기는 여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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