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하루라도 더 살아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야
그는 1995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초대의장을 지내고 1998년 남한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고문, 1980년~1984년까지 한국 기독교농민회 이사장, 그리고 1955년 전북 김제 난산교회 등에서 목회를 시작 했고, 지금까지 민중운동을 줄기차게 해 왔었다.
그는 유서에서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고 적었다고 했다.
최근 최진실, 장자연 사건이후, 노전대통령, 강희남 목사 등 자살사건이 줄을 잇는다. 우리 사회가 소통이 부족한 탓이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은 이미 스스로 죽을 생각을 미리 했기 때문에 먼저 정신적으로 목숨을 던져 버린 사람들이다. 즉 두명을 죽이는 것이다. 하나는 정신을 다른 하나는 육체적 생명을 죽이는 것이다. 중동에는 자살특공대가 유행이다. 몇푼의 돈과 알량한 애국심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너무 파리목숨 취급한다.
때로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 목숨을 던질만한 사건이 벌어질 때가 누구나에게 다가온다. 죽고 싶은 생각이 안들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헤이그에서의 이준열사, 민영익 같은 이들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메세지를 주고자 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강희만 목사 역시 자신들이 몸을 던짐으로서 이사회에 강력한 메세지를 주고자 했다.
필자도 대학에 갓 입학 했을 때, 1981년 대학도서관 8층에서 4학년 학생이 "광주학살 주범 전두한을 처단하라"고 구호를 외치며 뛰어내려 사망했다. 도서관앞에는 피가 흥건히 고여있었다. 광주출신의 김태훈이라는 경제학과 학생이었다. 또한 노동자운동의 대부 전태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있는 죽음을 맞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민주화라든가, 역사의 발전이 앞당겨져왔음을 안다. 그러나 자살은 아무리 명분이 좋거나 괴롭더라도 금해져야 한다.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고, 할 일이 없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몸을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생명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다. 생명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주인의 허락없이 생명을 스스로 해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더라도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자살을 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하나님께 버림받았거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가룟유다나 사울왕같은 사람들이 선택한 극단의 조치였다. 인간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처음이다.
인간의 마지막 절망은 하나님의 희망인 것이다. 고뇌할수록, 괴로울수록, 절망할수록 하나님을 의존해서 기쁨을 찾고, 희망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괴롭더라도 하루라도 더 살아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힘을 얻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한다. 자살은 자기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정신과 지인들의 영혼까지 모두 죽이는 것이다.
자살할 수 밖에 없는 고통스런 그들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생명의 주인이신 신의 영역에 도전하여 그 생명을 스스로 빼앗아 자신이 생명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것은 교만이다. 성경에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생명의 주인되시는 예수그리스도만 섬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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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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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학목사님, 얼굴도 참으로 뻔뻔하시군요. 분쟁찾아다니면서 돈뜯어 먹고사는 주제에 감히 노 전대통령이나 강희남목사님의 죽음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어요.
그러기 전에 먼저 정의로운 것이 무엇인가 부터 배우고 이런글 올리시구려.
최근에 광성교회와 부산장신에 가서 한 짓들을 생각해봐요.
돈주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 유리하게 글쓰고 있는게 한두가지인가.
이제 그런짓 그만하시라구요.
서울대학 종교학과 나온것 그만 우려먹고
플로리다 무인가신학교에서 (가짜)법학박사 받았다고 사기친 것도 이제는 그만하시고 당신부인목사와 함께 시골로 내려로가서 진정으로 민초들을 위하여 일 할 생각은 없는지?
그것이 지금까지 당신이 잘못한 것을 조금이라도 속죄하는 길이요. -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와 강목사의 자결과 연결시켜서는 안될터. 노무현 대통령은 기독교인이 아님을 이해해야 하고, 강목사의 자결은 매우 비신앙적이고 비기독교적이나 그런 측면에서만 보아서도 안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이 나라를 위해 스스로 던졌다고 생각하는 희생으로 보고 있는 듯. 자살. 그것만으로는 잘못이지만 자신의 생명까지 아끼지 않고 나라를 생각했다는 점에서만 생각함이 좋을 듯.왜냐하면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그 누구도 간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중의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떨어질 수 없다했는데...감히 우리가 뭐라 하겠는가? 남의 죽음을 함부로 말해선 안될 터.그가 속한 교단에선 그를 긍정적으로 말할 것이고, 그의 유족들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목사가 그럴 수가?" 라고만 생각해서도 안된다. 우리 세대는 안중근, 이준, 이봉창 등을 열사로, 위대한 인물로 공부한 세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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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글을 쓰신 분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쓰신 글이 아니라 비난을 목표로 글을 쓰셨군요.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여러가지로 의문이 많습니다. 아무튼 전직 대통령님께 예우를 해 드릴려면 국장으로 모셨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유감이로군요. 다만 '국장'이라는 표현을 잘 못된 표현입니다. "국민장"이었다고 하더군요. -
자살에 대해서 기자님께서 잘 말씀 하셨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입니다. 자살을 <서거>라하여 국장을 치르고 난리를 치니 국가가 이렇게 어지럽고 하나님의 종이라는 목사까지도 동반 자살을 하니 평신도로서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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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교회가 이쪽과 저쪽 눈치를 보느라 강희남 목사님 이름조차 거론하지 못하는 불쌍한 교회나 목사님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누구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며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도 깊은 잠에서 깨어나 과감하게 웨치는 예언가답게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