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9월 4일에 최종 결정 키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 연합회관 15층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0-09차 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그동안 끌어왔던 이대위원장 교체청원문제를 은혜롭게 매듭짓기 위해 앞으로 보름간 조사를 더 실시하여 내달 9월 4일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문제의 발단은 2009년 한기총 이대위원장에 임명된 허식 목사가 이대위원장으로 적합하지 못하다는 교체 청원을 하면서 부터이다.
이는 허식목사가 과천시장에게 ‘신천지 건물의 외곽지역 건립 허가’를 건의했다는 점과 이단관련 세미나 중 ‘안식교는 이단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는 점을 들어 지난 2월 2일 최삼경 목사, 진용식 목사, 박형택 목사, 최병규 목사, 박용규 교수, 최재우 목사, 김영재 교수, 이용호 목사, 한명국 목사, 정동섭 교수, 근광현 교수, 유인몽 목사, 탁지원 교수등 13명의 쟁쟁한 이단 연구가들이 대거 참여해 교체청원을 했다.
이에 한기총 임원회는 2월 27일 문영용 목사(예장통합)를 위원장으로, 권순직 목사(예장합동), 장병찬 목사(기침), 신명범 장로(기성), 정금출 장로(고신)를 위원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대위원장 교체 청원 건에 대한 조사를 일임했다.
조사위원회가 맡은 조사 내용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청원인들이 제기한 문제인, 허식 목사가 과천시장에게 ‘신천지 건물의 외곽지역 건립 허가’를 건의했다는 의혹과 이단관련 세미나 중 ‘안식교는 이단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는 의혹이 사실인가에 대한 조사이다.
이후 조사위윈회는 청원인과 허식 목사 등을 불러 청원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두 달여에 걸쳐 조사해 4월 23일 임원회에서 “허식 목사는 이대위원장직을 맡기에 부적절하다.”며 교체가 필요하다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냈다고 보고했다. 이에 임원회는 무기명 투표에 붙여 27명 참석자 중 23명이 찬성(반대 3명, 기권 1명)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허식 목사와 관련된 의혹인 두 가지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허식 목사는 조사 과정에서 발언을 인정한 후 ‘실수’라며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사위원회는 “청원내용, 조사 과정에서의 처신, 조사 결과 등 모든 정황을 볼 때 허식 목사는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부적절하다고 사료된다.”고 조사 결론을 냈다. 두 가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이를 근거로 허식 목사가 이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부적합하다고 본 청원인들의 손을 들어준것이다.
이 같은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임원회도 청원인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대위원장 교체 필요성을 제기한 조사위원회 결과를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27명 참석자 중 23명이 찬성했다.
그러나 6월 4일 열린 임원회에서 돌연 재조사를 결정했다. 허식 목사가 “조사위원회에 교체 청원자들의 교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며 재심청구를 한 것이다. 이를 임원회가 받아들이면서 2차 조사위원회가 구성됐고 허식 목사는 통합, 기침, 고신 교단 위원을 기피 대상으로 꼽았다.
이에 한기총 임원회는 허식목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2차 조사위원회에 김재송 목사(예성)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강평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정인도 목사(기침), 최낙중 목사(합정), 문원순 목사(통합), 한기채 목사(기성), 강자현 장로(합동) 등 7인으로 구성했다.
그러나 2차 조사위원회에도 허식 목사가 문제를 제기했던 통합, 기침, 고신 교단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2차 조사위원회는 6월 10일 임원회에 1차 조사위원회와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허식 목사가 통합, 기침 두 교단의 위원을 재차 기피 청원했고 6월 26일 임원회는 이를 다시 받아들여 기존 위원 중 2인을 제외한 5인으로 2차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재조사를 결정했다.
그리고 7월 31일 임원회에서 2차 재조사위원회는 조사보고서를 통해 이대위원장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보내왔다. 그러나 조사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이대위원장 교체문제가 다시 미뤄지게 된것이다.
이에 이번 20-09차 임원회의에서 매듭짓고자 노력하였으나 조사과정의 적법성 에 관한 설전이 어어 졌다.
이는 이번 재조사에 허식목사를 면담하지 않고 그간 이루어진 조사보고서 내용을 가지고 재 조사한 만큼 적법치 않다는 주장과 ,그간의 조사를 토대로한 것이기에 적법하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기 때문이다.
이에 사회자인 엄신형 대표회장이 보름간의 시간을 더 줄 테니 재조사위는 허식목사를 면담하여 절차에 하자 없이 보완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는 중재안을 냈다.
엄심형 목사는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이때 한기총의 이대위원장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은 이단들이 좋아할 일"이라고 말하며, 하루도 시급한 문제이니만큼 다음 달은 첫째 금요일인 9월4일에 임원회를 개최하여 이 문제를 매듭 짓자"고 제안했다
한기총은 그동안 이대위원장문제를 두고 인격적으로 대하기 위해 지금까지 끌고 온만큼 은혜롭게 매듭지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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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은 2009년 한기총 이대위원장에 임명된 허식 목사가 이대위원장으로 적합하지 못하다는 교체 청원을 하면서 부터이다.
이는 허식목사가 과천시장에게 ‘신천지 건물의 외곽지역 건립 허가’를 건의했다는 점과 이단관련 세미나 중 ‘안식교는 이단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는 점을 들어 지난 2월 2일 최삼경 목사, 진용식 목사, 박형택 목사, 최병규 목사, 박용규 교수, 최재우 목사, 김영재 교수, 이용호 목사, 한명국 목사, 정동섭 교수, 근광현 교수, 유인몽 목사, 탁지원 교수등 13명의 쟁쟁한 이단 연구가들이 대거 참여해 교체청원을 했다.
이에 한기총 임원회는 2월 27일 문영용 목사(예장통합)를 위원장으로, 권순직 목사(예장합동), 장병찬 목사(기침), 신명범 장로(기성), 정금출 장로(고신)를 위원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대위원장 교체 청원 건에 대한 조사를 일임했다.
조사위원회가 맡은 조사 내용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청원인들이 제기한 문제인, 허식 목사가 과천시장에게 ‘신천지 건물의 외곽지역 건립 허가’를 건의했다는 의혹과 이단관련 세미나 중 ‘안식교는 이단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는 의혹이 사실인가에 대한 조사이다.
이후 조사위윈회는 청원인과 허식 목사 등을 불러 청원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두 달여에 걸쳐 조사해 4월 23일 임원회에서 “허식 목사는 이대위원장직을 맡기에 부적절하다.”며 교체가 필요하다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냈다고 보고했다. 이에 임원회는 무기명 투표에 붙여 27명 참석자 중 23명이 찬성(반대 3명, 기권 1명)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허식 목사와 관련된 의혹인 두 가지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허식 목사는 조사 과정에서 발언을 인정한 후 ‘실수’라며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사위원회는 “청원내용, 조사 과정에서의 처신, 조사 결과 등 모든 정황을 볼 때 허식 목사는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부적절하다고 사료된다.”고 조사 결론을 냈다. 두 가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이를 근거로 허식 목사가 이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부적합하다고 본 청원인들의 손을 들어준것이다.
이 같은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임원회도 청원인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대위원장 교체 필요성을 제기한 조사위원회 결과를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27명 참석자 중 23명이 찬성했다.
그러나 6월 4일 열린 임원회에서 돌연 재조사를 결정했다. 허식 목사가 “조사위원회에 교체 청원자들의 교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며 재심청구를 한 것이다. 이를 임원회가 받아들이면서 2차 조사위원회가 구성됐고 허식 목사는 통합, 기침, 고신 교단 위원을 기피 대상으로 꼽았다.
이에 한기총 임원회는 허식목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2차 조사위원회에 김재송 목사(예성)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강평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정인도 목사(기침), 최낙중 목사(합정), 문원순 목사(통합), 한기채 목사(기성), 강자현 장로(합동) 등 7인으로 구성했다.
그러나 2차 조사위원회에도 허식 목사가 문제를 제기했던 통합, 기침, 고신 교단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2차 조사위원회는 6월 10일 임원회에 1차 조사위원회와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허식 목사가 통합, 기침 두 교단의 위원을 재차 기피 청원했고 6월 26일 임원회는 이를 다시 받아들여 기존 위원 중 2인을 제외한 5인으로 2차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재조사를 결정했다.
그리고 7월 31일 임원회에서 2차 재조사위원회는 조사보고서를 통해 이대위원장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보내왔다. 그러나 조사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이대위원장 교체문제가 다시 미뤄지게 된것이다.
이에 이번 20-09차 임원회의에서 매듭짓고자 노력하였으나 조사과정의 적법성 에 관한 설전이 어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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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번 재조사에 허식목사를 면담하지 않고 그간 이루어진 조사보고서 내용을 가지고 재 조사한 만큼 적법치 않다는 주장과 ,그간의 조사를 토대로한 것이기에 적법하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기 때문이다.
이에 사회자인 엄신형 대표회장이 보름간의 시간을 더 줄 테니 재조사위는 허식목사를 면담하여 절차에 하자 없이 보완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는 중재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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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심형 목사는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이때 한기총의 이대위원장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은 이단들이 좋아할 일"이라고 말하며, 하루도 시급한 문제이니만큼 다음 달은 첫째 금요일인 9월4일에 임원회를 개최하여 이 문제를 매듭 짓자"고 제안했다
한기총은 그동안 이대위원장문제를 두고 인격적으로 대하기 위해 지금까지 끌고 온만큼 은혜롭게 매듭지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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