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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에 생기와 격려를!! ”

  • 임난희
  • 입력 2009.09.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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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추석에는 고향교회에서 예배드리자


미래목회포럼(대표 신화석 목)이 18일(금) 오후 3시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어촌 고향교회, 개척교회 방문하고 격려하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     이 날 기자회견에는 대표 김인환 목사(성은감리교회)와 이번 안을 발의한 전북지역대표 김승연 목사(전주서문교회), 집행위원장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 정책기획단장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그리고 사무총장 이효상 목사(교회건강연구원)가 자리했다.



이 캠페인은 2009년 10월 2일~5일(1차), 2010년 2월 12일~16일(2차), 2010년 9월 20일~25일(3차) 진행될 예정으로 1차인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연휴에 본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주보에 사전에 광고해 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새벽기도회나 금요철야예배 등 공 예배까지도 농 어촌 시골 고향교회를 방문해 또는 주변의 작은 미자립 개척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그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헌금을 드리자는 운동이다.


미래목회포럼은 “현재 국내 개신교 교회는 5만여 개인데 그중 90% 이상이 100명 미만의 작은 교회”라며 “이 가운데 절반이 청장년 신자가 30명 미만인 미자립 개척교회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개척교회는 매년 약 3,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약 2,500개의 교회가 새로 생겨나 결국은 매년 약 500개의 교회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러한 현실에 있는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과정의 하나로 한국교회 10%에 해당되는 100명 이상 출석하는 중 ․ 대형교회가 추석 명절에 시골 고향교회, 작은 미자립 개척교회와 일선 목회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고향교회, 작은 교회에 생기를, 격려를 ...”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밝히고 “건전한 생각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목회자들과 교회가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전했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용기를 내어 시도하지 않으면 한국교회 내의 양극화 현상은 갈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라라 우려하며,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작은 교회와 중 대형교회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일들이 확산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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