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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김삼봉목사 부총회장 당선

  • 임난희
  • 입력 2009.09.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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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교단 회무처리 돌입
1912년 9월1일 평양장로교신학교에서 결성하여 매년 1회씩 치러오던 장로교총회의 맥을 잇는 예장 통합과 합동 총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장로교 교단이 9월 21일 제 94회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예장 통합총회는 21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제94회 총회를 열어 총회장에 부총회장인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를 추대했다.

또 4명이 출마한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2차 투표 결과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가 선출되어 제주선교 101년 만에 첫 부총회장이 제주도에서 나왔다.

예장 합동 총회도 21일 울산 우정교회에서 제94회 총회를 열어 총회장에 부총회장인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를 추대했다.

또한 합동의 선거방식인 제비뽑기로 진행된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김삼봉 목사(대한교회)가 뽑혔고, 장로 부총회장에는 박정하 장로(대전 중앙교회)가 뽑혔다.

예장 고신총회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59회 총회를 열어 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부총회장인 윤희구 목사(창원 한빛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는 22일 서울 강남교회에서 제94차 총회를 개회했다.

대부분의 장로교가 1912년 9월1일 평양장로교신학교에서 열린 제 1회 조선예수교 장로회 촣회의 맥을 이어 올해의 총회를 94회로 하고 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는 1912년 9월 1일 이후 매년 9월마다 개최되어오다가 1942년 제31회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끝으로 일본에 의해 강제해산을 당하게 된다.

그후 1943년 1944년, 1945년은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이라는 조직에 속하게 됨으로 3년 동안 총회를 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게 된다.

그 후 1945년 8월15일 해방이 되자 1945년 6월 8일자로 일본기독교장로교단을 해산하고 남한중심의 장로교와 감리교의 연합인 남부대회를 소집하여 1946년 6월12일 서울에서 남한의 총대만 모인 총회를 열어 이를 남부총회라 이름 하였고 이때 감리교에서는 감리교단을 조직해 나감으로 1946년의 남부총회를 1942년의 제 31회 총회를 이은 제 32회 총회로 하기로 결의하게 된다.

또한 1950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속회 되지못하고 그 다음해인 1951년에 제36회 총회가 속회 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1912년에 창립된 장로교총회가 2009년인 올해로 94회 총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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