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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원 교회 VS 호원교회

  • 황규학
  • 입력 2009.12.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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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목사측, 교인총회 없이 교회 명칭 변경
예수원교회가 호원교회로 간판이 바뀌었다. 최목사는 자신이 노회로부터 면직되었기 때문에 더는 예수원교회목사가 아니고, 신도들이 결의해서 호원교회로 명칭변경을 했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신도들은 법적인 판결이 날때까지 서로 대립하거나 갈등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고 했다.
 
▲    2009. 12. 7. 예수원교회
 
 
▲     2009. 12. 13. 호원교회


 그러나 그를 반대하는 신도들은 예수원 교회는 호원교회로 바뀐 적이 없고, 명칭변경을 위한 회의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 당회원에 의하면 최목사측이 토요일 밤에 예수원교회 간판을내리고 호원교회 간판을 달았다고 주장했다.
 
▲     ©호원교회는 불법이라고 선포하는 한 신도

 
최목사는 불법. 적법성의 여부는 법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며 법원이 자신들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단해도 이에 순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북노회는 총회에서 환송된 재판 사건에 대해서 조만간에 재판을 할 예정이다. 이미 노회는 면직처리했기 때문에 다시 면직처리할 가능성이 높고, 최목사측은 이미 예정된 일이고, 별관심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당분간 교회명칭문제를 둘러싸고 교인들끼리의 분쟁이 예상된다. 한편 땅주인은 시설물을 관리한다고 하여 용역들을 고용하여 교회에 파견하였다.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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