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연평도 고래가 토해낼 때를 기다려
감재일 목사는 3년 째 연평도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김재일 목사는 뉴스엔조이에 아미슈교도, 생활음식 등 신앙과 삶과의 만남에 대해서 많은 글을 썼다. 이외에도 그는 기독교 사회운동가로서 성경적인 음식문화를 실현하기위하여 예장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신도들의 건강에도 많이 기여하였다.
특히 그는 메노나이트, 아미슈교도들의 검약의 삶을 연구해 순수한 신앙실천의 삶을 통해 점점 대형화 되고 자본주의화 되어가는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이상적인 잣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김목사는 청빈, 검약, 순결을 통한 기독교공동체의 삶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델로서의 지표를 설정하고자 노력했다. 이제 앞으로는 일본의 유명한 성자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에 대한 삶을 연구해 청빈한 목회자로서의 모범적인 삶을 구현해 낼 작정이다.
기독교 이상주의 운동을 펼친 김재일 목사는 대학시절을 마치고 외국인 회사에 다녔으나 광주민중항쟁에 대한 고민 속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재야 운동 단체에서 하는 강좌를 듣고 따라 다니면서 운동에 접했고, 시대의 예언자가 되겠다는 생각 속에 장로회 신학 대학원에 진학을 했다. 학교를 마친 후에는 목회할 생각보다 기독교사회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했다. 그에 대한 실천이 예장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음식문화개선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 나름대로 발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김목사는 이러한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자신은 다시스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했는데 자신은 요나처럼 끊임없이 다시스로 행해 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인생의 풍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 목회자가 연평도교회에 가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해, 멋도 모르고 연평도 교회에 3년 전에 부임했다는 것이다. 연평도는 하나님이 그를 구해준 물고기였다는 것이다.
연평도는 인천에서 쾌속정을 타고 약 2시간을 달려가야 한다. 그러면 서해 5도의 가장 핵심섬인 연평도가 나온다.
주로 어부들과 군인들이 합쳐 약 1,300여명 산다고 한다. 교회는 약 7-80여명이 참석한다. 김목사는 2년동안 연평도라는 고래뱃속에 갇혀 있으면서 새벽기도자체를 멀리한 자신이 한번도 새벽기도회를 빠지지 않고, 오직 기도에 매달렸고, 말씀 전하는 것에 삶의 의미와 역동성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목사는 말씀 전하는 것이 본질이고, 사회운동이나 개혁은 부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김목사는 연평도에서도 여러권의 책을 번역했다. 그는 번역을 하면서 영어는 대부분이 수동적인 문장이 많은데, 이러한 수동적인 문장을 통해서 자신도 하나님앞에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연평도에 있기 되면 뭍으로 나가는 배시간이 파도로 인해 자주 변경되곤 하기 때문에 일기예보를 따라가기가 어려워 전적으로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얼마전, 연평도를 나가는 배가 없어서 그 전날 마침 고깃배가 인천으로 향해서, 몸을 실었는데 그만 배가 고장이 나서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배에 탄 어부들은 배가 전복이 되어서 한 명이 물에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연평도는 내일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연평도에 머물면서 자신은 하나님앞에서 절대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많이 깨달았다는 것이다.
김목사는 현재 자신은 고래뱃속에 갇여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고래가 자신을 삼일만에 토해내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한다. 햇수로 금년이 삼년 째인데 이제 뭍으로 나가서, 즉 하나님이 요구하는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고 한다. 자신은 고래뱃속에 갇혀서 많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고 한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 계기가 되어 뭍으로 가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면서 살기로 했다.
김목사는 주님이 요구하는 곳은 어디든지 니느웨라 생각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연평도라는 거대한 고래뱃속에 갇혀 살면서 구약 주석을 거의 다 읽었다고 한다. 주석을 읽고나니 구약의 핵심은 하나님앞에 복종이라는 것이다. 김목사의 니느웨가 어디가 될지 하나님은 알고 계실 것이다. 김목사는 고래가 빨리 토해내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김목사는 사회운동을 했지만, 연평도의 고래뱃속 체험이후 진정한 사회변혁은 사회의 주체인 인간의 변화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통렬하게 깨달았고, 그 인간의 변화는 말 그대로 이데올로기나 운동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과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서만 가능함을 통렬히 깨닫게 되었다.
김목사는 "공허하고, 말씀이 삶으로 육화되지 못하는 그리고 개그화 되고, 읽지도 않은 자료를 예화집에서 발췌해서 능력을 잃어버린 강단을 그래서 열린예배 혹은 경배와 찬양과 같은 이벤트나 이런 저런 프로그램으로 교회를 유지시키려 하는 세태에서 말씀의 능력과 강단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새로운 삶을 향한 출발"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김목사의 다시스는 연평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지 않는 삶을 쫏아서 행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연평도라는 고래를 통해서 하나님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끔하신 것이다. 고래뱃속에 있으면서 니느웨로 가기 위해 거듭난 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김목사는 서강대 물리학과, 장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다수의 저서와 변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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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메노나이트, 아미슈교도들의 검약의 삶을 연구해 순수한 신앙실천의 삶을 통해 점점 대형화 되고 자본주의화 되어가는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이상적인 잣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김목사는 청빈, 검약, 순결을 통한 기독교공동체의 삶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델로서의 지표를 설정하고자 노력했다. 이제 앞으로는 일본의 유명한 성자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에 대한 삶을 연구해 청빈한 목회자로서의 모범적인 삶을 구현해 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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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상주의 운동을 펼친 김재일 목사는 대학시절을 마치고 외국인 회사에 다녔으나 광주민중항쟁에 대한 고민 속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재야 운동 단체에서 하는 강좌를 듣고 따라 다니면서 운동에 접했고, 시대의 예언자가 되겠다는 생각 속에 장로회 신학 대학원에 진학을 했다. 학교를 마친 후에는 목회할 생각보다 기독교사회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했다. 그에 대한 실천이 예장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음식문화개선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 나름대로 발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김목사는 이러한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자신은 다시스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했는데 자신은 요나처럼 끊임없이 다시스로 행해 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인생의 풍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 목회자가 연평도교회에 가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해, 멋도 모르고 연평도 교회에 3년 전에 부임했다는 것이다. 연평도는 하나님이 그를 구해준 물고기였다는 것이다.
연평도는 인천에서 쾌속정을 타고 약 2시간을 달려가야 한다. 그러면 서해 5도의 가장 핵심섬인 연평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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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부들과 군인들이 합쳐 약 1,300여명 산다고 한다. 교회는 약 7-80여명이 참석한다. 김목사는 2년동안 연평도라는 고래뱃속에 갇혀 있으면서 새벽기도자체를 멀리한 자신이 한번도 새벽기도회를 빠지지 않고, 오직 기도에 매달렸고, 말씀 전하는 것에 삶의 의미와 역동성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목사는 말씀 전하는 것이 본질이고, 사회운동이나 개혁은 부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김목사는 연평도에서도 여러권의 책을 번역했다. 그는 번역을 하면서 영어는 대부분이 수동적인 문장이 많은데, 이러한 수동적인 문장을 통해서 자신도 하나님앞에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연평도에 있기 되면 뭍으로 나가는 배시간이 파도로 인해 자주 변경되곤 하기 때문에 일기예보를 따라가기가 어려워 전적으로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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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얼마전, 연평도를 나가는 배가 없어서 그 전날 마침 고깃배가 인천으로 향해서, 몸을 실었는데 그만 배가 고장이 나서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배에 탄 어부들은 배가 전복이 되어서 한 명이 물에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연평도는 내일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연평도에 머물면서 자신은 하나님앞에서 절대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많이 깨달았다는 것이다.
김목사는 현재 자신은 고래뱃속에 갇여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고래가 자신을 삼일만에 토해내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한다. 햇수로 금년이 삼년 째인데 이제 뭍으로 나가서, 즉 하나님이 요구하는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고 한다. 자신은 고래뱃속에 갇혀서 많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고 한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 계기가 되어 뭍으로 가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면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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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는 주님이 요구하는 곳은 어디든지 니느웨라 생각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연평도라는 거대한 고래뱃속에 갇혀 살면서 구약 주석을 거의 다 읽었다고 한다. 주석을 읽고나니 구약의 핵심은 하나님앞에 복종이라는 것이다. 김목사의 니느웨가 어디가 될지 하나님은 알고 계실 것이다. 김목사는 고래가 빨리 토해내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김목사는 사회운동을 했지만, 연평도의 고래뱃속 체험이후 진정한 사회변혁은 사회의 주체인 인간의 변화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통렬하게 깨달았고, 그 인간의 변화는 말 그대로 이데올로기나 운동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과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서만 가능함을 통렬히 깨닫게 되었다.
김목사는 "공허하고, 말씀이 삶으로 육화되지 못하는 그리고 개그화 되고, 읽지도 않은 자료를 예화집에서 발췌해서 능력을 잃어버린 강단을 그래서 열린예배 혹은 경배와 찬양과 같은 이벤트나 이런 저런 프로그램으로 교회를 유지시키려 하는 세태에서 말씀의 능력과 강단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새로운 삶을 향한 출발"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김목사의 다시스는 연평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지 않는 삶을 쫏아서 행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연평도라는 고래를 통해서 하나님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끔하신 것이다. 고래뱃속에 있으면서 니느웨로 가기 위해 거듭난 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김목사는 서강대 물리학과, 장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다수의 저서와 변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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