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산장신대, 총장후보자 면접

  • 황규학
  • 입력 2010.03.05 00: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미래로 가기위해서는 개혁성향의 총장 필요
부산장신대학교는 장현운총장사퇴이후 새로운 총장을 물색하고자, 기독공보에 총장후보를 냈는데 한자리 숫자인 3명 이하가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장신 인사위원회측은 절차에 따라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고, 적절한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시 공고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은 전장신대총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연령상 만64세이기 때문에 예장통합측 교단법이 직영신학대학교총장은 정년을 65세로 정하고 있어, 현재의 법을 70세로 개정하지 않는 한, 총장직을 수락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장영일총장도 63세이지만 장신대총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따라서 김중은총장이 허락을 한다면 이사장이나 이사회측은 부산장신대의 총장으로 선임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김중은전총장이 부산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입장이고, 장신대총장을 역임했는데 부산까지 내려가서 부산장신대학총장을 다시 할 수 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교수들의 신학성향과 맞을지도 의문이다.
 
교수들이 감리교계열 대학인 드류대학출신자들이 주축을 이루는 데다가 캐나다 신학대학 등 다양한 학교출신자들로 인해 약간의 자유스러운 분위기인데 근본주의 내지는 보수주의 신학성향을 갖고 있는 김중은 총장이 과연 교수들의 신학과 어울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특히 장신대총장시절 김명용교수및 일부 교수들의 신학이 자유주의자라고 매도했는데 부산장신대교수들의 신학은 그의 눈에 볼 때 김명용, 이형기교수신학보다 더 자유주의자일텐데 교수들과 신학적 갈등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부산장신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신학이라도 학문적인 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신학적으로 열려있는 총장이 필요하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부산장신대, 총장후보자 면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