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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관 개정안’ 임시총회 결과 부결로 마무리

  • 임난희
  • 입력 2010.06.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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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정관 현행대로 유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24일 오후2시 한국기독교 연합회관3층 대강당에서 제21회기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안을 논의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 한기총이 제21회기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을 논의하고있다     © 임난희



한기총 총회 대의원들은 2시간여의 회의결과 지난 11일 실행위원회가 심의한 정관개정안과, 이경원 부서기가 상정한 수정안을 포함해 최종 의제로 상정된 정관개정안을 무기명 비밀투표 투표에 부친결과 부결됐다.

▲ 정관개정을 놓고 무기명 비밀투표에 임하고 있는 한기총 임시총회의 모습     © 임난희



투표에 참여한 총회대의원 165명중 3분의 2인 110표의 찬성을 얻지 못하고, 찬성76표, 반대 88표 무효1표로 지난 4개월간 준비해온 한기총의 개혁안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다.



한기총 3대 개혁안중 선거관리규정과 운영세칙 개정안의 경우 지난 11일 실행위원회 결의로 이미 발효됐다. 그러나 24일 총회에서 정관이 부결됨에 따라 선거관리규정과 운영세칙 개정 내용 중 정관 원안에 상충되는 부분은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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