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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성교회 목사재혼문제로 시끌

  • 황규학
  • 입력 2010.07.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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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는 무단으로 4주 째 잠적....떠날테니 8,000만원 달라
고신교단 소속으로 경기도부천 역곡동에 위치한 번성교회가 목회자의 재혼으로 교회가 시험에 들어 교인이 대부분 떠나고 약 15여명만 남은 상태이다. 담임목사(이00)가 자신의 사모가 죽자마자 교회에 있는 이혼한 여신도와 재혼을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이목사는 교회 새벽설교를 장로에게 맡겨두고 재혼을 하기도 전에 이목사는 박집사와 1박 2일로 낚시를 갖다가 오는 등 교인들로부터 숱한 의혹을 받아왔다.
 
이외에 금요철야기도회를 끝나면 이목사와 박집사가 따로 만나고 , 심지어는 밤을 새우고 나오는 등 하여 교인들에게 발각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의혹이 있어도 이목사는 이미 남편과 이혼을 한 자신보다 16세 연하인 박집사와 돌연 결혼을 하게 되어 교인들은 더욱 실망함으로 다수가 교회를 떠나게 되어 현재는 약 15명 정도 남은 상태이다.        
 
이 목사는 교회측에 8,000만원을 요구하고 이 금액을 주면 나가서 개척을 하겠다고 했지만, 15명 정도 남은 교인들은 교회에 재정이 거의 바닥나고 건축으로 인한 부채가 있기 때문에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와중에 이목사는 8주 째 자취를 감추고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교인들은 교회정관을 만들고 목사를 해임하기로 했다. 더는 불륜의 목사를 성직자로 모실 수 없다는 생각이다.
 
해당노회는 전권수습위를 파송하여 교회를 수습하겠다고 하지만 교인들은 고신교단의 목회자들이 지나치게 권위적이기 때문에 고신교단을 탈퇴하고, 타교단으로 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돌아오는 주일 교인총회 광고를 하고, 그 다음 주에 정관제정 및 정관에 입각하여 목회자 해임및 교단탈퇴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한편 신도들은 노회의 수습 전권위원회의 파송을 거부한다고 내용증명을 보냈고, 서로 상의하여 교단을 먼저 결정하고, 목회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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