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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 조사처리위원회, 성명서 발표

  • 황규학
  • 입력 2010.12.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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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민형사 법적 대응할 것
▲     © 황규학

부산노회 신평로교회 조사처리수습위원회와 임시 당회장 김중식목사는 2010. 12. 26. 일부 신도들이 저녁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신평로교회에 출입하려는 노회원들을 물리적으로 저지한 것에 대해서 유감표명을 하고 신평로교회예배 진행및 설교는 해당노회에서 파송한 당회장및 당회장이 위임한 목회자에게만 있다고 하였고 이를 위반할시 민형사에 따른 책임을 묻도록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노회 역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분간 강성파 신도들과 노회의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홍석진 목사로 인해 일부 신도들과 노회가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홍목사는 안수받은 지 2달 밖에 안되지만 3과를 패스했다는 일부 잘못된 언론과 일부 당회원들의 강력한 지지표명으로 당회가 만장일치로 후보자로 내세우기로 하고 투표를 해서 담임목사로 청빙되었지만,  3과 패스를 하지 않고 자격미달이며, 공동의회소집절차의 하자를 인식한 청빙위원장(백영우장로)의 사후 양심선언으로 교회사태는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이윽고 처음에는 찬성했던 임시당회장인 김중식목사도 비진실과 소집절차의 하자가 교단법에 위반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급기야는 2010.6.13일 담임목사청빙무효를 선언하게 되었다. 그러자 성난 약70여명의 신도들은 2010.11.28일 교단탈퇴까지 불사하는 서명을 하기도 하였고, 2010.12.3일 부산노회 재판국에서는 '2010.5.30일 담임목사청빙공동의회 결의무효확인' 판결을 하였으며, 2010.12.10일 부산노회 임시노회(치리회)는 교단탈퇴를 선언한 장로  세명을 제명,면직, 출교처분한 바 있다.
 
이에 홍목사를 지지하는 일부 신도들은 2010.12.26일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하는 노회원들을 문전에서 박대하여 경찰까지 출동하고 교인들끼리 싸우는 등, 심각한 교회사태를 야기한 바 있다. 2010.12.3일 부산노회(합동)재판국의 2010.5.30일 신평로교회 홍석진목사를 후보자로 선정하여 진행한 담임목사청빙공동의회 결의에 대해 무효확인 판결이 나온 이상 합동총회 소속 홍석진목사는 부산노회의 판단을 존중하여, 더 이상 관망해서는 안될 것이며, 조속히  거취표명을 하여 신평로교회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도록 협조하는 것이 바른 태도라 여겨진다. 광성교회와 신평로교회는 후임목사청빙으로 교회사태를 야기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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