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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부목사, 폭행당해

  • 황규학
  • 입력 2011.01.09 03: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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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단지 돌리다 여의도 순복음교회근처에서 봉변
조용기 목사의 처남, 김성광목사가 시무하는 강남교회와 조용기 목사가 원로목사로 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간의 대립이 폭행으로 가는 사태로 빚고 말았다.
 
강남교회소속 최 목사는 2010년12월31일 20시30분 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인 렉싱턴 호텔 뒷골목 주변에서, 행인들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문제점에 관한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그 전단지는 기독교시민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직씨가 발행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의 재산축적을 비난하는 것이다. 
 
강남교회측에 의하면 전단지를 돌릴 무렵, 갑자기 여의도교회 남 선교회 보호실 집사들로 추정된 10여 명으로 보이는 사람들(이들은 위 교회의 남 선교회 소속 보호실 집사들로 추정됨)이 최 목사에게 덤벼들어 강하게 목을 조르고 양팔과 몸을 억지 결박하여 강제납치를 감행했다는 것이다.
 
강남교회측은 이들이 최 목사를 300여 미터 떨어진 여의도교회 5층에 위치한 보호실로 끌고 가서 동 보호실에 가두어 놓은 후, 당시 보호실에 있던 50~60명의 교인들이 보는 가운데 심한 폭언과 함께 2차례에 걸쳐 불을 끈 상태에서 수차례 폭행을 가해 최 목사의 얼굴 부위 특히 눈 부위, 손과 등(머리를 양손으로 휘어 감고 엎드린 상태에서 폭행하여 상해)이 심하게 상처를 입고, 턱 부위가 심하게 손상되었다고 주장했다. 전치3주의 진단이 나왔다.  최씨는 현재 모병원에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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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은 2011. 1. 3. 국민일보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음해’ 김성광 강남교회 목사 개입… 순복음교회, 고소 방침이라는 제목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6일 임시당회를 열고 “교회를 파괴하려는 세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고 전했다.
 
▲     © 국민일보

 
국민일보는 이영훈 목사는 “김경직씨가 아무런 검증도 없이 허위사실을 쓴 ‘비평과 논단’이라는 책자가 전 교역자, 장로, 안수집사뿐 아니라 타 교단 목회자들에게까지 우편으로 배송됐으며 그 홍보 전단지가 22일 수요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7000부가 배포됐다”고 밝힌 뒤 “유언비어를 만들어 퍼뜨려 교회를 상처 입히는 일은 어떤 경우라도 허락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고 전하면서 폭행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순복음교회를 둘러싼 이권과 관련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우려를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부목사들의 수난이 연초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연초부터 한국의 대형교회가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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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vibrum**2011-04-15 1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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