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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제자들, 영하의 강추위에 거리집회

  • 황규학
  • 입력 2011.01.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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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신앙으로 싸운다
제자교회는 영하의 강취위에 거리집회를 계속 이어나갔다. 이들 중에는 제명출교된 대부분의 장로들이 함께 했고, 방송인, 연예인들도 함께 했다. 영하의 강추위라도 교회개혁을 추구한다는 일념으로 한데 뭉쳐서 신앙적 삶을 나누면서 거대한 골리앗에 대해서 투쟁하는 것이었다.
 
▲     © 황규학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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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학

 
한편 제자교회인에서는 정삼지 목사가 위기에서 잘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한 신도는 예배시간에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있으니 정목사를 지켜달라고 기도했다.
 
▲     © 황규학

 
부목사는 지난주 생수의 강 프로그램을 무사히 잘 마쳤다고 광고했다. 정목사는 설교에서 이삭과 이스마엘의 분쟁이 결국 민족과 국가간의 분쟁으로 이어졌다며 교회분쟁의 확산을 염려하기도 했다.     
 
 
▲     © 황규학

 
정목사의 횡령에도 불구하고 신도들 대부분은 예배당에 참석해서 정상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한 신도는 정목사가 생수의 강 프로그램을 여러해 동안 신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라 자신의 제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생수의 강 프로그램   © 황규학
   
 
거리집회 신도들은 정목사측이 현장소에 집회 신고를 해 놓아 다음에는 다른 장소에서의 집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목사반대측 신도들은 대홍보전에서는 이기고도 교단법정에서는 교회사건을 사회법정에 가져갔다는 이유로 해당 장로들과 집사들이 제명출교되어 노회, 총회에서는 패소하고 말았다. 
 
사회법정에서 정목사가 구속될 경우 교단법정에서는 일방적 목사편만을 들어 정의와 공의 관념이  약하다는 이유로 비판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악으로 선을 이기려고 했다는 비판을 모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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