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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노회도 부노회장 선거 후유증

  • 황규학
  • 입력 2011.04.01 19: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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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무효소송 법원에 제출.....선관위가 노회원들 기만
예장통합 서남노회가 제 75회 부노회장선거로 후유증을 앓고 있다. 75회 부노회장선거에 낙선한 이해성(고성교회)목사가 선거무효소송을 법원에 신청했다. 당시 이성호목사(금성교회)가 당선되었는데 이는 불법이라는 것이다.
 
이해성목사에 의하면 작년 10월 노회 당시 전자투표로 투표하면 15분만에 개표할 수 있다고 노회원들 전원에게 알렸지만, 실제로는 무효표가 많아 전자투표계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노회원들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수작업으로만 계수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성호목사측의 사람이 전자투표계수기로 하면 무효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 것. 이목사에 의하면 전자투표기로 계수하자고 했다면 전자투표계수기로 검표를 해야하고,  하자가 있다면 투표계수방식을 수작업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미리 노회원들한테 양해를 구하여야 했는데 선관위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수작업으로 계수한 것이다. 
 
당시 선관위원장이었던 신태의 목사는 다른 선관위원들이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고, 노회원들한테는 전자개표도 하고 보다 정확성을 위해서 수작업으로 개표도 했다고 알렸다고 했다. 당시 노회원들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아서 그대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해성목사측에 의하면 실제로는 전자개표기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자투표계수기를 사용하고, 정확성을 위해서 수작업으로도 개표를 했다며 노회원들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당시 전자투표계수기를 가지고 온 직원이 전자투표계수기가 한번도 사용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선관위원들이 마치 전자투표계수기를 사용했던 것처럼 노회원들 앞에 말하고, 보다 정확성을 위해서 수개표로 한다고 말한 것이다. 
 
현재 이해성목사측은 선관위가 처음부터 진실을 말하고 노회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수작업을 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전자투표계수기를 사용하고, 수작업을 한 것처럼 말해 노회원들을 기만했기 때문에 선거가 무효라는 주장이다.
 
이해성목사는 헌법위원회에 질의도 해 놓은 상태이다. 그리고 75회 서남노회 노회록은 선관위가 전자투표로 계수했다고 적었다. 따라서 4월말 서남노회도 전북노회처럼 부노회장선거문제로 실갱이가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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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윤기석2011-04-03 06:57:08

    울 통합 총회가 제대로 기능할지가 우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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