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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달익목사, 부총회장선거 청신호

  • 황규학
  • 입력 2011.04.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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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열린 충북노회에서 김원영목사가 부총회장 출마를 고사했다. 김목사는 교회당회와 노회에서 추대했지만 교회건축과 여러 다른 이유로 인해 부총회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밝혔다.
 
한편 평양노회는 강북제일교회에서 손달익목사를 부총회장후보로 추대함에 따라 손달익목사는 단독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원영목사의 출마 고사에 따라 손달익목사의 부총회장선거에 청신호가 커졌다.  

손달익목사는 그리이스  아덴에서 한인목회를 했고, 김순권 총회장시절 총회서기로 발탁되었고, 라틴어사전을 공역으로 펴내기도 하였다.  손목사는 행정가로서 준비된 총회장이었다.
 
총회장, 얼굴마담 시대 사라져야
 
지금까지 행정경험이 없는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1년 총회장을 역임하면서 사실상 능력보다도 얼굴마담 노릇하는 것이외에 별로 하는 것이 없어 일각에서는 대형교회 목사보다 교회가 조금 작더라도 행정능력이 뛰어난 총회장이 배출되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김삼환, 지용수, 김정서 총회장 모두 공통적으로 총회 행정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총회장직을 수행했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행정력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으로는 대형교회담임 상관없이 행정력이 뛰어난 총회장이 배출되어야 한다는 것이 여러 총대들의 지적이다. 그러는 의미에서 많은 교단 관계자들이 3번씩이나 총회서기를 경험한 박위근 목사의 총회 행정력을 기대하는 것이다. 
 
손목사는 행정의 달인, 준비된 총회장
 
손달익목사 역시 행정의 달인이기 때문에 준비된 손색없는 부총회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더는 인사성 치례만 하는 얼굴마담식의 총회장은 사라져야 한다. 교단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교단의 행정, 사법개혁 등을 아우를 수 있는 개혁리더십이 있는 총회장시대가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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