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스 올슨, 미전도종족 선교에 좋은 선례 남겨
이 책은 [밀림 속의 십자가]란 제목으로 출간되어 선교사 지망생들에게 필독서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제 새로 번역되어 출간하게 된 것이다. 저자 브루스 올슨이 선교훈련도 받지 않고 선교단체의 파송을 받지도 않은 채, 외부와 전혀 접촉이 없었던 산악 밀림지역에서 살던 적대적인 원시인 모틸론족 선교에 대한 간증이다.
브루스 윌슨이 위대한 것은 외부 세계와 전혀 접촉이 없었을 뿐 아니라 철저하게 배타적인 모틸론족에게 그들의 문화유산을 인정해 주면서 복음을 전하여 주었다는 점이다. 40년간을 모틸론족과 함께 살아왔고, 일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그들의 친구요 형제로 밀림 속에서 살고 있다.
모틸론족이 브루 올슨이라고 발음이 제대로 못해 부르츠코가 본명처럼 사용되었다. 수제자 바비가 게릴라에게 피살된 일도 애석한 일이지만, 약혼자 글로리아의 교통사고는 안타깝다. 보고타 대학 법대를 다니다가 부르스 올슨과 같이 모틸론 족을 돕기 위해 의대로 전과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무료의료 봉사를 준비하던 글로리아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은 너무나 애석한 일이었다.
부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존중하면서 예수를 소개하였다. 저자 부르스 올슨은 1941년 미국 미네소타 주의 전통적인 루터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14살에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 회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하였다. 16살에 뉴기니어에서 온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선교사가 되기로 하였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미네소타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하다가 순수한 선교의 열정만으로 19살의 나이로 베네수엘라로 떠났다.
이후, 콜롬비아의 정글 지역(안데스 산맥)에 사는 모틸론족 이야기에 마음이 사로잡힌 그는 온갖 어려운 끝에 400년 동안 외부인과 접촉한 적이 전혀 없는 모틸론족을 만나 그들과 함께 원시생활이 시작되었다. 모틸론족 추장의 아들이자 모틸론족의 최초의 그리스도인이 된 바비와 의형제를 맺고 그와 함께 모틸론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하며 마을을 바꾸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는 모틸론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서구의 것으로 대체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 준 것이다.
47세(1988년)에 부루스는 공산주의 영향을 받는 민족해방군(게릴라)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가 풀려나게 된 배후에는 모틸론족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언론 매체를 동원하여 콜림비아 국민의 여론을 움직이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부르스가 모틸론족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자유를 주었다면 모틸론족은 부르스의 신체적 자유를 선사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직접 모틸론족 인디오가 되셨다. 모틸론족은 80명 가량이 한 공동가옥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기적이라 음식이 남아도 굶주리는 이웃에게 나누는 법이 없었다. 이웃 간에 유대감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들은 누가 오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아 서로 모르게 몇 주를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았다. 모틸론족은 표정이 매 말라 있었다.
우는 모습이나 아프거나 슬픈 기색을 나타내지 않는다. 공동가옥 입구부터 더러운 배설물과 오물로 뒤범벅이었다. 위생 관념이란 게 없다. 쓰레기를 일주일 정도 집안에 쌓아 놓고 산다. 할머니 머릿속에는 이가 바글거린다. 그들은 부모가 죽어도 별로 슬퍼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시신을 해먹(hammock: 나무 사이나 기둥 사이에 매달아 침상으로 쓰는 그물)으로 감싸서 밀림 속에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새의 먹이가 되게 한다.
그러한 곳에서 의형제가 된 보바리쇼라(보비)와 옥수수 재배와 축산 방법을 주민에게 소개하고, 공동가옥마다 보건소를 세웠다. 보건소는 공동 가옥을 소독하였다. 촌락마다 학교를 세웠다. 주술사와도 사이 좋은 관계를 만들어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주술사에게 테라마이신을 주어 결막염을 치료하게 하였다. 모틸론족은 자신의 문화를 지켰고 모든 지식은 그들의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받아 들였다. 농업도 추장들이 먼저 앞장서서 소개하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졌다.
이 같은 사역 태도와 방법은 미전도 지역 종족 선교에 좋은 선례가 되었다. 그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모틸론족은 인디오 최초의 보건소, 이중언어학교, 협동조합 등을 설립하여 자기 부족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지역 사회에 발전에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책 속에는 커피 재배 이야기가 없지만, 유명한 커피 생산지로 손꼽히는 콜롬비아 모틸론(Motilon)이 이 지역이라고 생각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1-2)
브루스 윌슨이 위대한 것은 외부 세계와 전혀 접촉이 없었을 뿐 아니라 철저하게 배타적인 모틸론족에게 그들의 문화유산을 인정해 주면서 복음을 전하여 주었다는 점이다. 40년간을 모틸론족과 함께 살아왔고, 일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그들의 친구요 형제로 밀림 속에서 살고 있다.
모틸론족이 브루 올슨이라고 발음이 제대로 못해 부르츠코가 본명처럼 사용되었다. 수제자 바비가 게릴라에게 피살된 일도 애석한 일이지만, 약혼자 글로리아의 교통사고는 안타깝다. 보고타 대학 법대를 다니다가 부르스 올슨과 같이 모틸론 족을 돕기 위해 의대로 전과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무료의료 봉사를 준비하던 글로리아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은 너무나 애석한 일이었다.
부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존중하면서 예수를 소개하였다. 저자 부르스 올슨은 1941년 미국 미네소타 주의 전통적인 루터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14살에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 회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하였다. 16살에 뉴기니어에서 온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선교사가 되기로 하였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미네소타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하다가 순수한 선교의 열정만으로 19살의 나이로 베네수엘라로 떠났다.
이후, 콜롬비아의 정글 지역(안데스 산맥)에 사는 모틸론족 이야기에 마음이 사로잡힌 그는 온갖 어려운 끝에 400년 동안 외부인과 접촉한 적이 전혀 없는 모틸론족을 만나 그들과 함께 원시생활이 시작되었다. 모틸론족 추장의 아들이자 모틸론족의 최초의 그리스도인이 된 바비와 의형제를 맺고 그와 함께 모틸론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하며 마을을 바꾸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는 모틸론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서구의 것으로 대체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 준 것이다.
47세(1988년)에 부루스는 공산주의 영향을 받는 민족해방군(게릴라)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가 풀려나게 된 배후에는 모틸론족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언론 매체를 동원하여 콜림비아 국민의 여론을 움직이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부르스가 모틸론족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자유를 주었다면 모틸론족은 부르스의 신체적 자유를 선사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직접 모틸론족 인디오가 되셨다. 모틸론족은 80명 가량이 한 공동가옥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기적이라 음식이 남아도 굶주리는 이웃에게 나누는 법이 없었다. 이웃 간에 유대감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들은 누가 오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아 서로 모르게 몇 주를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았다. 모틸론족은 표정이 매 말라 있었다.
우는 모습이나 아프거나 슬픈 기색을 나타내지 않는다. 공동가옥 입구부터 더러운 배설물과 오물로 뒤범벅이었다. 위생 관념이란 게 없다. 쓰레기를 일주일 정도 집안에 쌓아 놓고 산다. 할머니 머릿속에는 이가 바글거린다. 그들은 부모가 죽어도 별로 슬퍼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시신을 해먹(hammock: 나무 사이나 기둥 사이에 매달아 침상으로 쓰는 그물)으로 감싸서 밀림 속에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새의 먹이가 되게 한다.
그러한 곳에서 의형제가 된 보바리쇼라(보비)와 옥수수 재배와 축산 방법을 주민에게 소개하고, 공동가옥마다 보건소를 세웠다. 보건소는 공동 가옥을 소독하였다. 촌락마다 학교를 세웠다. 주술사와도 사이 좋은 관계를 만들어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주술사에게 테라마이신을 주어 결막염을 치료하게 하였다. 모틸론족은 자신의 문화를 지켰고 모든 지식은 그들의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받아 들였다. 농업도 추장들이 먼저 앞장서서 소개하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졌다.
이 같은 사역 태도와 방법은 미전도 지역 종족 선교에 좋은 선례가 되었다. 그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모틸론족은 인디오 최초의 보건소, 이중언어학교, 협동조합 등을 설립하여 자기 부족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지역 사회에 발전에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책 속에는 커피 재배 이야기가 없지만, 유명한 커피 생산지로 손꼽히는 콜롬비아 모틸론(Motilon)이 이 지역이라고 생각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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