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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택목사, "노회와 검찰에 고발당해"

  • 황규학
  • 입력 2011.06.01 19:57
  • 댓글 14
  • 글자크기설정

  • 노회에는 '시민권문제', 중앙지검에는 '횡령문제'로
황형택목사가 2005년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목회를 해 온 것이 드러나 평양노회에 고발되었다. 또한 재정문제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되어 앞으로 황목사의 입지가 좁아질 전망이다.
 
고발인 H집사는 6. 13.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황목사를 반대하는 교회신도는 황목사가 2005년에 교회부임할 때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조건이었지만 미국에 연간 1억 이상 들어가는 자녀들의 교육비 문제로 인해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P장로는 당시 황목사가 강북제일교회에 오면서 시민권을 포기하는 조건도 없었고 평양노회도 당시 시민권 서류를 제출하였는데도 별무리없이 당회장으로 인준해 주었다고 한다. 
 
2005년도(제90회)총회헌법 해석사례에 의하면
 
순서노회장 김원창 목사가 제출한 '해외 시민권을 가진 목사의 국내에서 목사로 시무 가능 여부'건에 대하여 헌법위는 불가하다고 해석한 바 있다. 
 
"총회 제90회 3차 헌법위원회 해석, 헌법조례 제23조(다른 교파의 목사 청빙)와 제69회 총회와 제 87회 총회 결의에 의하여 외국시민권자는 당회장이 될 수 없다"에 의거, "불가하다" 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따라서 당회는 황목사의 사표를 반려했지만 현실적으로 교단이 해외시민권자에 대해서 당회장이 될 수 없다는 헌법해석이 있고, 황목사가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예장통합교단에서 목회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안수집사들은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시민권을 갖고 목회를 한 것 자체가 불법이며, 그동안 지급된 급여는 반횐되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미국 시민권자는 국내에서 목회를 하면 불법입니다. 황 목사님께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당초 성도에게 한 약속을 어긴 것이며, 5년 7개월간 불법 목회를 한 것입니다. 그동안 지급한 급여는 불법 지급임으로 회수되어야 합니다"   
 
당분간 황목사의 시민권자 논란으로 노회는 재판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고 횡령고발로 인해 서울중앙지검은 횡령조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안수집사들은 당회에 사실확인과 건의서를 다음과 같이 올렸다. 황목사의 입장은 국민일보 인터뷰(2011. 4. 29)로 대신한다.
 
    
                        당회는 사실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사임 문제가 장기화 되면서 교인들이 분열되고, 교회 내에서도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몸싸움이 일어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루머와 논쟁으로 많은 교인들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당회가 사표를 수리했다가 반려를 반복하고, 장로님들의 불협화음과 분열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담임목사님은 물론 장로님들에 대한 존경심도 무너지고, 어른들의 싸우는 모습을 청년들에게 보이는 것도 민망합니다. 
 
그럼에도 장로님들을 믿고 바라보던 말없는 다수의 교인들도 수습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당회를 보면서 인내의 한계를 느껴 이제는 실망과 불만의 목소리들이 나옵니다.
 
장로님들이 해결 못할 때는 이유가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상처를 받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내용을 모르는 성도의 입술을 거치면서 이야기는 살이 불어나면서 교회는 더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난무하는 루머로 인하여 상처받는 많은 영혼들을 수수방관 할 수 없어, 아래 내용에 대하여 진실을 밝혀, 루머를 잠재워 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1.  황 목사님이 2009년 2월에 코스타에 가신다고 해서, 교회에서 경비 1,5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코스타는 안가고 국내에 계셨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   (기간 중에 모 장로님과 강남에서 만나는 것을 본 사람이 있으며,  코스타에 참석안한 것이 확인되었음)

 
2.  부친 요양원 입주비 4억 원을 교회에 요구하다 당회에서 거절당하자 교회에 연락 없이 2개월간 교회를 무단결근하고 해외에 나간 사실 여부를 밝혀 주세요.    (당시 교인들에게는 몸이 아파서 요양한다고 하였음)
 
3.  목사님 사택(평창동 55평 아파트)이 경매가 들어가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사비용과 설정비 등 제비용이 많이 들어 10억을 주고 구입 한다고, 재정부장이 재직 회에서 보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경매가 들어간 사실이 없으며, 구입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  

4.  목사님의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급여가 850만원 보너스가 450% (연봉 1억4천만 원)라고 하셨는데, 당회에서는 1,100만원에 보너스 450% (연봉 1억 8천만 원)라고 하는데 어느 것이 사실인지요. 
 
5.  목사님이 가져가는 돈이 연간 5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급여, 보너스           18,000만원
*  자녀 학자금            10,000만원   (기숙사비 포함)
*  건강관리 지원비      2,000만원
*  목회 지원비            11,000만원
*  카페. 여선교 지원비 7,000만원
*  도서 지원비                   840만원   (매월 40만원)
*  차량 2대 운영비, 사택 지원비 전액
*  기타. 교회 내 개별 활동에 따른 수입    

 
6.  2011. 5. 4자 다움 카페 글에 의하면 윤 목사님 소천하시기 직전 2004년 12월 본교 출석인원이 5,180명이며,  2011년 4월 재직회 보고서 인원은 6,560명입니다. (공히 청년 1.2부 공제한 통계임)   장년 교인수가 7,800명이 되지 않습니다.  서명한 명부의 진의 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7.  당회는 7,800명 교인의 서명을 존중해서 사표를 반려 했다고 하는데,  사표를 수리하게 되었던 사유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8.  정체불명의 평신도 모임에서 강북제일교회 명의로 유인물을 배포하는데, 평신도 모임을 교회가 인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당회가 통제를 할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교회 내에 돌고 있는 루머의 사실을 밝혀 교회의 본래 모습을 조속히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5월  21일
                   
                               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안수집사 모임.

 
 

                                          당   회   건   의   서


1.  황 형택 목사님께서 부임 초에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계신다는데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국내에서 목회를 하면 불법입니다. 황 목사님께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당초 성도에게 한 약속을 어긴 것이며, 5년 7개월간 불법 목회를 한 것입니다. 그동안 지급한 급여는 불법 지급임으로 회수되어야 합니다. 
 
2.  2011. 5. 22자 예배 후 황 목사님 사표를 참석 당회원 만장일치로 반려했다고 발표하였는데, 그러면 앞으로 본 교회 목회사역을 계속하려고 하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사의를 하겠다고 언론에 인터뷰까지 하고, 대예배 시간에도 성도들에게 사임 인사까지 하였는데, 다시 번복한다면 성직자로서 양심에 관한 문제이며, 개인은 물론 교회도 망신스러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검찰에 고발되어 시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당회의 이러한 발표는 당회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당회원들에 대하여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당회가 신중하지 못하여 성도들을 분열시키고 한편으로는 싸움을 부추기는 일이 됩니다. 당회는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며, 당초 사표를 수리 하게 된 충분한 설명과 반환하게 된 사유에 대하여 성도들에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황 목사님을 지지하는 분들의 글들이 사실과 왜곡되어 인터넷에 마녀 사냥 식으로 올라오는데 당회에서 자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5인의 장로들이 이들과 동조아래 이루어지는 부문은 사후에 전적인 책임을 지워야 하며, 이는 사태 수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황 목사님에게도 누가 됩니다. 당회는 이들에 대해서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황 목사님에게 년 5억 이상 지급 설에 대하여 성도들은 경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잘못 지급된 금액들에 대하여는 회수되어야 합니다.

①  신체적인 이상이 없는데도 매년 2천만 원의 건강관리 지원비 지급은 위법이며, 이전에도 있었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회 지원비, 도서 지원비는 영수증 처리를 하여야 하며, 영수증이 없다면 회수하여야 마땅합니다.
 
②  장학금으로 지급한 기숙사비는 개인 생활비임으로 회수되어야 합니다.  다른 교역자나 직원들 자녀에게는 지급하지 않으며, 담임목사님 자녀에게만 지급됐다면 형평의 취지에도 어긋나며, 엄연히 잘못 지급된 것입니다.
 
③  사택지원비 중에 재산세 외에 지급한 아파트 관리비 및 각종 지로 영수증은 잘못 지급된 것임으로 회수하여야 합니다. 부교역자에 대한 아파트 관리비는 지급하지 않으면서 담임목사님만 지급한다는 것은 형평에도 어긋납니다.
 
④  황 목사님의 급여가 연봉 1억 8천만 원으로, 5년간 175% (년35%씩) 인상했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며, 더욱이 당회원도 모르는 급여 인상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부목사나 직원들은 놔두고 담임목사 한사람만 년 35%씩 과도한 급여 인상을 했다는 것도 성도들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대통령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고, 재정적 특혜를 누리기 위해서 재정부장만 보직을 바꾸지 않는 것은 안 됩니다. 재정부장을 즉각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⑤  사무장이 없으니 2010년에는 사무실 재정 장부가 8개월이나 잔액이 맞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코스타에 간다고 1,500만원을 빼내 써도 모르고 있으니 한심한 일입니다. 당회는 조속히 보완하여 특정인에게 교회 재정이 새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11년  5월  26일

                                  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안수집사 모임.


황목사는 국민일보와 인텨뷰(2011. 4. 29)에서 재정과 관련한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재정 문제가 크게 불거졌다고 하는데...
 
▲나를 반대하는 측에서 돈 문제를 걸고 들어왔다. 영수증을 처리하지 않고 많은 돈들을 유용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에게 돈 문제가 솔직히 없다. 다만 과거의 관행에 따라 해 온 것이 적지 않았다. 그 관행적인 것이 사회통념상 어긋난다면 미안한 일이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와서 모두 영수증 처리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나의 사례비와 목회지원비(판공비) 등은 교회에서 정해준 액수였다. 여 선교회가 바자회 등 수익금으로 내게 준 돈은 과거 윤 목사님이 받았던 것과 똑같이 받은 것이다. 그런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재정 문제를 들고 검찰에 가겠다고 말했다. 교계에 부정적인 변호사들은 나의 재정 지출이 횡령일 수 있다고 의견을 낸 것으로 안다. 그래서 그들은 재정문제로 나를 공격하면서 사임하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하고 오마이뉴스에 가서 폭로하겠다고 했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카페 수익에 대한 문제가 있다. 카페를 시작할 때 여선교회가 맡았다. 여선교회 회장이 카페를 맡아 운영했다. 여선교회 회장이 카페 수익금까지 같이 내게 줬다. 목회지원비 형태로 준 것이다. 처음 시작은 그랬지만 당회 결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죄송한 일이었다. 나중에 (지금부터 4,5개월 전) (그 돈을) 내놓으라면 내놓겠다는 이야기 까지 했다.
 
-구체적인 액수를 밝혀달라
 
▲가장 최근 사례비로 850만원을 받았다. 부임 첫 해에는 400만원을 받다 매년 올린 것이다. 목회지원비(판공비)는 750만원 받는다. 이 역시 첫해에는 400만원을 받았다. 여 선교회에서 부임 첫해에 1800만원, 다음해 2000만원(연간)을 줬다. 2007년에 카페 수익이 생겨 4000여만 원 정도 더 많은 돈을 받았다 2009년에 여 선교회 임원이 수익금을 주면서 “이 돈에 대해 말들이 있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목사에게 건네줬으면 믿고 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렇게 믿지 못한다면 아예 주지 말아라”고 했다. 그러다 오해도 되겠다 싶어 그해 헌금 말고 5000여만원, 다음해에 6000여만원 교회에 냈다.
 
-자녀 유학자금 문제도 있다는데...
 
▲부임 초기 아이들을 유학 보내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이미 아이들은 15년 넘게 미국에 살고 있었다. 대학원생과 대학생, 고등학생 학비로 연간 1억 조금 넘게 들어간다. 교회가 어려운데 그 정도 학비를 내고 다녀야 하는가라는 소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도 불거지자 장로님들께 말했다. “처음부터 내게 ‘우리교회는 자녀 학비를 한국 학생기준으로 제공한다’고 말했으면 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서, 혹은 한국내 외국인 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결정한 것 아닌가. 그럼에도 지금 그렇게 이야기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말했다. 장로님들은 “우리 이야기가 아니라 그 사람들(반대 측) 이야기다. 당회는 그렇게 결정했었다”고 설명했다.
 
-재정 문제라고 하지만 정말 그 문제로 교회를 사임했는가? 그렇다면 사임해야 할 국내 목회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목자로서 믿고 따른 양들에 대한 책임은?
 
▲나는 장로님들에게 “지금 검찰에 간다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대형교회가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 나까지 올라가서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주고 싶지 않다. 사임하겠다”고 말했다. 진심이다.
 
나를 지지하는 분들은 법정까지 가자고 했다. 인간적으로 그 문제를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는 문제를 교회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다. 지지하는 분들이 서명하려 했을때 하지 말라고도 했다. 교회가 부족한 것 많지만 뭔가 세상과 다른 모습 보이고 싶었다. 위기지만 이 위기를 그런 교회의 모습을 보이는 작은 원동력으로 쓰고 싶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이 기회 주시는대로 할 것이다. 이것이 증폭되어 어쩔 수 없다면 목회 할 수 없다면 안해도 된다. 누구 하나 나무라고 싶은 마음 없다. 하루빨리 교회문제가 가라앉기 바란다. 내가 사임을 하니 사람들은 ‘분명 다른 문제가 있을 것이다. 돈을 엄청 먹었나 보다...’라고도 한다. 그러나 다른 문제는 없다.
 
사표를 내면서 난들 왜 파장을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냥 하나님께 맡기고 싶다. 하나님께서 목회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지 않는가. 목사가 아니어도 목회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본다. 돈 문제로 따지자면 ‘보통 대부분의 대형 교회에서 겪는 문제 일 텐데 왜 하필이면 저에게 터트렸습니까?’라는 질문을 하나님께 하기도 했다. 그때 깨달았다.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참으로 많은 것 줬는데 너는 나에게 너무 적게 바쳤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이 한번만 더 기회 주시면 정말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고 싶다.
 
-여성 문제도 있다는 소리가 있다.
 
▲여성 문제는 전혀 없다. 주위에 여성들도 별로 없다.
-그럼에도 여성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거리낄 것 없는가?
 
▲없다. 정말 없다.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 문제가 있으면 제발 조사해달라. 여성 문제에 관해 하나님 앞에서 일점 일획이라도 거리낄 것 없다.
(이 문제에 대해서 황 목사는 거론되는 여성의 전화번호까지 줬다. 조사해 보라면서. 그 여성이 결혼할 때 주례까지 섰으며 그녀는 자신을 ‘영적 아버지’로 생각한다고도 했다.)

-강남권에 개척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생각해 본 적도, 계획한 것도 전혀 없다.
 
-순식간에 강북제일교회 교인 중 7000여명 정도가 황 목사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그토록 성도들의 절대적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데...
 
▲10여명 정도가 7000명 서명 받은 것 보고하러 왔다. 무릎 꿇고 울면서 “목사님, 용서해 주세요. 지난 8개월동안 그렇게 괴로우셨어요? 목사님이 늘 웃고 교회도 성장하니 태평성대인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24시간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분은 대화 마칠 때 까지 꿇어 앉아 계셨다. 성도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내 인생에 강북제일교회 사역만큼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 올까 생각이 들만큼 나는 교회 사역에서 기쁨을 누렸다. 더 많은 성도님들을 품지 못했던 나의 성숙치 못함과 알게 모르게 상처 주었던 나의 미숙한 언어와 행동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다. 부끄럽지만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의 양심만은 한 번 헤아려 주기 바란다.
 
(황 목사는 28일 미국으로 떠났다. 5월 초 한국으로 돌아와 공식적으로 성도들에게 사임을 발표할 계획이다. 노회의 절차가 남았지만 목회자의 의지가 강하기에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국민일보 아이미션라이프부 이태형 부장 t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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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4

  • 간난뱅이2011-07-03 22:18:31

    000

  • 바보2011-06-05 00:57:29

    다음 까페에 황목사 지지 카페에 가보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얼마나 목회자의정에 굶주렸는지 참 사소한 추억도 소중히 여기더군요. 그리고 자아. 존중감이 없어요 강북제일교회면 세계 어디서든 오려고 줄선 목사님 많습니다. 왜 그렇게 황목사한테 매달리세요. 그는 종이지 왕이 아닙니다. 그렇게 맹목적으로 떠받드니까 목사가 본분을 잃고 황제처럼 살잖아요. 애들 학비 일년 일억에 연봉 일억 몇 천이 가당키나 합니까. 교회가 사업쳅니까. 그럴 돈 있으면 구제하세요.
    교인들은 등골 빼주면서도 그렇게 감사합니까. 목사가 발을 씻기지는 못할 망정 시민권까지 속여가면서 전횡을 해도 감사하면 계속 그렇게 당할수밖에요 교인먼저 깨어나세요
    맹목적으로 충성하는게 교역자 받드는게 아닙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강북교회 교인님들 눈좀 뜨세요

  • 방랑자2011-06-04 12:03:08

    교회 분쟁은 항상 목사로 시작한다. 하나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고는, 분열 한다. 아베바 분열 같이, 그래서 아마도 교회가 많은 것 같다.

  • 하나님**2011-06-03 19:51:09

    다음카페에 황형택목사님 사임에 대한 토론장이 있는걸 알고 계시죠?
    그 카페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목사님 떠받들기가 아주 가관이더군요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닮은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일반 교인도 하나님과 닮기를 원하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것이 당연하거늘
    하물며 목사님은 말해 무얼 하겠습니까

  • 라임2011-06-03 13:02:20

    황목사님 이렇게 해서 돈 을 착복하셨는데 정말 행복했습니까?
    이번 기회에 낱낱이 밝혀 최근 개신교에서 붉어져 나오는 사건의 견제장치가 생겼으면 합니다..

  • 유다2011-06-03 12:15:28

    양심에 가책도 없네요 자녀학비 년간 일억이면 대체 무슨학굔가요 줘서 받았으니 내잘못 아니라니 기가 차네요 숭실대 철학과 나와서 목사안햇으면 어디서 이렇게 호화판으로사나요 하나님이 주신힘으로 먹었는데 목회안하면 된다구요 반성없구 배째라네요 미국에서 엄청 거물이었나봐요 본인능력아니죠 일반언론에난다면 엄청난 지탄거린줄도 몰라요 양심잃었으니 아무것도 모르죠 목사가 연 몇억씩 쓰고 어떻게 사나요 정말 옷을 찢고 울어도 시원찮네요 이런분이 나름 존경받았다니 사회에서 기독교가 욕먹는겁니다 목사가 언제 부르주아가되서

  • 샬롬2011-06-02 23:49:28

    의혹투성이군요 관행대로 돈받은 그 많은 부패정치인들 감옥간 사실을 모르시나요?인기가수였던 유승준인가요? 요즘으로 치면 아이돌스타였지요 이사람이 미국시민권자임을 속이고 한국에서 활동하다 군대가기전 미국시민권과 한국시민권중 미국시민권을 선택해서 군대 면제되었지요 나중에 이사실이 밝혀져서 그당시 큰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결국 이 가수는 여론에 밀려 한국땅을 떠났고 아직도 못오고 있자나요...한국에서 목회 하면서 미국시민권이 그리 좋은것가요? 차라리 미국시민이니 미국에서 사세요.....

  • 주의검**2011-06-02 13:27:56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의혹들이 많았군요..
    뚜껑 열기가 겁이 나는 성도들이 많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신도2011-06-02 11:51:27

    하나님은 속마음까지도 보시고 판단하시지만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목사님의 속마음은 목사님과 하나님께서만 아실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목사님의 말씀과 행동만으로는
    목사님께 대한 존경심을 계속 유지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세상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름을 치욕스럽게 보이도록 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거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황목사님의 사임의사발표를 반대한다는 팬클럽>이 자행하고 있는
    맹목적, 비성경적, 탈교회적, 이교도적, 비이성적, 비인간적인 교회분열조장행위가
    목사님의 목회실적을 일순간에 무너뜨리고 있음을 직시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목사님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격려를 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숨어서 교회의 분열을 조장하심으로
    목사님께서 얻을 것이 얼마나 더 커지겠습니까?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고
    마지막으로라도 하나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마음속까지 훤히 보고 계심을 알고 계실 줄 알기에
    삼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남아일언 중천금> <맹세한 것은 꼭 지켜라> <소자 한 사람을 실족케~~차라리~~>

  • 평강2011-06-02 10:19:28

    경기도남양주의미꾸라지목사벤치마케팅하면 평온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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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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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택목사, "노회와 검찰에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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