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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교회, 전기와 수도 단절

  • 황규학
  • 입력 2011.06.02 05: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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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 다수의 교인들이 원하지 않으면 떠나야
전주 성덕교회 교인들이 노회를 탈퇴하자마자, 남기인목사가 거주하는 사택의 수도와 전기를 끊었다. 신도들은 남기인목사에게 수도와 전기를 끊는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자, 남목사는 법원에 방해금지 가처분 소송을 했다.
 
▲     © 황규학

 
1차 심리에서 법원 판사는 지난번 목사직무정지가처분은 교회법에 입각하여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기각을 했지만, 현재로서는 교단을 탈퇴하였기 때문에 다수의 교인이 교회의 주인이며, 소수가 다수를 밀어낼 수 없다고 주장하여, 사실상 물과 전기를 끊을 수 있는 쪽으로 무게를 실어주었다. 판사의 입장에서는 교단에 속해 있으면 교단법을 따라야 하지만 교단을 탈퇴한 이상, 교단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단전과 단수는 교인들의 영역이라는 것.
 
판사는 2차심리는 없이 바로 결정문을 서면으로 보내준다고 하여, 남목사가 신청한 방해금지가처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신도들은 명도소송을 한 상태에서 법원결정문이 나오면 명도소송 승소를 위하여 자료로 첨부할 예정이다.
 
신도들은 식수를 위하여 식당 앞, 약 100리터의 물을 준비하였다. 현재 남목사는 1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사택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고, 반대측 신도들 약 70여명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덕교회는 조만간 새 담임목사를 청빙할 예정이다.  새로운 대표자가 오면 남기인목사의 입장은 더욱 약해질 전망이다. 이미 교단을 떠난 교회에서의 위임목사주장은 남목사 개인의 생각이다.  
 
등기부등본에도 대표자로서 남목사이름이 지워진 상태이다. 남목사의 '위임목사 주장'만으로 이미 교단을 탈퇴한 교회에서 먹혀들 여지가 없고, 신도들은 속히 남목사가 명도소송에 패소하여 강제집행을 당하기 전에 교회를 떠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금으로서는 한 푼도 줄 수 없고, 재정도 고갈되었고 은행융자도 대부분 농민들이고 노인들이라 갚을 능력도 없기 때문에 일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명도소송에 승소하면 바로 강제집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남목사는 버티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다.    

결국 욕목사의 최후는 일부 몰지각한 한일장신출신 동료목회자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강제집행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남목사는 부모 뻘되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욕을 퍼붓고 폭행죄로 고발을 하여 신도들로부터 배척을 당하였다.    
 
▲    전주노회 재판 판결문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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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 박청원2011-06-13 11:34:11

    성경에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직분을 가지고 목회자를 대적하고 교회를 혼란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교회를 떠나는 것보다 목회자를 대적하는 풍토를 개선하는 것이 교회가 살길이고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첩경입니다.

  • 신앙인2011-06-02 18:48:16

    기독교가 이땅에 들어오기 전부터
    민심은 천심이다. 라고 했습니다

    성덕교회의 미래가 밝히 빛날것을 확신합니다.

    ! !!

  • 진리의**2011-06-02 16:10:07

    목사는 말 그대로 목자이다. 그리고 교사이다.
    욕을하는 것 자체가 목자로서의 자격 상실이다.
    성덕교회 기사를 계속 지켜본 사람이다

    남목사는 빨리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살고
    교회도 산다. 성덕 교회의 8~90%가 교회를 지지하는 성도이고 나머지
    1~20% 즉 10여명의 성도들 (대부분 여성 노인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쯤 되면 자신의 처지를 빨리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목사는 곧 예수님과 같다는 생각을 접으면 문제는 곧 해결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그러나 실제 교회의 청지기로서의 주인은 교인들의 것이고
    사회의 법에서 보면 확실히 교인들의 것이다. 아니 남 목사도 그리고 나도
    그리고 모든 사람도 하나님의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나를 움직이는
    주인은 바로 '나'이다

    남목사님!! 제발 내려놓으시지요.
    하나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지위)
    성도를 위하고 (목자로서의 지위) 전도의 길(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막지 않으려면 빨리 내려 놓고 교회의 주인역을 맡은 교인들에게
    돌려주고 가세요. 이것이 축복의 지름길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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