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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크리스찬 리더스 국제학교, 폐쇄위기

  • 황규학
  • 입력 2011.10.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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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가, 무허가, 부모단절학교 폐쇄 마땅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국제학교 교장이 미국에서 돌아와 학부모들과 면담을 한후,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이 학교에서 교육을 시키지 않겠다며 아이들을 데려감으로 인해 학교 폐쇄위기를 맞았다. 실제로 이 에스더 교장도 학교를 폐쇄해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에스더의 교장 친척 목사도 래왕해서 학교를 폐쇄하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들이 3개월동안 쿠키를 파는 등 노동을 했고, 한 학생은 공장에서 일을 하고, 일부 학생들도 마켓에서 일을 하는 등 공부대신 노동을 한 것에 대해 부모들은 충격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이 학교가 대전의 School of Tommorrow 의 교재를 갖고 공부하면서 마치 SOD의 분교인 것 처럼 허위 광고를 하고, 교육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를 운영했고, 세무소에서도 세금을 신고하지 않아 탈세혐의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학교에 맡긴 학생들이 대부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지원함으로 신학대학교 입학을 원하지 않는 불신자 부모들은 충격에 빠져있다. 이들은 선교사나 목회자가 되려는 목표도 없으면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을 나온 교장의 의도에 의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이 에스더로부터 배운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자신들을 맡긴 부모를 멀리하거나 원망하는 것이다. 이는 학교장의 철두철미 부모격리 교육을 했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올라온 한 학부형은 자녀를 만나자마자, 집기를 들고 자신을 위협까지 하려한 아들을 보고 심한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다른 부모도 한 학생이 이 학교가 폐쇄가 된다고 하더라도 집에는 안돌아갈 것이라고 하여 철두철미 부모단절 교육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한 어린학생도 교장으로부터 부모가 자신을 이 학교에 버렸다는 식의 얘기를 들어, 한 때 부모를 원망하여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다른 학생은 이 학교에 입학한 후 부모의 정신상태가 문제 있다고 지적했을 정도로 부모에 대한 존경보다는 경시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부모보다는 교장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을 충격에 빠지게하는 것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공부는 하지 않고, 공통적으로 특정한 목표도 없이 교장의 의도에 따라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를 지원하고, 부모의 허락도 없이 공장이나 가게에서 노동을 하고 있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심지어는 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현상이다.
 

▲     ©황규학

 
경찰 역시 아이들의 정신상태가 부모로부터 교장에게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돌아올 때까지 인내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 학부모는 저녁마다 예배시 울면서 통곡을 하는 회개기도가 있었고, 아이들이 방언기도까지 하는 등 하여 광적인 종교집회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무슨 죄가 그리 많기에 밤마다 통곡하며 회개기도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한 학생의 일기장에는 "마귀에 대한 복수를 하라", "하루하루 삶에 임하는 선생님의 자세를 본받자"고 적혀 있다. 
 
▲     ©황규학

 
다른 학부모는 남산밑에서 목회를 하는 그의 작은 아버지 목사를 찾아 상담한 결과 아이들을 부모에게 돌려보내고 학교를 폐쇄할 수 있도록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학교를 폐쇄한다고 한들, 아이들이 부모에게 돌아오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학교에 아이들을 보낸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이 학교는 필립핀에 연관관계를 맺어 아이들이 필립핀에서 영어연수를 하곤 했다.
 

▲     ©황규학

 
결국 무인가 대안학교에 맡겨진 아이들을 노동까지하면서 활동을 한 것은 어느모로 보아도 정상적이지 않은 시각이라는 것이다. 현재 포천경찰서에서는 미성년자들에게 노동강요가 있었는지 등 교장과 학생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 학부모는 영어를 가르친다고 해서 대안학교를 보냈지마 돌아온 것은 부모에 대한 경멸 뿐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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