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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교수는 안에서, 황형택 목사는 밖에서

  • 황규학
  • 입력 2011.11.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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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상대로 황형택목사 나타나 진입시도...그러나 강사모의 철통방어 뚫지 못해
11. 27 예상대로 황형택목사는 기판력이 없는 판결문의 이유 한 줄을 갖고서 추종자 신도300여명(경찰추산)과 함께 교회당진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강사모가 이미 교회당을 장악한 상태에서 한 발자국도 들어갈 수 없었다. 교회당안에는 강사모 약 700여명이 철두철미하게 봉쇄했다. 일반 교인들도 진입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약 2,500 여명만이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강사모가 주차장으로부터 원천봉쇄를 하였기 때문에 일부 일반 신도들도 들어올 수 없었다. 가까스로 들어온 신도들만이 예배를 드렸다. 아예 주차장에는 차 한대도 대지 못하도록 했다. 진입하지 못한 황사모 약 300여명은 길거리 예배를 드렸다.    
 
김명용교수 설교
 
교회당안에서는 삼신론은 이단이라고 주장한 김명용 장신대 교수가 설교를 했다.
 

▲     © 황규학

 
기쁨이 없는 신도는 가짜 신도
 
김명용교수는 복음에 대해서 설교하면서 "현대 신도들의 얼굴은 찌그러진 깡통과 같다"며 "얼굴에 기쁨이 없다"고 했다. "대머리가 대머리약을 팔 수 없듯이 얼굴이 찡그러진 사람들이 복음을 전할 수 없다"며 "복음은 기쁨이기 때문에 기쁨이 없는 신도는 가짜신도이고 기쁨이 없는 목사는 가짜목사"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가짜들이 진짜로 되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는 복음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는 것이라며 이 순간은 하늘과 땅이 바뀌는 순간이고 내 삶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20세기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인간을 연구한 결과 얻은 것은 불안이라고 했다. 근심하고 염려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며 근심과 염려는 마귀가 간다가 준 것이고 복음은 평안을 갖다가 준다고 했다.
 
김교수는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살 길이 열렸다는 것이라고 하면서 강북제일교회에 불노초가 있다고 했다. 영원히 늙지않는 복음이 이 안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기쁨의 복음이 국가와 교회를 살릴 것이라고 했다. 
 
황형택목사, 길거리 설교

한편 황형택목사는 강사모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자 추종세력과 함께  길거리 설교를 하면서 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마음에 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     

 
그는 "우리가 '이겼다, 졌다' 이런 생각을 하지 말자"며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 신도들이 길거리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이미지가 안좋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심어두는 것"이라고 했다. 교회당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는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 영광가릴까 봐 안올려고 했다
 
황목사는 "우리가 교회 들어가는 것이 소용이 없다. 영혼을 하나님께 집중하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자". "내 영혼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영광가릴까 봐 안올려고 했다".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러분 가정이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 가리지 않게 해달라". "지나가는 사람이 다 욕한다"며 울먹거리면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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