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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 매년 20-25억 사라져

  • 황규학
  • 입력 2012.01.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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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냄새만 맡아도 구토증세나고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목사를 후임으로 정해야.
강북제일교회 재정관계자는 교회예산은 70억이고, 교회유지에 필요한 재정은 약 40-45억이라고 했다. 매년 20억이상 남아야 하는데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교회가 빚도 없는데 지난 5년 8개월동안 황형택이 목회자로 있는 동안, 매년 20억-25억씩 헌금이 남아야 하는데 불필요한 곳으로 사용되어 교인들의 헌금이 허랑방탕하게 사용되었다고 주장했다.
 
재정관계자는 정명훈지휘자를 초청하는데 2,500만원씩 낭비하고, 하용조목사 심방과 지원비, 조성기 목사 빈번한 방문 후원, 사우나회원권, 골프회원권, 콘도미니엄 회원권, 매달 해외여행경비 1,500만원 이상 지출, 돈챙기고 코스타안가기(나중 반납), 극동방송, CTS 1억이상 후원, 장수돌침대 1,500만원, 해외선교사, 장신대 총장 퍼주기 등 매년 20억을 물쓰듯 사용하여 교회는 이월금 하나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거의 다 교인들이 모른 채 교인들의 결의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이 임명한 당회원들의 결의에 의해서만 쓰여졌다. 
 
▲     © 황규학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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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사는 5년 8개월동안 황제처럼 교회헌금을 물쓰듯 썼던 것이다. 교회돈을 쓰는데는 황제였다. 심지어 목회성공보수비를 5억 요구하였고, 장인 요양을 위한 건강보조금 5억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허랑방탕한 헌금탕진으로 매년 20억씩 사라졌던 것이다. 약 6년이면 120억은 남아있어야 했다. 그러나 돈 한푼도 없어 요사이는 교역자 사례비주기도 벅찰 정도이다. 교역자사례비도 수석목사가 연봉 6,000만원이 된다. 나머지 부목사들도 대부분이 4,000-5,000만원이다. 황형택은 자신의 사례비 2억을 받기 위해 미안하니 부교역자사례를 올렸던 것이다. 부목사들의 오전하는 일은 체력단련이었다. 그야말로 목사들의 천국이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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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북제일교회는 긴축재정을 해야한다. 후임목사의 사례비는 연봉 5,000만원을 넘지 말아야 한다. 아파트전세 30평이하, 승용차도 소나타 정도로 대폭 낮게 책정해야한다. 돈앞에 장사는 없다. 연봉5,000만원하면서 세금도 내서 교회가 모든 일에 있어서 개혁적이고, 준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강북제일교회는 현재 약 4,300명 출석한다고 한다. 약 1,000여명 정도 빠져나갔다. 주일 헌금도 조금씩 정상을 찾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예산 70억은 현재로서는 벅차다. 교회돈은 흔히 눈먼 돈이 많이 있다. 눈먼 돈은 먼저 줍는 것이 임자라는 말이 있다. 황형택은 눈먼 돈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았던 것이다. 자녀기숙비까지 장학금명목으로 빼내갔던 것이다.
 
이러한 그가 시민권자라는 사실, 전임사역을 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예장통합교단을 흔들었고, 평양노회를 우습게 보았던 것이다. 강북제일교회는 후임목사가 오면 돈에는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한다. 인사권내지 행정권일부만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그것도 항시 당회원들과 논의해서 결정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목사나 장로나 눈먼 돈은 먼저 본 사람이 줍기마련이다.
 
유혹을 던져주지 않기위해 강북제일교회는 재정을 투명하게 하여 더는 교단사무총장이나 교단관계자들이 가도 돈을 함부로 주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주례, 장례비는 기본적으로 받지 말고, 받는다면 교회재정으로 들어가도록 해야할 것이다. 심방헌금도 목회자가 손을 대지 못하도록 신도들을 충분히 교훈시켜야 할 것이다.
 
목회자에 대한 판공비도 현금올 주지말고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판공비도 가능한한 공적인 일 이외에 사용하지 않도록 점검해야할 것이다. 지나친 음식료사용 낭비도 막아야 할 것이다. 목회자들은 일류호텔에서 식사하는 것도 가능한 삼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남은 돈있으면 교회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쌀한포대라도 던져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의정부에 위치한 Y장로교회 K목사는 복지법인 8개를 만들어 40여명의 교인들을 취직시켰다. 40여명이 모두 십일조를 낸다고 한다. 본인은 교인을 취직시켜 먹고살 수 있게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교회당내 허름한 사택에서 청빈하게 산다. 그는 교인이 약 300여명 되지만 교인들에게는 권위있는 목회자이다. 자신은 청빈하면서 교인들을 부요케 하여 교인들로부터 얻는 목회자로서의 권위는 누구도 흉내내기 어렵다.   
       
가끔 김목사 교회를 방문하면 자동차키를 항시 달라고 한다. 그러면 차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생각하여 키를 준다. 김목사는 방문하는 목회자들에게 기름을 가득 채워준다. 아니면 기름값을 준다. 그래서 미안해서 가지 못할 정도이다. 그는 주기를 좋아하는 목회자이다. 산삼뿌리, 인삼, 홍삼 들어오는 것은 모두 나누어주는 삶을 살고 있다.
 
그를 방문하면 홍삼뿌리 하나 정도는 먹고 올 수 있다. K목사는 최근 지자체로부터 40억이상 되는 복지법인을 위탁경영하고 있기까지 하다. 이미 국가는 김목사를 신뢰하고 있다.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한 김목사, 남은 부요케하지만 자신은 가난한 목사, 이러한 목사가 강북제일교회에 와야한다. 돈냄새만 맡아도 구토증세가 나고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선천적으로 돈과는 거리가 먼 목사가 와야 한다.
 
강북제일은 후임목사를 잘 선택하는 일은 이력서, 경력, 학력을 볼 필요없다. 5만원짜리 지폐를 한 묶음 갖고 가서 후보자들에게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다. 이 냄새를 맡아도 별반응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아웃시키면 된다. 그리고 돈냄새를 맡자마자 구토증세를 보인 사람을 담임목사로 선출하면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강북제일교회는 긴축재정을 해야하고, 사람을 키우는데 투자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 국가를 이끌어 갈 사람, 선교사보다는 선교지에, 교회보다는 교단, 지역사회에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20-25억이 보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에 사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목사가 교회헌금을 쌍커플수술을 하고 머리심는데 사용하고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에 탕진하는 것은 헌금을 교인들의 땀방울로 보지 않고 단지 탐욕의 수단으로 낭비되어야 할 지폐로 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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