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교련 회장선거, 3. 29일로 연기

  • 황규학
  • 입력 2012.03.13 10: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창설가능성 커...그러나 여전히 명분찾기에 고심
가칭 한국교회연합회 회장선거가 3월 29일 연기되었다. 박위근목사는 총회결의를 받고 참여하자는 입장이었으나 교단관계자들과 논의한 끝에 한국교회연합회를 창설하는 것이 낫다는 조언을 듣고, 일단 3월29일에 선거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현재로서 한기총과 다시 합치기 어렵고 들어가서 종속되느니 다른 협의체 기구를 만들어야 하고, 현재로서 어떠한 협의체도 만들지 않는다면 명분이 서지 않는다고 했다.  따라서 새로운 교회협의체가 또 하나 창설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예장통합에서 일부 목회자들은 예장통합이 앞장서서 교회협의체의 분열을 이끌어서는 안된다는 입장도 있고, 총회결의가 없는 상태에서 일부 사람들만의 말만 듣고 새로운 협의체를 만든다는 것도 부담이다. 총회의 결의가 있어야 하는 것은 예장통합이 지불해야 할 협의체 지원금과 교단의 정체성 때문이다.   

예장통합교단은 한기총에 매년 약 7,000만원씩 교단지원금을 지불해 왔다. 이러한 교단지원금을 지출하기 위해서는 총회결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예장통합은 한번도 분리된 일이 없다. 분파를 예장통합이 앞장서서 하는 것도 또하나의 부담이다. 현재로서 한기총은 대부분이 합동측이이기 때문에 신학의 정체성이 예장통합과 맞지 않는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대립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 한국교회협의회가 있고 한기총이 있는 상태에서 또하나의 협의체를 만드는 것이 과연 어떤 명분이나 의미가 있는지는 계속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예장통합을 따르는 중소교단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협의체를 만들수는 없는 것이다.  우선 좀더 신중한 입장을 갖고 창립해야하는 것이 박위근 목사의 입장이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교련 회장선거, 3. 29일로 연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