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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목사, 신도 양측 고발

  • 황규학
  • 입력 2012.03.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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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했어도 양측 고발건 이어져
강북제일교회 임시당회장을 맡았던 장창만목사가 임시당회장사표를 냈지만 강사모(강북제일교회를 사모하는 사람)와 양측 고발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사모는 장목사의 음주문제, 등대복지회, 직권남용 등으로 평양노회에 고발을 했고, 장창만목사도, 노회사건, 등대복지관련 사임건, 음주는 허위사실이라며 강사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문제 이다.
 
장목사는 이에 대해 음주를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하고, 장목사와 동행했던 사람들은 장목사가 음주를 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진위여부는 평양노회와 경찰에서 밝혀질 전망이다. 특히 등대복지회 전 상임이사였던 킨슬러여사는 북한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평양에서 장목사가 등대복지회 여국장과 함께 3-4차례 음주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고, 노회관계자 역시 장목사가 음주한 현장에 같이 있었다고 해, 음주문제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음주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장목사는 중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당사자들은 명예훼손으로 타격을 입을 예정이다. 음주의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그의 서신대로 오장로와 킨슬러여사는 장목사가 이사장이 되자마자, 바로 퇴출된 것은 사실이다. 장목사는 킨슬러여사의 사임을 받게하고, 오장로는 이틀만에 바로 토사구팽을 했다.   
 
킨슬러여사는 노회가 자신을 소환하면 언제든지 참석해서 장목사의 음주여부를 증언하겠다고 했다. 킨슬러 여사는 장목사와 대질신문을 해도 기꺼이 참여해서 음주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킨슬러여사가 노회 임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장목사가 심한 음주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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