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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희종교수, 광우병소는 한마리가 아니라 실제는 훨씬 많다

  • 황규학
  • 입력 2012.05.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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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도축소는 3,400만마리 중에 다우너소(광우병일종)는 14만 마리
2012. 5. 1. CBS 시사쟈키에 참석한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는 미국에서  연간 3,400만 마리 소를 도축하는데, 이번에 발견된 광우병소는 4만 마리를 무작위로 차출한 것 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실제는 광우병소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했다.  
 
우교수는 매년 도축소 3,400만 마리 중에 다우너소의 증상(광우병일종)을 보이는 소는 14만마리정도가 된다고 하였다.
 
▲     © 황규학

더군다나 한국은 30개월 이상되는 늙은 소를 수입해, 30개월 미만소를 수입할 것이라는 하는 애초의 약속을 위반했다고 했다. 따라서 광우병소로 인한 한 피해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그는 한국조사단이 미국에 파견되었지만 공동조사만 하게 되어있고, 독자조사권이 없어, 전시성 행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제시한 서류만 읽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일본은 미국에서 20개월 미만되는 소만 수입하고 있고, 독자조사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교수는 현재 정부가 속히 수입을 중단해야 하는데 미국쇠고기 수입중단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교수는 햄버거는 동물원에서 죽은 동물들의 고기와 소고기를 랜더링 한 것으로 그 중 질량이 우량한 것이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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