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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에게 하나님은 없었다

  • 강북제일교회 신도
  • 입력 2012.07.01 20: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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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제일교회를 통해서 본 목사의 세계
교회의 대형화와 함께 한국기독교는 타락하기 시작했다. 대형교회가 목회자들의 우상이 되면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들은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했다. 교회의 부흥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자신의 능력이라고 자만하면서 시작된 현상이다. 결국 교회의 대형화를 향한 목사들의 탐욕은 목사 자신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와 그 조직, 그리고 기독교 신앙까지를 변질시켰다.
 
"황문구, 서현철(복음방송부사장), 이형우(평양노회재판국장)는 강북제일교회에서 손 떼라"
 

▲     © 황규학


  
목사는 교회의 왕으로 군림하고 당회는 목사의 들러리로 전락하면서 교회의 부패는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이러한 목사들의 탐욕을 따라 정치목사가 등장하게 되었고, 상회기관인 노회나 총회는 자연스럽게 이런 정치목사들의 집합소가 되기에 이르렀다. 
  
부흥위주 목회의 부작용은 또한 한국기독교를 천박한 기복신앙으로 타락하게 했다. 탐욕의 화신이 된 목회자들에 의해 기독교는 기도와 헌금과 봉사의 종교행위로 전락했고, 참 복음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결국 한국기독교는 아이러닉하게도 하나님과 대적하는 종교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한국에 목사는 많지만 진정한 목자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한국기독교를 사랑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강력한 개혁을 원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주체로 강북제일교회를 선택하셨다고 생각한다. ‘강북제일교회의 전면적 개혁’을 이루시어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표적을 삼으시려는 것 같다. 그럼 왜 하필 강북제일교회였을까. 그 이유를 찾아 하나님 마음을 읽어본다.
 
▲     © 황규학


 
1. 왜 하필 강북제일교회였을까.

한국기독교의 부패와 타락을 전면적으로 개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번 분규에 들어간 교회는 신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엄청난 손실과 상처를 수반한다. 그러고도 온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어려운 일을 위해 왜 하필 강북제일교회를 택하신 걸까.어렵고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강북제일교회를 택하신 것이다. 
 
강북제일교회 성도들은 윤덕수 목사님에 의해 철저히 말씀 중심의 양육을 받은 사람들이다. 말씀으로 굳게 선 성도들은 유혹에 쉽게 넘어지지 않고 고난에 좌절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강북제일교회 성도들을 믿고 택하신 것이다. 
 
 2. 왜 하필 황형택 전임목사였을까.

반드시 그여야 했다. 목사가 그처럼 철저하게, 완전하게 하나님을 등지기는 쉽지 않다. 그는 일반 목회자, 대형교회 목사,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타락과 부패의 모든 내용을 갖춘 총 집합체이며 종합세트였다.
 
 
(1) 그는 교회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었다.
그에게 있어서 성도는 섬김과 양육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경제적 목적을 위한 도구였다. 비서와 비서실, 목회기획실을 설치해 교회를 기업화했으며 부목사들은 동역자의 개념이 아닌 스태프로 격하시켰다.그는 성찬식을 고난주간 특밤으로 옮겨서 다수 성도들이 누리던 성찬식에서의 은혜를 박탈했다.

그는 성도들이 이용하는 교회식당에서 식사하는 법이 없었고, 여전도부 총회장이 특별 반상으로 마련해서 목회실로 대령해야 했다. 특별히 목회실에 부속된 목사 개인용 침실의 구조와 인테리어, 기타 집기와 쌓여있던 선물꾸러미들, 그리고 차마 말하기 부끄러운 기타 정황들은 그를 도저히 목회자라고 할 수가 없을 정도였으며, 그에게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사실을 여실하게 드러냈다. 
 
그에게는 노회도 없고 교단도 없고 하나님도 안 계신다. 그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거침없이 하나님과 대적하는 사람이었다.
 
▲     © 황규학
 
 
(2) 그는 당회와 교회 재정권을 장악하여 교회 돈을 개인소유처럼 사용했다.
그는 스스로 엄청난 액수의 월 사례비와 목회보조비, 자녀 학자금 보조비를 요구, 책정해서 수령해갔다. 그는 해외선교비와 여전도회 수익금 그리고 교회 북카페 수익금 등을 개인수입으로 챙겨갔고, 성도나 성도의 자녀 주례비를, 그리고 본 교회 특새·특밤기도회의 강사료까지를 수령해 개인수입으로 처리했다.

그는 교회에 수천만 원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요구해 소지했고, 골프잡지를 비롯한 30여 종이 넘는 잡지의 구독료를 교회에 부담시켰다. 하다못해 개인 주차위반 범칙금 및 양말 세탁비 950원까지를 교회 사무실에 청구한 사람이다. 문화사역을 빙자해서 교회로 하여금 엄청난 경비를 부담케 했고, 행사위주의 교회운영은 행사 때마다 판촉물을 사용하는 등 전시(展示)목회로 교회의 경비부담을 가중시켰다.
 
 그에게 있어서 성도들이 정성으로 하나님께 드린 헌금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바쳐진 돈, 하나님 돈이라는 의식이 전혀 없었으며, 교회의 돈은 그의 사유재물로, 그의 필요를 위해서 사용하면 되는 돈이었다.
 
 (3) 그는 불성실하고 무책임하며, 그의 기획은 언제나 용두사미(龍頭蛇尾)였다.
그가 부임한 후, 누가복음 1장1절부터 시작한 주일설교는 5년 8개월 동안 누가복은 16장까지가 전부였다. 그것도 하나님 사건과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엽적인 단어와 구절풀이였고 세상의 성공담이었다. 그는 거의 한 달에 한 주 꼴로 주일설교를 외부강사로 대체하면서 사례비 지출을 이중으로 발생시켰고, 부임 당시 하루도 빠지지 않겠다고 성도들 앞에 약속했던 새벽기도회는 불참한 날이 훨씬 더 많았다.

담임목사이면서도 성도들의 심방을 한 적이 없으며, 수시로(평균 월 1회) 미국을 들락거렸다. 그리고 부친 간병을 위한 거처 마련 비용을 거절했다고 해서 2개월간이나 교회를 방치하는 식이었다. 
 
 (4) 그는 거짓에 능하며 죄책감을 모르는 비상식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전도사 경력을 위조하여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이고, 위임 당시의 약속을 어기고
5년 8개월 동안 미국 시민권을 계속 보유함으로써 노회와 교단을 기만한 사람이다.
그리고 자녀들을 해외 유학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자녀들의 유학 학자금 보조비로 연 1억 2000만 원이 넘게 수령해간 사람이다.

2009년에는 코스타 집회 참가비로 교회에서 1500만원을 받아가고서도 현지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가족여행을 즐긴 사람이고, 2007년 123명의 권사와 2009년 10명의 장로를 임직할 때도 노회법을 어기고 임의 편법을 사용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그 자신이 이러한 사실들을 전혀 부끄럽다거나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였다.    
 
그는 자신의 필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자신의 이득을 위해 상황조직과 주변 사람들을 최대한으로 이용했고, 그러면서도 인간적 양심의 가책이나 하나님 앞에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일종의 준(準) 사이코패스 환자 같았다. 
 
(5) 그는 시종일관 포플리즘 목회(?)를 했으며, 복음을 세속화하여 기독교 본질을 왜곡했다. 그의 설교는 말씀 중심이 아니라 인간 중심, 그 중에서도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의 예화를 주 내용으로 복음을 왜곡하고 성도들을 오도했다. 새벽기도는 시상(施賞)제를 도입하여 동원형식을 취함으로써 기도의 본질을 왜곡했다. 그는 또 자신을 과시(誇示)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수(數) 개의 대학과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기독교 TV방송국에 상당한 액수의 기부금을 출연(出捐)했다. 
  
그에게 있어서 교회와 성도, 그리고 교회운영은 자신의 정치적 출세를 위한 수단과 방법일 뿐이었다. 그에게는 하나님도 성령님도 없었다. 결국 그는 '황사모'를 기획했고 ‘황형택목사교’라는 종교집단을 만들어냈다.목사가 이보다 더 완벽하게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것일까. 그는 미국 목회에서도 비슷한 두 번의 전과를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신 이유는 너무도 분명하다.
 
 
3. 왜 온전한 장로가 하나도 없는 걸까.

꼭 그래야 했다. 한 사람이라도 온전하면 교회개혁은 무산될 수밖에 없다. 장로 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있었다면 교회사태가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당회 5인청빙위원회의 만장일치로 황형택 전임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교회운영과 목회자의 잘못을 견제하고 바로 세워야 하는 당회의 직무를 유기하고, 황 전임목사 재임 5년 8개월 동안을 그의 비리와 부패에 침묵, 방관, 방조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황 전임목사의 사퇴를 당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반려함으로써 교회의 혼란을 본격화시켰으며, 2011년 8월 1일 총회의 담임목사 청빙원인 무효판결이 났을 때도 2011년 9월 23일 청주총회 재심판결 후에도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 후 장창만 임시당회장과 결탁, 1년 임시당회장 체제에 공조하면서 ‘강사모’ 퇴출을 시도했고, 불법으로 교회질서 유지팀을 만들어 ‘강사모’ 해체를 모의 작당했으며, 장창만 임시당회장 재파송을 위해 노회탈퇴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마침내 ‘강사모’ 해체와 하경호 집사 치리를 조건으로 임시당회장 파송을 요청했고, 임시당회장 파송통보 공문을 받았음에도 당사자인 성홍모 목사를 협박해서 사퇴시킨 후, 노회장을 매수하여 문제투성이의 타노회 남삼욱 목사를 자기들이 원하는 조건으로 파송케 했다. 
 
교회의 직분은 수직적 상하개념이 아니라 수평적 직책이고 달란트이고 기능에 해당된다. 항존직(恒存職)은 교회공동체의 건강한 운영을 위해 교회에 항존(恒存)하는 직책일 뿐으로, 장로와 권사는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복음으로 성도를 양육하는 직분이다. 
 
그런데 탐욕에 붙들린 강북제일교회 장로들은 1년이 넘도록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숱한 거짓과 음모, 모략과 획책, 공갈과 협박, 이간질과 파벌 짓기… 등으로 불법을 자행했다. 그러는 동안 그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등졌고, 마침내는 노회와 교단을 미혹해서 교회분규를 조장하고 파괴하는 악한 세력들과의 결탁까지도 서슴지 않았다.
  
이보다 더한 당회와 장로의 타락은 없다.
이들에게 하나님은 안 계신다. 장로들뿐 아니라 그들의 권속들에게도 하나님은 안 계신다. 아무리 썩어진 교회라 하더라도 이만큼 완벽하게 타락하고 썩어진 당회와 장로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강북제일교회를 택한 이유일 것이다.
 
 
4. 왜 부목사들은 자꾸 흔들리는 걸까.

부목사의 사명도 담임목사와 다르지 않다. 양떼를 먹이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사명자다. 이런 사명감이나 소명의식이 있는 부목사가 하나라도 있으면 개혁은 무산된다. 열여섯 부목사 중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강력한 능력으로 교회를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5년 8개월 동안 황 전임목사의 추잡한 목회현장에서 실제로 함께하면서도 자신들의 안위만을 좇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을 때도 그들은 담임목사를 변호하고 비호하는 일에만 열심이었다. 심지어는 ‘강사모’의 추궁에 반박하며 ‘강사모’를 마치 무죄한 목회자를 내치는 무리로 적대시했었다.
 
그들은 청주 총회의 확정판결이 나고서야 그것도 타의에 의해 겨우 입장을 정리한 사람들이다. 그러고도 당회와 ‘강사모’의 대립이 시작되자 또다시 모호한 입장으로 변해서 이쪽인 것 같다가도 곧 저쪽에 서는 일을 반복했다. 마침내 ‘강사모’와의 눈길을 피하는 목사,
‘강사모’를 향해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는 목사까지 나왔고 교회를 떠나는 목사가 생겨났다.
  
강북제일교회 부목사들, 결국 그들은 황 전임목사와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자신들 표현대로 풍전등화의 위기라면 그럴수록 소명의식을 갖고 교회와 교회의 안정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울며 기도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들은 장로들의 세상적 겁박에 굴복해 자신들의 안위를 택했고 교회와 성도들을 버린 사람들이다.

그들이 진정한 목사라면, 그들이 진정 소명을 따라 사는 목사라면 교회가 위태로울수록 교회를 붙잡아야 했다. 아무리 좋은 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았다고 해도 때가 아니라며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 
 
강북제일교회 부목사들에게도 하나님은 역시 안 계셨다. 이런 부목사들의 실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한국기독교의 개혁을 위해 강북제일교회를 택하신 이유를 거듭 확인하게 된다. 
 
5. 왜 노회나 총회가 저렇게 무능하고 무력할까.

노회와 총회는 그래도 한국기독교계의 지도자급 목사들에 의해 움직이는 줄 알았다.
소속 교회에서 일어난 복잡한 문제는 노회나 총회를 통해서 정의롭게 정리, 수습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노회와 총회야말로 정치목사들의 아지트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일찍이 윤덕수 목사님이 노회 일에 전혀 상관하지 않으시려 했을 때 알았어야 했다. 
  
노회와 총회는 자기들의 이해(利害)관계가 우선이고 교회는 뒷전이다. 세상보다 더 세속적이고 더 타산적이고 더 치사한 기회주의자들의 집단이다. 소속교회야 어떻게 되든 자신들의 입지만을 계산하며 교회의 혼란을 방치하고 있는 집단이다. 교회의 문제가 심각하면 할수록 몸을 사리며 소극적이고 무력해지는 집단이다.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나라에서 사회법에 휘둘리는 무능한 집단이다. 
 
노회와 총회의 역사 이래 지금처럼 물질과 권력에 오염이 되고 타락한 적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 교회 장로들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한 목사들의 집단으로 보인다. 그들 모두가 소위 목사라고 하지만 그들 누구에게도 하나님은 안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지금, 바로 그들을 대상으로 개혁하시려는 것 같다. 
 
6. 왜 반‘강사모’들을 허락하셨을까.

지금 반‘강사모’라 함은 본래 ‘강사모’에서 활동하다 장로파로 간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명분 역시 교회개혁이지만 그들은 부패한 장로들 편에 서서 부패를 부추기고 있다.
 
당회의 재정적 투명성과 개방을 요구하는 ‘강사모’를 오히려 공격한다.
이제는 그들이 앞장서 거짓과 폭력으로 당회를 비호하고 혼란과 부패를 가중시키고 있다.
그들은 장로들의 온갖 거짓과 불법적인 술수에다 폭력을 더하는 행동대원들로 등장했다. 
  
지금 그들이 내세우는 명분은 장로교회니 교회회복을 장로들에 일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초 그들이 ‘강사모’를 떠난 명분은 하 집사에 대한 불만과 재정담당자에 대한 책임추궁에 대한 반응이었다. 
 
‘강사모’가 하 집사의 독주로 운영되고 있다는 그들의 불만은 극히 유아적이고 비상식적 발상이다. 강북제일교회의 개혁과 안정을 절체절명의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치기이다. 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미숙하고, 사건의 본말을 바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다.

어쩌면 그들이야말로 오히려 권력을 지향하는 무리들인지 모른다. 교회 일에, 하나님 일에 주도권이란 게 과연 개입될 수나 있는 것인가. 그들에게 객관적 사고는 이미 마비된 상태다.

그런데 왜 반‘강사모’가 필요한 것일까.
 
그들은 우리 교회 장로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데 아주 중요하고도 직접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들의 힘을 받고 응원을 입어 장로들은 더욱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반‘강사모’가 등장해야 하는 이유다. 
 
결론

2011년, 강북제일교회는 담임목사, 부목사들, 당회와 장로들 ―

그들에게는 한국기독교의 타락과 부패와 모든 부정적 문제가 다 배태(胚胎)되어 있었다.
반드시 개혁해야 하는 과제들이었다. 하나님께서는 황형택 전임목사의 문제를 일일이 드러내심으로써 한국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온갖 죄악을 적나라하게 보이려 하셨고, 상황을 따라 휘청거리는 부목사들의 연약한 믿음을 드러내심으로써 목회자들의 믿음을 회복하고 소명자로 바로 세우려 하신 것 같다. 그리고 한국기독교의 잘못된 권위주의를 개혁하시기 위해 우리 교회의 당회와 장로들을 택하신 것 같다.
 
강북제일교회의 개혁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아름다운 개혁의 표적으로 한국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물론 과정의 험난함은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불안해하지도 말고 일희일비하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 교회의 개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하나님 일이다. 
 


 
이 글을 쓴 분은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나온 70살의 강북제일교회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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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권의택2012-07-01 22:29:20

    나의 절친한 믿음의 친구가 하는말이,
    "권장로 너는 왜 강북제일 교회에 남다른 관심과 함께 가슴을 태우며 울고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나도 강북 삼양동에서 살다가 82년 심장수술을 받고 강동 둔촌동으로 이사를 와 초대교회를 섬기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감사와 기쁨으로 믿음으로 살아갈때에 하늘나라에 가계신 윤덕수목사님을 초대교회에 부흥회 강사목사님으로 뫼시었을때 저의 집에 저녁식사를 초대하고 윤목사님의 성경책을 받아들고 살며시 성경책을 열어보았습니다.

    낙서하나 메모하나 없는 오르지 하나님의 말씀만 기록되어있는 성경책을 보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오르지 성경책만을 들고 강대상에서 설파되는 생명수가 넘쳐흘러 성전을 가득채우며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던 영력을 소유하신 윤덕수목사님....

    나는 수술을 받기위해 전신마취를 한 탓도 있지만 운목사님의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때의 원고없이 설파되는 그 능력의 말씀에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너무나도 부러웠고 사모했으며 나중에 혹시 나의 아들이 목사님이 된다면 윤덕수 목사님과 같은 영력과 권능을 받았으면 하는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에서 그 후로 얼마나 윤목사님을 존경하고 그리워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존귀하신 목사님이 계시던 교회에 아픔이 바로 나의 아픔이며 괴로움입니다.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의 강북제일교회와 초대교회의 이 어려운 고난이 교계의 개혁의 초석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역사하시고 주의 성령님께서 아버지의 선하신 뜻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먼-길 가는 나그네 권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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