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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 에클레시안, 이단옹호언론 규정안해

  • 황규학
  • 입력 2012.09.08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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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옹호 언론이 아니라 진실옹호 언론
9. 7. 총회임원회는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삼경목사)가 올린 에클레시안, 기독신문에 대해서 이단옹호언론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최종 합의했다. 다시 1년 더 연구조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실제로 에클레시안이 이단옹호를 한 적이 없고, 박윤식과 관련한 이단정죄절차에 하자가 많고, 교리적으로 이단으로 할만한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해 온 것이다.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최삼경목사가 주도하여 박윤식목사는 뱀과 하와가 통간하여 가인을 낳은 설교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토대로, 이단정죄를 했고, 한번도 이단정죄를 위한 소명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당시 에클레시안은 박윤식목사가 아담이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에서는 여인에게 고통을 주는 월경조차 없었다고 설교한 타락이전 무월경잉태설은 칼빈의 주장과 유사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장로교의 신학적 시조, 존 칼빈은 기독교 강요 13장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모든 오점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그가 단지 남자와 연결되지 않은 여성에게서 태어났기 때문만이 아니라 아담의 타락이전 생식(생산)이 순수하고 흠이 없었던 것처럼, 성령에 의해서 거룩하게 되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해 아담의 타락이전 생식이 순수하고 흠이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해, 사실상 무월경잉태론을 주장한 것이다. 박윤식목사도 예수의 탄생에 대해 무월경잉태론을 주장했던 것이다.
 
▲기독교강요, 칼빈의 주장     © 황규학

  
그러나 최삼경목사는 "월경은 타락이전에도 있었다고 본다. 이삭,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그들의 어머니들의 월경을 회복시켜 태어난 것이다. 마리아의 경우는 다르다.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 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고도 남는다" 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월경이 타락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뒷받침 하고 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레12: 2)
 
칼빈도 말했듯이 예수의 탄생은 아담의 타락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담의 타락이전의 탄생상태라면 월경없이 태어난 것이 가능하게 된다. 성경은 타락 이후 월경을 부정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박윤식목사가 말한대로 무월경성령잉태설에 가까운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박윤식목사를 이단으로 볼 여지가 없다고 필자는 주장했다.
 
즉 최삼경목사만이 타락이전에도 여인의 월경이 있었다고 본 반면, 칼빈이나 박윤식목사나 타락이전에는 월경이 없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박윤식목사가 타락이전에 월경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은 칼빈의 주장과 유사한 것으로 이단으로 볼 여지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런데 최삼경목사가 박윤식을 이단으로 몬 것은 타락이전의 무월경잉태설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뱀과 하와가 통간해서 가인을 낳았다는 허위사실에 입각한 것이었다. 최삼경목사는 지금까지도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필자가 이단 박윤식을 옹호했다고 이단옹호언론으로 몰았던 것이다. 오히려 최삼경목사가 한기총으로 마리아월경잉태론, 삼신론으로 해서 이단으로 정죄당했다. 
 
최삼경목사의 한기총 이단정죄는 의미가 있다. 한기총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합동측 사람들이다. 최삼경목사의 신학은 합동소속 총신대이다. 자신의 모교단이 신학적으로 이단이라고 판정했기 때문에 이는 의미심장한 일이다. 로앤처치는 이미 교회와 신앙기자 정윤석, 전정희를 허위사실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다음에는 총회 이단사이비 상담소장 한일장신대 구춘서교수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것이다. 교회와 신앙기자들이 법적으로 처벌받으면 교회와 신앙 발행인(류영모목사)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또한 허위사실이 밝혀지면 구춘서 교수에 대한 자질문제를 이사회에 건의하고, 구교수에 대해 민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이사회에 징계를 건의할 것이다. 구춘서교수는 다음과 같이 총회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이단을 옹호하고 본 교단을 폄훼하는 인터넷 신문「에클레시안」(현재 로앤처치, 대표:황규학)은 분명 이단을 옹호하는 언론이라 할 것이다."라고 총회게시판에 올렸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박윤식을 이단으로 했기 때문에 그를 옹호하면 이단옹호언론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권위에 입각한 오류이고, 형식적 진실이고, 논리학의 오류론에서 진리값은 형식이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진리값은 내용에 의존하고, 진실은 형식적 진실보다는 객관적 실체가 중요하다. 
 
에클레시안이 주장하는 것은 형식적 진실보다는 실체적 진실을 주장했고, 형식적 진실에 이르는 과정도 객관적인 절차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삼경은 실체적 진실도 미흡했고, 형식적 진실에 이르는 과정도 미흡했다.
 
에클레시안은 이단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어설프게 마녀사냥식으로 거대한 교단의 힘을 이용하여 약자들을 무참하게 이단으로 만들지 말라는 진실을 옹호한 것이다. 에클레시안은 이단옹호언론이 아니리 진실옹호언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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