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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은 강단에 서지 말아야

  • 황규학
  • 입력 2012.09.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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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을 입었다고 해서 거지가 왕이 될 수 없어
이상인에게 안수를 준 주체 교단에서 이상인과 관련한 모든 안수과정이 불법이라고 선포했고 총회장 차원에서 사과를 표명했기 때문에 이상인은 더이상 목사라고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이상인은 목사가 아니기 때문에 강단에 올라가서는 안되는 것이다. 재판에 의해서 아웃되지 않으면 안되지만, 이미 총회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하고, 총회장이 사과문을 발표한 이상 이상인을 적법한 목사라고 볼 수는 없다. 이상인이 적법한 목사라면 안수증명서를 떼어보기 바란다. KPCA는 안수증명서를 떼어주지 않을 것이다.   
 
 
▲     © 황규학

▲     © 황규학

어제 총회재판국은 방수성목사건으로 1시간 반동안 갑론을박하면서 결국 투표로 가면서 재판국원들 이 10대 4로 위임목사결의를 무효로 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방수성목사가 아웃된 이유는 1) 이력서에 청강을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것, 2) 박사학위이수 성적표가 없는 것, 3) 2년 동안 전임사역을 하지 않은 것 이다.
 
이성곤, 황형택에 이어 대형교회 목사가 3 번째로 위임목사무효결의가 된 것이다. 이들은 모두 장로회신학대학원 출신이다. 이성곤목사는 세례교인 과반수의 서명이 없어서 위임목사가 무효되었고, 황형택은 미국시민권자로서 위임목사가 무효되었고, 전임사역 2년이 없어서 안수가 무효되었다. 방수성목사는 이력과 전임사역 경력에 하자가 있어서 위임목사결의가 무효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상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상인은 현재로서 목사로 볼 수 없다. 일단 그에게 안수를 준 교단이 안수가 불법이라고 총회차원에서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안수무효를 선언한 것이다. 물론 재판에 의해서이지만, 최고치리회인 총회에서 사실상 모든 과정이 불법이라고 선포를 했기 때문에 안수가 무효되는 것이다. 그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서는  KPCA재판국으로부터 판단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미 제명된 회원이기 때문에 교단법정에 세울 수도 없고, 또한 이미 KPCA 총회장이 사과문을 발표했기 때문에 그의 안수는 무효가 된 것이다.
 
거지가 왕이 될 수 없다
 
한기총 의장과 총회장을 지냈던 신일교회에서 이미 목사가 아닌 사람을 강단에 세워 설교를 시키고 축도를 시키는 것이 우수운 일일 것이다. 이상인은 신대원을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목사의 자격은 물로, 전도사의 자격도 없다. 이러한 사람을 강단에 세워 목사인것 처럼 하는 것은 왕과 거지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왕복을 입혀 놓았다고 해서 거지가 왕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평신도에게 목사복을 입혀 놓았다고 해서 평신도가 목사가 될 수 없는 것이다.
 
현재 총회재판국은 장신대학원을 나온 목사들에게조차 서류상의 하자로 인해 위임목사를 해임시키는 마당에, 장신대학원은 물론이고, 신학대학원조차 나오지 않고, 정상적인 전임사역을 하루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목사 가운을 입히고 노회가 인정했다고 해서 평신도가 목사가 되느냐 말이다.
 
서울노회의 후안무치
 
서울노회와 신일교회 당회는 속히 이상인의 설교금지를 요청하고 사퇴시켜야 할 것이다. 총회장을 배출한 교회에서 평신도가 목사 가운을 입고 목사를 흉내내는 것이 정당한 일인지, 한경직, 강신명목사가 계셨던 한국교단의 상징적인 서울노회안에서 이러한 불법과 편법이 난무하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서울노회는 스스로 판단해 보아야할 것이다. 이것이 과연 서울노회의 행정력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노회장은 한국교회의 상징인 영락교회 담임목사이다.
 
지금 신일교회당회가, 서울노회가, 예장통합교단이 목사를 가장한 평신도 이상인으로 인해 농락당하고 있다. 거룩한 강단이, 거룩한 노회가, 거룩한 총회재판국이 농락당하고 있다. 예장통합 서울노회와 신일교회 당회는 5년에 걸릴 것을 5개월만에 속성으로 불법적으로 안수를 받은 이상인의 강단 진입을 막고, 설교를 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신일교회는 영적으로 농락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상인은 예장통합교단에서 활동하기를 원한다면, 예장통합교단 산하 노회의 추천을 받아 명년에 장신대원부터 지원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목사를 가장한 평신도로서 강단을 농락하지말고, 속히 내려오고 교인들은 강단이 농락당하지 않게 하고,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안수를 받은 예장통합교단의 목사가 설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신일교회는 귀신잡는 해병, 김성은 전국방부장관이 장로로서 활동했던 교회이다. 이제 신일교회 당회는 불법귀신잡는 십자군해병이 필요할 때이다. 이상인은 더이상 목사 흉내내지 말고 속히 신일교회에서 사퇴하기를 바란다.  
 
이광선원로목사는 다음과 같이 재판국원에게 문자를 보냈다.
 
000장로님,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이상인목사건은 해외한인총회의 진상조사보고서를 살피신 후에 법대로 판결해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증경총회장 이광선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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