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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영목사, "우리가 남이가"

  • 황규학
  • 입력 2012.09.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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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연을 이유로 노골적으로 서울장신출신 지지
신총협의 대부이자 서울장신대 이사장인 고시영목사는 2012년 8월 2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영신 총대모임에서 서울장신출신자들을 부총회장후보로 해달라고 노골적으로 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서울장신대 이사장이고 총동문회의 증경회장입니다. 모처럼 이 자리를 주셨기 때문에 개인적 자격으로 한 말씀 드리고 들어가겠습니다. 분명… 모든 학교에서 총회장이 배출이 되었는데 서울장신만 총회장이 한 분도 배출못하고 섬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저는 참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곧 은퇴를 합니다마는 이번에 서울장신 출신 두 분(임은빈 목사. 김동엽 목사)이 총회장으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같은 신총협 가족이라고 하는 명분을 가져서 서울장신 총동문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협력을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민경설목사측은 신총협이 더이상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되고, 김동엽목사측도 신총협의 이름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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