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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회, 장로파 교회당장악

  • 황규학
  • 입력 2012.09.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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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목사는 강단진입 하지 않아...일부 지지파, 교회당출입 저지당해
강북제일교회는 강사모가 교회를 장악했듯이, 시흥교회는 장로파가 교회를 장악했다. 방수성목사다 강단진입을 하지 않았다. 강단진입을 하려고 해도 사실상 세가 너무 부족했다.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40-50여명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장로파는 주보, 교회당, 방송실까지 장악하고, 방목사 열혈지지파 10여명을 교회당에 출입조차 할 수 없게 했다.  방목사열혈지지파중의 한 명(김유겸)은 "방목사만 막으면 되지, 왜 우리까지 막느냐"고 항의했고, "신도들은 예배드릴 권리가 있다"고 했다. 강북제일교회도 예배방해우려가 있고 교회질서를 어지럽힐 가능성이 있는 신도들에 대해 원천봉쇄하고 있다. 
  
 

▲     © 황규학
 

당회파는 방목사를 지지한 신도들이라도 해도 대부분은 출입을 시켰고, 열혈지지파 10여명만 예배를 방해할 우려가 있어, 교회가 안정될때까지 당분간 출입을 저지할 것이라고 했다. 출입을 저지당한 10여명의 신도들은 교회당에 들어가고자 안간힘을 썼지만, 들어갈 수 없었다. 
 

▲     © 황규학
     

이들은 방수성목사가 쓴 유인물을 나눠주면서 신도들을 설득하고 있었다.
 

▲     © 황규학
 
 
방목사열혈지지파가 손을 들어 외치고 있다. 방목사반대파들은 출입구를 봉쇄해서 방목사열혈지지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     © 황규학

 
교회당에 들어온 방목사지지파 수명만 찬양을 부르는 등 거세게 항의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대다수의 신도들이 방목사를 지지하지 않았다. 방목사는 수백명을 막아 들어갈 수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 교회당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열혈분자 10여명에 불과했다. 당회파는 교회내에서 소란을 떤 신도들은 다음주에 교회당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고 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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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하면 재정지원할 뜻 있다
 
당회파는 이들이 방목사와 함께 나가서 개척교회를 세운다면 인원수에 따라 총유재산인만큼, 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당회파는 신도들이 100여명 정도되면 5억정도까지 개척교회지원 자금을 지원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방목사는 개척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고, 총회에 재심요청을 하여 시흥교회에서 부활할 계획을 하고 있다.  
 
방목사는 이력서에 기재된 학력은 상이한 내용이 없다고 했다. 목사안수도 문제가 없었고, 영주권도 포기약속이 없었고, 합의문도 말을  바꾼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뜻과 목회자의 양심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     © 황규학

 
전날 방목사지지파 40여명이 교회에 나와서 기도회를 하는 등 세과시를 하였지만, 방목사반대파는 140여명이 기도회에 참여하는 등하여 세에서도 절대 불리하였다. 당회파는 오늘 교회당에서 소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다음주에는 교회당을 출입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교회당문도 안에서 잠갔다.
 
▲     © 황규학
 
이렇게 되기까지 한 안수집사에 의하면 방목사가 사회법정에서 승리한 이후, 당회원들을 껴안았어야 하는데 실패했고, 신도들의 보직을 빼앗고 자신의 지지파 사람들에게 맡겨서 신도들의 원성을 샀다는 것이다.  방목사지지측 신도들은 장로들이 대법원 판결이후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교는 부목사가 담당했고, 신도들간의 물리적인 다툼은 없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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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만 나와서 인사를 했고, 방목사는 없었다.  
 

▲     © 황규학

 
주보에도 총회판결문을 실어 장로파가 주보까지 장악함으로 방목사는 더는 시흥교회에서 목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     © 황규학
 
 

대리당회장 임명
 
당회파는 조속한 시일내에 교회의 행정공백을 막기위해서 대리당회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했다. 방목사는 총회에 재심청원을 한 상태이고, 문제가 된 박사학위이수 성적증명서에 대해서는 학교관계자에 이메일을 보내, 서류가 곧 도착할 것이라고 했다.
 
방목가 10억을 파기한 이유에 대해 목사가 10억을 갖고 나간 파렴치범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였고, 행정소송은 유무효확인만하는 것이지, 돈을 갖고 타협을 하는 소송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방목사는 '돈 밝히는 목사'라는 소리에 상당히 부담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회재판국은 방목사의 이력에도 하자가 있지만, 방목사가 현실적으로 7명의 장로들 중 6명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목회하기가 사실상 어려웠고, 방목사와 장로들간의 대질신문시 방목사의 말이 거짓이 밝혀진 것이 재판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미쳤다고 했다.
 
도둑이 제발 져려
 
이러한 상태가 오기까지 방목사가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황형택 위임목사무효사건 이후, 당회록을 당회실에서 자신의 방으로 옮기려 했고, 자신의 이력서를 사무실에서 자신의 방으로 옮기려 하자, 이에 의심을 가진 장로들이 방목사의 이력서내용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방목사의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다.
 
결국 황형택위임목사무효결의사건으로 인해서 방수성목사까지 유탄을 맡게 된 것이다. 한 장로는 결국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한국속담이 방목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방수성과 황형택은 시카고 출신, 장신대출신, 미국장로교소속이었다.    
 
강북제일교회나 시흥교회는 더는 미국출신은 후임목사로 청빙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이력서대신 추천으로후임목사를 선별할 것이라고 했다. 두교회는 미국 출신목사 좋아했다가 멍든 사례였다. 두교회는 토종출신을 후임목사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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