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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택, 방수성목사건, 특별재심 부결

  • 황규학
  • 입력 2012.09.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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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재판국 판결, 뒤집기 어려워
황형택의 안수무효, 장로임직무효, 방수성목사의 위임목사무효결의와 관련 97차 총대들은 특별재심위원회에 가는 것에 대해 부결했다. 안수무효건에 대해 황형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안수무효를 정지시키자는 입장이었고, 안수무효자체보다 교회측의 현실적 입장을 고려한 총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황형택측은 여러 명의 발언자를 통해서 황형택에 대한 총회장의 발언없이 바로 가부를 묻자고 역설했다. 석의환장로, 이성웅장로, 정재훈목사, 강병만목사, 김수읍목사, 박도현 목사 등이 황형택을 살려주자고 외쳤다.
 
 
▲     ©황규학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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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측은 윤복수장로, 이정환목사였다.
 
고 윤덕수 목사의 동생 윤복수장로와 이정환목사는 황형택은 안수보다는 위임목사복귀에 더 관심이 많다며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     ©황규학
 
 
 
이정환목사는 황형택의 안수무효가 가슴은 아프지만, 안수무효취소보다 안수무효취소를 통해 강북제일교회에 복귀하려하기 때문에, 복귀하게 되면 교회는 더욱 혼란에 빠질 것이라면서 교회를 위해서라도 총대들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고, 총회장이 직접 황형택을 만나서 있었던 일을 발표하라고 주문하기도 하였다.
 
 
▲     ©황규학

 
손달익목사는 황목사의 입장을 말하고, 그는 안수무효보다는 위임목사무효결의 정지에 더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표결에 부친 결과, 총대 428명 중, 285표를 받아야 하는데 266표를 받아 약 19표 정도 모자라 부결되었고, 장로임직무효정지도 약 200여표가 모자라 부결되었다. 한편 방수성목사건도 267표가 나와야 2/3가 되는데 207표 정도 밖에 안 나와 총회재판국의 위임목사무효결의가 그대로 인정되었다.
 


▲     © 황규학

 
따라서 더는 황형택이 강북제일교회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사회법정을 통해서라도 상황은 어렵게 되었다. 방수성목사측은 현장에서 유인물을 돌리는 등, 특별재심청원에 가기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총회재판국의 결정을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방목사반대측 장로들은 당분간 방목사를 지지했던 열혈신도들을 교회당출입을 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그들이 개척교회를 원한다면 교회에서 일정부분 지원해 줄 수 있다고 하여, 나름대로 방목사적극지지파들과 선을 긋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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