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총협의 정치성문제 거론
이 글은 임규일목사의 신총협참관기로서 예장뉴스에서 퍼온 것이다. 임목사는 여기서 신총협의 정치성을 지적하고 있다. 임목사는 신총협이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된 거룩한 단체"일 수 있을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손달익총회장의 예우의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2월21일(목) 청주의 금천교회당(김진홍목사 시무)에서 <전국 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협의회/ 이하 신총협, 대표회장 김홍천목사> 전국대회가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열렸다. 우리 교단 즉, 예장 통합측 7개 직영신학대학교 총동문회의 연합회로서 적어도 500여명은 족히 될 각 신학대학교의 동문 목사들이 모여 모처럼 성황을 이루었다.
"작은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사60:22)"라는 주제로 모인 대회는 신총협선교회 이사장인 고시영목사(총회 장기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주제 발제에 이어 1)교회세습의 문제점과 우리의 입장, 2)자립화 대책과 우리의 입장, 3) 총회선거제도 개선과 우리의 입장,4) WCC 총회와 우리의 입장 이라는 소주제로 분과별 토의 시간을 진행하였다.... 전국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직전 총회장인 박위근목사가 설교하고 총회장 손달익목사의 축사, 그리고 부총회장 김동엽목사와 서울장신대 전 총동문회장 임은빈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김정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각 신학대학교 동문회장들의 기도 인도로 7가지 제목의 공동기도를 드리기도 하였다. 한편, 대회에서는 <신총협비전 선언문>이 선포되기도 하였는 데 1)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목회자들의 영권,인격권, 생존권이 지켜져야 한다. 2) 교단이 개혁되어야 한다. 3) 인재를 골고루 지원하여 함께 노회와 총회를 섬겨야 한다. 4) 좋은 정책을 개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 5) 우리는 하나님과 역사의 심판을 믿는다 - 그 심판을 기대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생각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일치를 도모해야 한다 라고 천명하였다. <신총협>은 명칭대로라면 각 신학대학교의 총동문회(대학부와 신대원을 포함한)의 협의회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동문들의 실제인 각 신학대학교 출신 목사들의 결속과 어떤 권익 옹호를 추구하는 결사체란 인상이 짙다. 비전 선언의 그 첫마디가 잘 말해준다. 그런 까닭에 자칫, 이미 여러 경우에서 목사들의 신분이나 어떤 권익 주장과 보호를 위한 압력(압박)단체로서의 기능가 역기능이 두드러져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기도 함을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인식은 예배 설교에서나 여러 모습에서 감지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현직 총회장및 차기 총회장을 포함하여 총회장이 4분이 이런 저런 순서를 맡아 참석하였다. 어떤 단일 행사에 이런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왜 그랬을까? 왜 이럴 수 밖에 없을까? 질문이 설명을 대신한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직 총회장은 교단의 대표자이며 최고 권위자라 볼 수 있는 데, 이 모임에서는 단 아래 일반 장의자에 착석해 있다간 맡은 순서가 되어서야 강단에 오를 수 있었던 모습이다.
이런 예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작은 자들의 벗"이라난 97회기 총회 주제에 따른 총회장의 겸손한 처세라 볼 수도 있겠으나 매우 결례를 행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것은 총회장 개인에 대한 경우를 떠나서 총회 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권위와 명예를 위해서도 맞지 않는 진행부의 처사라 보여 진다. 최근 수십년 동안,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모임과 행사와 관련된 사람들의 처세는 어느 것도 정치적인 계산과 흥정과 거래 아닌 것이 없고 이미 일상화하고 있음을 누구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따라서 아무리 주장하고 나서도 그 순수성을 순수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신총협>이 이런 의구심을 떨쳐버리고 , 과연 스스로 주장하고 천명한 대로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된 거룩한 단체"일 수 있을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위기를 조장하고 자초하는 괴로운 집단이 되어가고 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겪고 당하고 있는 것이 요즘 한국 교회 현실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신총협>은 처음엔 "지방신학교동문회연합회"로 태동되었습니다.
더 내놓고 말하면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대응하는 방식(?)이었고, 그것도 부총회장선거 전략 차원이 동기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힘이 되고 세력(?)적 차원을 발견하게된 전략가들의 기획성이 함게하면서 장신대 학부가 동참하면서 명실공히 <전국신학대학교 총동문회연합회>가 되어갔는 데, 그러다 보니 <장신대 신대원>이 좀 애매한 상태가 되었지요.
자연스레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장신대총동문회>가 그 권위에 상처를 입게 되고요.... 앞으로 이런 과제를 어떻게 누가 정리해나가느냐? 매우 심각한 과제를 안고 있단 말입니다. 즉, 평양신학교로부터 시작되는 총회 직영신학대학교의 역사적 정통성을 어디서 부터 누가 이어가느냐? 는 식의 문제부터 말입니다.
평가:
신총협회원으로서 임규일목사의 글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더군다나 예장뉴스의 편집인으로서 개혁성을 추구하는 임목사 같은 분이 예장통합교단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총회장급들까지 신총협의 거대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임규일목사가 개혁의 필봉을 높이드는 것은 개혁적인 일로서 귀한 일이다.
신총협은 지금까지 총회장선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래서 총회장들이 그 권력앞에 무릎꿇는 것이다. 총회장이 선출되면 대부분 신총협출신자들에게 자리배분을 하고 있다. 지연과 학연으로 교단에서 정치성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자세는 사라져야 한다. 신총협의 지나친 세과시는 바람직하지 않다. 더군다나 총회회장출신자들까지 가세해서 세과시를 하는 것은 예장통합교단이 여전히 망국적인 지연과 학연의 풍토병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신총협의 <신총협비전 선언문>에 8항을 더 추가하기를 바란다.
1)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목회자들의 영권,인격권, 생존권이 지켜져야 한다. 2) 교단이 개혁되어야 한다. 3) 인재를 골고루 지원하여 함께 노회와 총회를 섬겨야 한다. 4)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 5) 우리는 하나님과 역사의 심판을 믿는다 - 그 심판을 기대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생각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6) 우리는 망국적인 지연과 학연을 의존하지 않는다. 7) 우리는 부총회장선거에 관여하지 않는다. 8) 우리는 총회장에게 자리배분을 원하지 않는다. 9) 우리는 차기 부총회장후보를 줄 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10) 우리는 정치적인 단체가 아니라 영적인 단체로서 거듭나기를 원한다. 11) 단계적으로 신총협을 해체하기를 원한다. 12) 교단안에서 지연학연을 나누는 것은 세계에서 예장통합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낀다. 13) 교단이 개혁되기 전에 신총협부터 개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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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목) 청주의 금천교회당(김진홍목사 시무)에서 <전국 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협의회/ 이하 신총협, 대표회장 김홍천목사> 전국대회가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열렸다. 우리 교단 즉, 예장 통합측 7개 직영신학대학교 총동문회의 연합회로서 적어도 500여명은 족히 될 각 신학대학교의 동문 목사들이 모여 모처럼 성황을 이루었다.
"작은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사60:22)"라는 주제로 모인 대회는 신총협선교회 이사장인 고시영목사(총회 장기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주제 발제에 이어 1)교회세습의 문제점과 우리의 입장, 2)자립화 대책과 우리의 입장, 3) 총회선거제도 개선과 우리의 입장,4) WCC 총회와 우리의 입장 이라는 소주제로 분과별 토의 시간을 진행하였다.... 전국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직전 총회장인 박위근목사가 설교하고 총회장 손달익목사의 축사, 그리고 부총회장 김동엽목사와 서울장신대 전 총동문회장 임은빈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김정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각 신학대학교 동문회장들의 기도 인도로 7가지 제목의 공동기도를 드리기도 하였다. 한편, 대회에서는 <신총협비전 선언문>이 선포되기도 하였는 데 1)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목회자들의 영권,인격권, 생존권이 지켜져야 한다. 2) 교단이 개혁되어야 한다. 3) 인재를 골고루 지원하여 함께 노회와 총회를 섬겨야 한다. 4) 좋은 정책을 개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 5) 우리는 하나님과 역사의 심판을 믿는다 - 그 심판을 기대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생각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일치를 도모해야 한다 라고 천명하였다. <신총협>은 명칭대로라면 각 신학대학교의 총동문회(대학부와 신대원을 포함한)의 협의회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동문들의 실제인 각 신학대학교 출신 목사들의 결속과 어떤 권익 옹호를 추구하는 결사체란 인상이 짙다. 비전 선언의 그 첫마디가 잘 말해준다. 그런 까닭에 자칫, 이미 여러 경우에서 목사들의 신분이나 어떤 권익 주장과 보호를 위한 압력(압박)단체로서의 기능가 역기능이 두드러져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기도 함을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인식은 예배 설교에서나 여러 모습에서 감지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현직 총회장및 차기 총회장을 포함하여 총회장이 4분이 이런 저런 순서를 맡아 참석하였다. 어떤 단일 행사에 이런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왜 그랬을까? 왜 이럴 수 밖에 없을까? 질문이 설명을 대신한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직 총회장은 교단의 대표자이며 최고 권위자라 볼 수 있는 데, 이 모임에서는 단 아래 일반 장의자에 착석해 있다간 맡은 순서가 되어서야 강단에 오를 수 있었던 모습이다.
이런 예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작은 자들의 벗"이라난 97회기 총회 주제에 따른 총회장의 겸손한 처세라 볼 수도 있겠으나 매우 결례를 행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것은 총회장 개인에 대한 경우를 떠나서 총회 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권위와 명예를 위해서도 맞지 않는 진행부의 처사라 보여 진다. 최근 수십년 동안,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모임과 행사와 관련된 사람들의 처세는 어느 것도 정치적인 계산과 흥정과 거래 아닌 것이 없고 이미 일상화하고 있음을 누구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따라서 아무리 주장하고 나서도 그 순수성을 순수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신총협>이 이런 의구심을 떨쳐버리고 , 과연 스스로 주장하고 천명한 대로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된 거룩한 단체"일 수 있을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위기를 조장하고 자초하는 괴로운 집단이 되어가고 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겪고 당하고 있는 것이 요즘 한국 교회 현실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신총협>은 처음엔 "지방신학교동문회연합회"로 태동되었습니다.
더 내놓고 말하면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대응하는 방식(?)이었고, 그것도 부총회장선거 전략 차원이 동기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힘이 되고 세력(?)적 차원을 발견하게된 전략가들의 기획성이 함게하면서 장신대 학부가 동참하면서 명실공히 <전국신학대학교 총동문회연합회>가 되어갔는 데, 그러다 보니 <장신대 신대원>이 좀 애매한 상태가 되었지요.
자연스레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장신대총동문회>가 그 권위에 상처를 입게 되고요.... 앞으로 이런 과제를 어떻게 누가 정리해나가느냐? 매우 심각한 과제를 안고 있단 말입니다. 즉, 평양신학교로부터 시작되는 총회 직영신학대학교의 역사적 정통성을 어디서 부터 누가 이어가느냐? 는 식의 문제부터 말입니다.
평가:
신총협회원으로서 임규일목사의 글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더군다나 예장뉴스의 편집인으로서 개혁성을 추구하는 임목사 같은 분이 예장통합교단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총회장급들까지 신총협의 거대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임규일목사가 개혁의 필봉을 높이드는 것은 개혁적인 일로서 귀한 일이다.
신총협은 지금까지 총회장선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래서 총회장들이 그 권력앞에 무릎꿇는 것이다. 총회장이 선출되면 대부분 신총협출신자들에게 자리배분을 하고 있다. 지연과 학연으로 교단에서 정치성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자세는 사라져야 한다. 신총협의 지나친 세과시는 바람직하지 않다. 더군다나 총회회장출신자들까지 가세해서 세과시를 하는 것은 예장통합교단이 여전히 망국적인 지연과 학연의 풍토병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신총협의 <신총협비전 선언문>에 8항을 더 추가하기를 바란다.
1)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목회자들의 영권,인격권, 생존권이 지켜져야 한다. 2) 교단이 개혁되어야 한다. 3) 인재를 골고루 지원하여 함께 노회와 총회를 섬겨야 한다. 4)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 5) 우리는 하나님과 역사의 심판을 믿는다 - 그 심판을 기대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생각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6) 우리는 망국적인 지연과 학연을 의존하지 않는다. 7) 우리는 부총회장선거에 관여하지 않는다. 8) 우리는 총회장에게 자리배분을 원하지 않는다. 9) 우리는 차기 부총회장후보를 줄 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10) 우리는 정치적인 단체가 아니라 영적인 단체로서 거듭나기를 원한다. 11) 단계적으로 신총협을 해체하기를 원한다. 12) 교단안에서 지연학연을 나누는 것은 세계에서 예장통합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낀다. 13) 교단이 개혁되기 전에 신총협부터 개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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