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금을 통한 소득공제도 줄일 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4일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과세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종교게와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장관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그동안 과세되지 않았던 소득을 찾아내 '과세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며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재완기획부장관은 그동안 관행으로 여겨왔던 헌금의 소득공제에 대해서서 줄일 방침이다. 자녀학비이외 맨 마지막으로 헌금을 공제해 사실상의 헤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경기도 용인시 한 장로는 1000만원가량을 십일조로 낸 사람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힘들어 진다. 즉 십일조를 통한 소득공제는 어렵게 되었다. 십일조를 1000만원씩 낸 한 장로는 오히려 227만원의 세금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 목사는 "생각보다 많은 숫자의 신도들이 헌금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해 가뜩이나 교회성장도 멈춘 상태에서 교회헌금도 줄어들 전망이 크다는 지적이다. 한 대형교회는 매년 2500만원 이상 헌금하는 신도가 전체의 1∼2%쯤 되는데 300∼600명가량의 고액 헌금자가 헌금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교육비·의료비 등의 지출이 있을 경우 헌금이 1000만원만 돼도 영향을 받는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한 회계 담당 직원도 "고액 헌금자가 아니더라도 바뀐 법의 영향을 받을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32조의 2=소득공제 종합한도를 규정하는 조항이다. 교육비·보장성보험료·신용카드·의료비 등 7가지 비용에다 지정기부금을 더해 2500만원으로 제한한다. 지난해 말 법 개정 때 신설돼 1월 시행됐다. 교육비 등 7가지 다른 비용을 먼저 공제한 뒤 마지막에 기부금을 제한다. 7가지의 합이 2500만원을 넘으면 기부금은 한 푼도 공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고액의 소득자에게 해당된다. 작은 교회들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장관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그동안 과세되지 않았던 소득을 찾아내 '과세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며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재완기획부장관은 그동안 관행으로 여겨왔던 헌금의 소득공제에 대해서서 줄일 방침이다. 자녀학비이외 맨 마지막으로 헌금을 공제해 사실상의 헤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경기도 용인시 한 장로는 1000만원가량을 십일조로 낸 사람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힘들어 진다. 즉 십일조를 통한 소득공제는 어렵게 되었다. 십일조를 1000만원씩 낸 한 장로는 오히려 227만원의 세금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 목사는 "생각보다 많은 숫자의 신도들이 헌금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해 가뜩이나 교회성장도 멈춘 상태에서 교회헌금도 줄어들 전망이 크다는 지적이다. 한 대형교회는 매년 2500만원 이상 헌금하는 신도가 전체의 1∼2%쯤 되는데 300∼600명가량의 고액 헌금자가 헌금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교육비·의료비 등의 지출이 있을 경우 헌금이 1000만원만 돼도 영향을 받는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한 회계 담당 직원도 "고액 헌금자가 아니더라도 바뀐 법의 영향을 받을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32조의 2=소득공제 종합한도를 규정하는 조항이다. 교육비·보장성보험료·신용카드·의료비 등 7가지 비용에다 지정기부금을 더해 2500만원으로 제한한다. 지난해 말 법 개정 때 신설돼 1월 시행됐다. 교육비 등 7가지 다른 비용을 먼저 공제한 뒤 마지막에 기부금을 제한다. 7가지의 합이 2500만원을 넘으면 기부금은 한 푼도 공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고액의 소득자에게 해당된다. 작은 교회들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용인 기쁨의교회 성도들, 합신 제111회 총회 결의에 반대 성명
© 통합기독공보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성도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11회 총회의 기쁨의교회 관련 이단 규정 결의에 반대하는 성명서 ‘한국교회에 고하는 글’을 발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주일 오후 본당에서 총회 결의 내용과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가 열... -
[단신]기독문화선교회, 오산리기도원서 ‘신바람힐링성회’ 개최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신바람힐링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말씀 선포를 비롯해 찬양과 간증,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GMS 제15대 이사장 조승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승호 목사가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선교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교를 일부 사역자만의 책임으로 한정하지 않고, 청년과 전문인, 은퇴 이후의 성도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길찬 목사)가 10월 19일 서울 동작구 대남교회(담임 김창원 목사)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72명과 장로 12명이 참석했으며, 노회는 당회 수가 기존 21당회에서 23당회로 확대되는 등 교세 변화를 보인 가운데 각종 청원... -
전국호남협의회, 조승호 목사 GMS 이사장 취임 축하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목사) 제27회기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조승호 목사)는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GMS 선교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GMS 이사장에 취임한 조승호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조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차기회장 고광석 목사가 꽃다발과 임원들이 모은 ...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조승호 목사, 이하 GMS)가 2027 세계선교대회의 슬로건을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로 정하고, 교회와 평신도가 함께 선교에 참여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회장인 조승호 GMS 이사장은 교회와 평신도 모두가 선교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